진짜 그 여자를 잡고 싶은데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너가볼일은없겠지2013.07.15
조회5,889

안녕하세요. 제가 이걸 질문이라고 싶어 올릴까 말까 하다가 일단 올려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일단 사연은 이런데요

 

제가 현재로써는 잡고싶고 옆에 두고싶은 여자인 친구가 있습니다

 

저랑 중학교1학년때부터 친하고 현재로써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그여자인 친구를 다솔이라고 칭하자면

 

다솔이는 중학교1학년때 인기가 많았는데요 정말 이뻐서 인기가 많은 아이가 아닌

 

성격이 워낙 시원하고 남들이야기 잘들어주고 반에서 리더쉽도 있고 있는애라서

 

저희반 남자애들한테는 인기가 많았어요

 

 

다솔이가 전공이 현대무용이였나 발레였던가...? 

 

암튼 그때 당시에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못했고

 

가끔씩 예술고등학교나 대회나가느라 바빴던걸로 저는 기억나요

 

맨날 그거 나가면 상타오고 하더니 막 갑자기 긴머리를 자르고 오더니

 

전공그만두고 공부를 할려고 마음을 잡았대요

 

막 걔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다솔이가 공부가 너무하고 싶어서 그만뒀다는데

 

그러더니 중학교 삼학년때인가??  걔가 반에서 일등을 했다는 거에요(알고보니 이미 중2때부터

 

전교순위권 안에서 놀고 있었.....다는.....)

 

진짜 그거 보고 완전 이게 노력으로 승부하는 여자구나 하고 솔직히 조금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그러다가 졸업을 하고 흩어졌는데 얘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거에요

 

진짜 그거듣고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일단 정의하자면 개to the 놀람

 

걍 뜬금없었어요.

 

얘가 좀 집이 잘산다는건 알고 아빠가 능력있다는건 알았는데

 

거기까지 갈줄도 몰랐었곸ㅋㅋㅋ 또하나는 걍 다솔이가 나랑 스펙의 위엄이 달라진다는게

 

고등학교때부터 느껴지고 솔직히 부러웠어요

 

그때 당시엔 마음이 솔직히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크지는 않았어요...

 

그러다가 현재 연락이 된지는 좀 되었는데 의대를 갈려고 준비중이라고 들었고

 

정말 얼굴도 많이 이뻐지고 키는 뭐 더 커지고 활발한 성격은 여전하고

 

되게 남자로써 그 아이에게 설레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는거에요

 

이렇게 서로 멀리있는곳에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 근데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여름에 놀러온다는데 막 그냥 놀러오는게 아니라 병원에 봉사하러 놀러온다고 하니

 

마음이 정말 착한 거 같고 ㅠㅠㅠㅠ

 

막 페이스북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봉사 많이 하드라구요 ㅜㅜ

 

아 본전본전을 찾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ㅠㅠ

 

아무튼 그아이에 그런점에 반했는데 아직 제가 친구로 느껴지나봐요

 

연애에는 아예 코딱지만큼도 관심 없는거 같고... 걍 공부랑 운동밖에

 

모르는 애가 되었.......

 

문제는 저는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아이 정말 잡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ㅠㅠ

 

남자분들 여자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 도와주세요 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