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나는 이게 블랙 컨슈머라고 생각한다,

혁신적인 나2013.07.17
조회75

얼마전 페북을 X베네 빙수 컨플레인 건을 봤는데, 주말에 처음보고 아 컨플 걸었구나 하고 넘겼봤어요
 컨플내용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95540237134609&set=o.158190387574859&type=1그냥 속으로 " 좀 억울했나보네 혹은 거 성미 있는 사람이군 ㅋㅋ " 이렇게요 사실 전 콘플레인 따윈 잘 못거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 혹은 내가 좀 손해 보고 말지 이런 성격의 사람이라, 이렇게 컨플 잘 거는사람들 보면 신기하고 때론 부럽기도 했죠 
적당한 컨플은 가정 살림에도 득이되니 ㅋㅋ
그런데,, 그 컨플 하루가 지난후,  보니까 내용에 X베네 매장 매니저가 비 인성적으로 예의없이 서비스했다는 내용이,.. 그래서 막 댓글이 달리더니
기여코 매니저 자진 퇴사 했다고,, 그리고 얼마 지나서 또 ㅋㅋ
페북에 X베네 매니저가 자기 억울하다고, 컨플 내용과 다르게 자기는 그런식으로 버릇없이 응대하지 않았다고, 마녀사냥 당하는 기분이라고 했더라고요.. 
매니저 해명글 내용

https://www.facebook.com/caffebene/posts/559937437400150


근데 뭐 전 누구 말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고, 자진 퇴사한 그분 좀 안쓰럽더라고요이런게 그 뭐지 감정노동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전 제가 명동에서 사주를 본적이 있었는데, 사실 전 사주가 항상 안좋게 나와요 그래서 거기서 봤을때도 안좋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 그 사주 보시는 점술가에게막 화내고 분풀이 했어요 . 정말 화가 나서  
나중에 집에와서 동생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저보고 너무 이기적이고 나빴다고그러더라고요 .. 물론 제가 손님이고 손님이 왕인게 서비스 업계의 철칙이라지만,그렇다고 그 분들을 막 대하고  조그만 실수에도 비난하고 혹은 내 성에 못이겨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 보니까 어제 기사에도 막 나고 시시 비비를 가린다. 삼자대면을 한다 말이 많던데,,,, 그냥 제 입장에서는 그 매니저 한 가족의 가장 일수도 있는데요즘같이 경기 불황도 심한데,,, 
자진퇴사까지 가도록 이런 심한 컨플은 아닌거 같아서요...
좀 안쓰러움 마음에 글 남겨 봐요지가 오지랖이 좀 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