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같은 우리나라 법. 월세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읭머야2013.07.16
조회32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는 평범한 女직장인입니다.

제가 겪은 이일로 인해 아직까지도 정신이 좀 없으므로 음슴체로 쓸게요...

 

 

난 고등학교졸업후 집안사정으로 인해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음.

처음에는 피시방알바로 시작해서 편의점,서빙,상담원,우체국 등 그냥 닥치는대로 일했음.

처음엔 반평도 안되는 고시원에서 살다가...(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런데서 살았나싶음ㅠㅠ)

보증금 200에 월세 30짜리 원룸....

500/20.........나중에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신축투룸을 들어가게되었음.

 

집알아볼때 등기부등본 다떼봤고, 개인거래가 아닌 부동산끼고 들어갔기때문에

여태까지 그러햇듯 별일없을꺼라 생각하고 이사를함.

이사한지 1년쯤 되었을무렵,

계약기간이 만기되어 집주인에게 계약연장안함을 통지하려고 하였으나

주인이 내연락을 피함. 그때부터 불길한 기운이듬.

 

사건은 내가 계약연장안함을 통지하고 약1개월후에 발생함.

나는 현재 의류쇼핑몰(의류관련쪽일)에 종사하고 있어서

서울출장을 일주일에 1~2회(1박2일)으로 가거나

조금 큰촬영같은거있을때는 2~3일동안 집에못들어오는경우가 있음.

 

서울에서 일치루고 집에왔는데 집문(도어락키)이 안열리는거임.

계속 문을 열려고 하고 잡아당기고 한참 그러고 있다보니깐

우리집에서 모르는.새끼가.문열고.나옴.

왜 자기네집에서 시끄럽게 구냐고 그래서 여기 내집이라고 했더니

그새끼는 오히려 나보다 펄펄 더뛰며 뭔소리하냐고 지랄지랄을함.

결국 경찰서까지 가서 고소장까지 썼지만...난 보증금 날림.

 

(사건개요)

1.월세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30만원을 주고 살고있었음.

 

2.내가 출장다녀온 사이에 집안에 있던 내 짐을(침구류,가방,신발 등)은 갖다버리고

다른 새로운 세입자를 들임.

(새로운 새입자한테도 나랑 동일하게 보증금 1,000만원을 받았음)

 

3.열받아서 무료법률사무소가서 상담받고 그후 집주인과 1회 접촉함.

집주인이 "도박을해서 건물이고 땅이고 모두 날려먹어서 돈이 십원한장없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못믿겠으면 채무각서를 써주겠다"라고 하여

멍청하게 채무각서를 받고 이제 돈받을수 있겠지?생각하고 맘놓고있었음.

물론, 예상하신대로 돈을 약속한 날짜에 들어오지않았음.

3개월이지나고....5개월이지나고.....7개월이 지나고....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음.

 

4.더이상못참겠다 싶어서 경찰서를 가서 고소장을 썼음.

집에 무단침입한 부분과 내 짐들을 갖다버렸기때문에 재물손괴죄와

권리행사방해죄로 고소하려고 했음.

하지만 경찰서에서 법적으로 이사람한테 민사소송을 걸어야되는데

소송비용이 더 많이들텐데 그렇게 할꺼냐고 물어봄.

난 지금 여태까지 알바하고 직장생활하면서 모았던 내돈 1000만원을 지금 몽땅날렸는데

지금 소송비용이 나한테 어딨음?? 지금 길바닥에서 자게 생겼는데.

그랬더니 당담형사는 일을 크게벌리는것보단...

집주인한테 사정사정해서 조금씩이라도 할부식으로 보증금을 받으라고함.

어짜피 집주인 신고해도 벌금 100만~200만원밖에 안낸다고ㅋㅋㅋ

그래서 지금 1000만원중에 일부는 받았고, 내집에 있었던 내짐들을 한개도 보상못받았음.

아니 이게 말이됨? 별거지같은....윔루ㅏㅣ무래매ㅔㅎㅁ후뮈ㅏ루마ㅣ무라ㅣㅁ

아 욕쓰고 싶은데 루마ㅜㄹ매허ㅐㅔㅁ믜;ㅜ사둫멓;ㅁㅎ우;무;

 

마음같아서는 채무각서에 써있는 집주인녀ㄴ 이름이랑 주민등록번호 다 까발리고싶지만

이것 또한 ㄱㅐ같은법에 걸리기때문에 무용지물인 채무각서는 ㅅㅂ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집주인이 부부중에 아저씨가 도박을 좋아해서 내가 입주할때까지만해도

빚이 1억좀넘게(등기부등본에 기재되어있었음)밖에 없었는데

내가 사는 1년동안 건물+땅+자동차 할거없이 모조리 싹.다 완전 말아먹었다고함.

 

난 이일로 인해 진짜 정신정인충격받아서 매일 두통약을 몸에 달고삼.

울기도엄청울었음. 어리석은 말이지만 죽고싶기도했음.

내가 병신같으니깐 당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돈은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성인이되어 일을하면서 처음으로 저축을한돈이였고,

하루에 12시간을 일하면서 매달마다 집에 생활비드리고 내 생활비였고,

진짜안입고 안먹고(그때 당시 키166에 42키로였음ㅠㅠ)

발도 쭉못펴고 자는 창문도 없는 고시원에 살면서 모았던돈이였는데

아.........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남.

 

정구.

오은희.

나쁜 시므ㅏㄹ무ㅏㅇ뮈ㅏ루ㅏㅣ뮐뮈무리뮐물마ㅣㅜ리

벼락맞아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