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의 흔한 짝사랑 이야기

둑흔2013.07.15
조회659

오오 안녕하세요오오

제가 처음 판을 쓰게됫는데 처음 쓴 판이 짝사랑 판이라 ...ㄸㄹㄹ

 

쨋뜬 시작 합니당ㅋㅋ

 

 

나는 LTE폰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감

 

 

 

(내가 짝사랑하는 얘는 ㅎㅎ 로 쓰겟음)

 

 

 

 

 

 

 

 

 

 

 

 

 

 

 

 

 

 

 

 

 

 

 

 

 

 

 

 

 

 

 

 

 

 

 

 

 

 

 

 

 

 

 

 

다들 흔하디 흔한 짝싸랑 이야기가 있을 꺼야. 그럴꺼야부끄

학교 가면 항상 그아이만 쳐다보고

수업시간에도 그 아이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ㅎㅎ

 

 

설마설마 했는데 나한테도 짝사랑이 올줄이야 ..

그런데 아직 고백도 못하고 있음..

친구들 한테도 이야기를 못했음..

 

(나는 너무 소심해서 그런얘기 친구들 한테 잘 안함..)

 

 

그런데 오늘 완전 두근두근했..오우

 

 

때는 2교시

 

요즘 학교에서 기말고사 끝났다고 수업시간에 영화 보잖슴?

우리 반도 봣지..

 

그래서 막 뒤에 있는애들이 일부로 친구들이랑 같이 앉을려고

잘 안보인다고 앞에 의자를 끌고 앉음

 

다들 그렇지 않나?

 


암튼

그래서 나도 일부로 그 얘 옆에 앉을려고

ㅎㅎ가 있는 쪽으로 친구랑 의자를 끌며 자릴 옮김

(다행히도 앞자리..)

 

 

 

 

 

 

 

 

 

영화를 보던중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ㅎㅎ 친구들이 내 얘기를 꺼내다가

내 성격 이야기가 나온거임

그러다가 눈치없는 ㅎㅎ의 친구가

 글쓴이 안착함 이랬는데

 

 

 

ㅎㅎ 가 하는 말이

아니야, 쟤 개착해 ㅋㅋㅋ 졸X 착해

이러는 거임 ㅎㅎ

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속으로 엄청 기분이 좋았지만 ㅋㅋㅋ

그래도 티는 안내고

옼ㅋㅋㅋㅋ고마웤ㅋㅋ

이랬음..

 

 

 

 

 

 

 

 

 

 

 

 

나랑 ㅎㅎ 랑 사이가 친구같은 그런 사이라서

못할말 할말 하는 사이임

그래서 대화할 때도 서로 뒤끝없이

쿨하게 말하는 사이라

되게 친함

 

 

 

 

 

 

그래도 한번쯤은 ㅎㅎ 한테 이쁜 모습 보이고 싶은데

내가 워낙 똘끼짓을 만이해서..

개드립 같은거에 완전 좋아하는데

그애 앞에서도 할수밖에 없음..

내가 털털한 성격이라 막 애교 부리면서 스킬 써가면서

썸이란건 탈수 없는 성격임..

 

 

 

 

 

 

 

 

 

 

 

나도 한번쯤은 스킬도 쓰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고 싶은데

 

왠지 그러면 친구들이 너이상해..너 왜그래?

이럴꺼 같은 분위기가 될것 같아서

못함......................엉엉

 

 

 

 

 

 

 

 

 

이 분위기로 쭉 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ㅎㅎ 뒤에 앉은거임

오예어ㅗ오예오ㅔㅇ옹에오에!!!!!!

오나전 기분 좋앟음ㅎㅎㅎ

 

 

 

 

 

 

 

첫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는거임

그런데 ㅎㅎ가 먼저 말을 걸어옴

그래서 맞장구 쳐주면서

걔가 하는 개그에 대폭소 하니까

이야기 꽃을 피기 시작함 ....ㅎ

 

 

 

 

 

 

 

ㅎㅎ가 개드립을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은근 반응이 좋앗음

 

 

참기름이랑 라면이 싸웠는데 참기름이 잡혀갔어

왜그랬게?

참기름이 고소해섴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노는데 정말 재밌게 놈ㅋㅋㅋ

 

 

그러다가 ㅎㅎ가 나한테 물어봄

 

'넌 우리반 남자애들중에서 누가 제일좋아?'

 

당연히 너지...

하고 싶었지만

 

 

 

 

'음....엄서'

 

 

 

 

 

 

 

라고 했음.. 어어어엉엉ㅇ엉 내가 왜그랬을까...하고 생각도 해보긴 했음..

하지만 내가 한번 물어봄

 

 

 

 

 

 

 

'그럼 넌 우리반 여자애들 중에서 친구로서 누가제일좋아?'

 

 

 

 

 

 

라고 물어봣는데 일부로 친구로서를 넣은 이유는

왠지 내가 아닐까봐 그래섬...

그러자 ㅎㅎ 가 하는말이 완전 의외였음

 

 

 

 

 

 

'너'

 

 

 

꺟ㅎ하하핳하ㅏ하하하핳하하ㅏㅏㅏㅏㅏㅎ하하ㅏ하핳하ㅏㅎ

그날 하루종일 웃고 댕겼음 ...

 

별별 생각도 다해보고

혹시 나한테 맘있나?
이런 생각도 해봤음ㅋㅋㅋㅋ

짝사랑을 제대로 한번 느껴본 날이였음..

 

 

 

 

 

 

 

 

 

 

 

 

 

 

 

 

 

 

 

다음 판이 기회가 되면 한번더 쓸께욬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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