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158cm- 47kg 정도면 괜찮은편 인가요?

뿡이돌이2008.08.21
조회23,781

제 여친은 전형적인 한국여자 체형입니다. 얼굴은 작고 귀여운편인데....ㅅㄱ 작고, 허리는 또

늘씬한데, 상대적으로 엉덩이는 좀 크고....여성분들 대충 어떤느낌인지 아시죠?

 

솔직히 이정도면 날씬한편에 속하는건지, 정상체형인지....여성분들 키와 몸무게에 대한 감이

없어서 물어봅니다. 몇일전에 농담섞인 소리로 살좀 빼라고 했다가, 자기 키에 비해  몸무게

엄청 마른거라고 난리치면서 (이거 진짠가요==a)....여친 엄청 삐지고, 대판 싸우고.....

남자가 자기 여친한테 살 좀 빼라고 말 하는게 그렇게 못할 말이였나요?

 

제 여친이 허리에 비해 엉덩이랑 허벅지쪽이 좀 살이있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별생각

없이 한 말이였는데==;;; 감정싸움으로 번져서, 여튼...제가 좀 큰 실수 했나보군요.

 

그래도 기특하게도 운동은 꾸준하게 열심히 합니다. 요가 6개월 넘게 하더니, 댄스로 바꿔서

또 한 6개월 하다 헬스클럽 잠깐 다니다가, 요즘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수영을 하고 출근

합니다.  효과도 없는 세븐 라이너는 매일밤 마다 하더라구요 ㅋㅋ

왜 운동은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하체는 그대로냐고 가끔 장난도 쳤습니다만ㅋ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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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58cm- 47kg 정도면 괜찮은편 인가요?

 

여친 사진 올립니다. 저희는 5년이 다되도록, 단 한번의 이별없이 잘 사겨온 커플입니다.

서로 너무 편해서, 더 심한 장난도 잘치는 편인데, 이번일은 유독 민감했는지라 저도

좀 당황했네요. 몸무게로 여친을 욕하거나 스트레스 줄 의도는 아니였고요.

여친한테 미안하다고 사과 했고, 웃으면서 끝났던 해프닝 정도의 일이였습니다.

괜한 글을 올렸다가 본의 아니게 네티즌 분들께 뭇매를 많이 맞았네요.  앞으로 반성하고,

저에게 과분한 여친에게 더욱 충성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