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 못이루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는데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어제도 그제도 잠을 못자서 오늘은 간단하게 쓰고 잘려구요...
오늘 입찰이 있어서 그 병장....K병장이라 할께요 성이 강씨라서... 오늘 입찰이 2시에 예가 선정이 있어서 1시에 K병장이 왔어요 전 낙찰 예가표 뽑고 있었는데 K 병장이 들어오길래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답니다 ㅠ^ㅠ 아직 편지는 못봐서 좋은 내용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아요 K병장이 분명 저보다 어린것 같구요 그런데 K병장이 와서는 묻더라구요 입찰실에 가져갈 짐 더 없냐구... 전 정말 평소처럼 대할려구 했는데 그랬는데 저도 모르게 더듬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바보 같았어요 업체서류하고 예가표 붙일 테잎,가위 챙기라고 말하는데 그말이 몇마디 되지 않는데도 더듬더듬......(어버버버버버 ㅠ.ㅜ) K병장이 씩 웃는데 제가 빠진걸까요....그 웃음이 싱그럽다는 느낌이 확~ 왔어요 그렇게 입찰실가서 공사업체들 와서 접숙하구 입찰 예가 뽑구 투찰을 하는데 투찰할때는 저희 대위님부터 전부 서서 진행을 하거든요 아무래도 군대이다보니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때만은 전부 간격두고 서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평소면 제일 왼쪽에 서야할 K병장이 제 왼쪽에.....그 사이에 중위님도 한분 계시는데 그분을 제일 왼쪽으로 밀고는 자기가 와서 서더라구요? 가슴이 저도 모르게 콩닥콩닥...... 불과 10분도 안되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었어요 자리를 뜰 수도 없고 그냥 옆에 서 있는데 가슴이......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답답했는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고 외치는 것만 같아요 첫번째 글에 두분께서 열어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제 방 컴앞에 고이고이...모셔져 있답니다 한분이 써주는 말에 사회로 돌아갈 사람이니 마음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도 사실 그게 걱정이 됩니다. 길어도 두세달일텐데 그 사이에 K병장 제대하고 나서 연락 끊어지면 나만 아플까봐... 아직 그 사람의 편지를 보지 못하고 있어요... 이러다 그 편지의 내용이 아무것도 아니면 어쩌죠? ㅠ.ㅜ 내일은 입찰 서류를 정리하는데 K병장과 저 둘이서 해요.....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구 둘이 있는데 갑자기 편지봤냐고 물어볼것 같기도 하구 해서 걱정도 되지만.......그렇지만....한편으로는 두근거리기도 해요... 아휴아휴...제가 이렇게 답답한 성격이 아닌데... 그냥 콱!!! 사귀어버릴까요? ㅡㅡ;;
여군과 병사....또 써봐요...
어제도 그제도 잠을 못자서 오늘은 간단하게 쓰고 잘려구요...
오늘 입찰이 있어서 그 병장....K병장이라 할께요 성이 강씨라서...
오늘 입찰이 2시에 예가 선정이 있어서 1시에 K병장이 왔어요
전 낙찰 예가표 뽑고 있었는데 K 병장이 들어오길래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답니다 ㅠ^ㅠ
아직 편지는 못봐서 좋은 내용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아요
K병장이 분명 저보다 어린것 같구요
그런데 K병장이 와서는 묻더라구요
입찰실에 가져갈 짐 더 없냐구...
전 정말 평소처럼 대할려구 했는데 그랬는데 저도 모르게 더듬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바보 같았어요
업체서류하고 예가표 붙일 테잎,가위 챙기라고 말하는데
그말이 몇마디 되지 않는데도 더듬더듬......(어버버버버버 ㅠ.ㅜ)
K병장이 씩 웃는데 제가 빠진걸까요....그 웃음이 싱그럽다는 느낌이 확~ 왔어요
그렇게 입찰실가서 공사업체들 와서 접숙하구 입찰 예가 뽑구 투찰을 하는데
투찰할때는 저희 대위님부터 전부 서서 진행을 하거든요
아무래도 군대이다보니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때만은 전부 간격두고 서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평소면 제일 왼쪽에 서야할 K병장이 제 왼쪽에.....그 사이에 중위님도 한분 계시는데 그분을 제일 왼쪽으로 밀고는 자기가 와서 서더라구요?
가슴이 저도 모르게 콩닥콩닥......
불과 10분도 안되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었어요
자리를 뜰 수도 없고 그냥 옆에 서 있는데 가슴이......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답답했는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고 외치는 것만 같아요
첫번째 글에 두분께서 열어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제 방 컴앞에 고이고이...모셔져 있답니다
한분이 써주는 말에 사회로 돌아갈 사람이니 마음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도 사실 그게 걱정이 됩니다.
길어도 두세달일텐데 그 사이에 K병장 제대하고 나서 연락 끊어지면
나만 아플까봐...
아직 그 사람의 편지를 보지 못하고 있어요...
이러다 그 편지의 내용이 아무것도 아니면 어쩌죠? ㅠ.ㅜ
내일은 입찰 서류를 정리하는데 K병장과 저 둘이서 해요.....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구
둘이 있는데 갑자기 편지봤냐고 물어볼것 같기도 하구 해서
걱정도 되지만.......그렇지만....한편으로는 두근거리기도 해요...
아휴아휴...제가 이렇게 답답한 성격이 아닌데...
그냥 콱!!! 사귀어버릴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