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너무 뚱뚱하다고 계속 징징대는 내 친구. [답정너]

그래니잘났다2013.07.16
조회387
안녕하세요.흔하디 흔한 부산 고1 여자 입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가겠음 (음슴체가 거슬리는 분들 죄송해요.. 하지만 몰컴중이라 최대한 심플하게 쓰고싶어서. 너그러이 봐주세요?ㅠ)
일단 나랑  5년 지기 친구가 있음.지은이(가명)는 나랑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5년지기 친구라서 꽤 친하게 지내고있음
나는 여자치고 키도 크고 좀 많이 통통한편임 ㅠㅠ지은이는 키 평균인데 말랐음..근데 지도 그걸 알고있음그래서 그런지 지은이가 자기 몸매에 대해서 말할때 더 짜증이 나는것 같긴함
맨날 페북에 풀 바디샷을 올리는거 보면..사복사진 교복사진 비키니사진 그냥 다 올림
뭐 여기까지는 상관없음 지 몸매 좋은거 알고 올리니까 ㅠㅠ 뒤에서 부러워만하면 그만이겠지만문자할때마다 지 몸매 안좋다 비만이다 그럼 
지금 내 사촌동생이 핸드폰게임하고 있어서 되도록이면 리얼하게 쓸꺼임참고로 지은이는 얘교가 참 많음..
지은: 글쓴이 뭐함 ㅠㅠㅠ 겁나 심심해ㅠㅠ글쓴이: ㅋㅋㅋ밥먹고있음 넌 뭐함지은: 뭐먹어? 나 진짜 배고픈데 ㅠㅠ 지금 다이어트하는중이라 아무것도 안머거써 ㅠㅠ 글쓴이: 그냥 밥이랑 반찬 ㅋㅋ 그래? 니가 왜 빼냐;지은: 아 너무 뚱뚱한거 같아서..ㅠㅠ 스트레스임ㅠㅠㅠ글쓴이: 야 거기서 더 빼면 너 겁나 징그러워질듯 ㅋㅋㅋㅋㅋㅋ <-(이건 나름 퇴치한다고 한말이였음)지은: 아 아냐 ㅠㅠ 지금 나 48키로나 나가 ㅠㅠ (실제로 저정도 나감) 어또케 ㅠㅠ글쓴이: 니가 기아냐 ㅋ (기아발언?은 죄송합니다.. 그 당시 빡쳐서 그만) 지은: ㅠㅠ 아님..ㅠㅠ 
하튼 대화가 맨날 저럭식임그리고 수영복 사진 올릴때도
지은: 아 이번에 친구들이랑 케베가서 단체샷 찍었는데 얘들 다 숨참고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배 안보이게 하려고 ㅠㅠ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찍었는데.. 글쓴이: 그랬냐? ㅋㅋ지은: 우웅 ㅠㅠ 아 짜증나ㅏㅏ... 그리고 내 칭구가 말해줬는데 자기 반에 있는 남자얘들이 우리 비키니 입은 사진에서 나 보고 '와 얘 누구임 ㅋㅋㅋㅋㅋ 가슴 조카큼 ㅋㅋㅋㅋ' 그랬데 ㅠㅠ 아 기분 나빠ㅏ.. 글쓴이: 니 가슴이 크다고함? ㅋㅋㅋㅋ지은: 아 진짜 기분 나쁘다고..글쓴이: 그럼 니 친구한테 그 사진 지우거나 아예 보여주지 말라고해지은: 근데 친구들이랑 단체샷 찍은건딩..ㅠㅠ 
등등 그럼 
지금 내가 열폭하는 것처럼 보여도 (약간의 열폭도 있긴 하지만.. ㅎ..) 계속 저런 말만 하면 진짜 빡침 ㅋㅋㅋㅋ그래서 답정너 퇴치법 네이버에 막 쳐보고해도 5년 친구라서 그렇게는 못 대하겠음 친구 관계가 깨질까봐.. 답답한거 알고있음 나도 내가 답답함 
하여튼 친한 친구가 이럴때는 어떻게 처치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