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30대 초반 유부남입니다.처음 쓰는 글이라 어색한지라 오타와 실수가 생길 수 있어요 눈감아주시길...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사람이 바람이 났습니다.집사람이 잠이 없어 새벽에 잘 잠들지 못합니다.그걸 알고 저도 맞춰주고 합니다..어젠 집사람이 웨딩홀을 다녀오느라 피곤해 일찍 잠들었었습니다.항상 집사람 잠들 시간을 맞춰 잠에 들었던 터라 저는 잠을 자지 않고 있었구요..새벽에 가게라는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집사람이 부업을 하는데 거기 전화인가 싶어 대신 받았습니다.받자마자 자기야라며 집사람을 부르는 남자당황해서 답을 안하니 재차 부르던 그 남자자기야?받고 너무 화가나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욕을 하고 끊었습니다.다시 전화를 하던데ㅋ 수신차단해버리고 카톡을 봤습니다.보면 안되는게 맞는데 너무 화가나서..카톡을 보니 가게라는 이름은 없고 하트로 된 이름이 하나 있더라구요제발 나기를 나이기를 바라며 눌렀습니다찬찬히 올려보니 성적인 농담들..대구에서 언제 올라올거냐는 둥...ㅋ내가 대구에 사나? 내가 이런 농담을 했나?너무 화가 나고 머리가 띵 했습니다.배신감 장난 아니더라구요?잠자는 집사람 깨워 물었습니다.이 인간 뭐냐고놀래서 눈이 커지더니 이내 쳐울더라구요잘못했다면서..다 알고 묻는거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말하라고..말못한다고 짜기만 하더니 팔 붙잡고 안방에서 끄집어 내려하니 빌면서 말하더라구요남자는 대구에서 가게를 하는데 한달에 한번 자기보러 올라온다올라올때마다 만나는데 그짓도 했다ㅋ그짓...ㅋㅋㅋㅋㅋㅋㅋㅋ그말들으니 머리가 띵~해지더니 진짜 눈물이 나대요일하느라 바쁜 사람이 시간을 어떻게 빼냐하니까 임신했다고 산부인과간다고 시간을 뺀다하더라구요나참...... 만난지 얼마나 됐냐니까 일년정도...우리 결혼한지 일년하고도 반년나는 집사람 좋은 음식 맥이려고 열심히 일 할때잘 해줄거라고 마음 먹었을때 이 여자는 이미 저한테서 등을 돌렸네요맘이 아팠습니다뭐가 모잘라 다른 남자를 만났을까..묻지 않았습니다 제 맘만 힘들까봐....그렇게 눈물로 새벽을 보내고 이혼 하자고 말을 해둔 채 집을 나와 지금 회사네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드네요....2714
부인감이 아니라 걸래감을 얻어온 기분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어색한지라 오타와 실수가 생길 수 있어요 눈감아주시길...
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사람이 바람이 났습니다.
집사람이 잠이 없어 새벽에 잘 잠들지 못합니다.
그걸 알고 저도 맞춰주고 합니다..
어젠 집사람이 웨딩홀을 다녀오느라 피곤해 일찍 잠들었었습니다.
항상 집사람 잠들 시간을 맞춰 잠에 들었던 터라 저는 잠을 자지 않고 있었구요..
새벽에 가게라는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집사람이 부업을 하는데 거기 전화인가 싶어 대신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자기야라며 집사람을 부르는 남자
당황해서 답을 안하니 재차 부르던 그 남자
자기야?
받고 너무 화가나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욕을 하고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하던데ㅋ 수신차단해버리고 카톡을 봤습니다.
보면 안되는게 맞는데 너무 화가나서..
카톡을 보니 가게라는 이름은 없고 하트로 된 이름이 하나 있더라구요
제발 나기를 나이기를 바라며 눌렀습니다
찬찬히 올려보니 성적인 농담들..
대구에서 언제 올라올거냐는 둥...
ㅋ내가 대구에 사나? 내가 이런 농담을 했나?
너무 화가 나고 머리가 띵 했습니다.
배신감 장난 아니더라구요?
잠자는 집사람 깨워 물었습니다.
이 인간 뭐냐고
놀래서 눈이 커지더니 이내 쳐울더라구요
잘못했다면서..
다 알고 묻는거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말하라고..
말못한다고 짜기만 하더니 팔 붙잡고 안방에서 끄집어 내려하니 빌면서 말하더라구요
남자는 대구에서 가게를 하는데 한달에 한번 자기보러 올라온다
올라올때마다 만나는데 그짓도 했다ㅋ
그짓...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들으니 머리가 띵~해지더니 진짜 눈물이 나대요
일하느라 바쁜 사람이 시간을 어떻게 빼냐하니까 임신했다고 산부인과간다고 시간을 뺀다하더라구요
나참...... 만난지 얼마나 됐냐니까 일년정도...
우리 결혼한지 일년하고도 반년
나는 집사람 좋은 음식 맥이려고 열심히 일 할때
잘 해줄거라고 마음 먹었을때 이 여자는 이미 저한테서 등을 돌렸네요
맘이 아팠습니다
뭐가 모잘라 다른 남자를 만났을까..
묻지 않았습니다 제 맘만 힘들까봐....
그렇게 눈물로 새벽을 보내고 이혼 하자고 말을 해둔 채 집을 나와 지금 회사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