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애 마음을 도무지 모르겠습니당..

버섯2013.07.18
조회248

 

 

 

 

 

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중간단계에 걸쳐있는!!!!!!!말 그대로 중2 풋풋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별명이 중성이에요..ㅎ여자 남자 사이에 걸쳐있다고 흐어허어허엉ㅇ제가 좀 성격이

여성스럽지 않고 머리 스타일도 바가지? 비슷하게 되있거든요ㅎㅎㅎㅎ지금은 기르고 있지만

아무튼!!!!!!!!제가 좋아하는 애가 저랑 같은반인데..귀엽고 키도 좀 크고 공부잘하고 운동잘하고

하 진짜 너무 좋아요 이런 장점 때문에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면 볼 수록 좋아요ㅠㅠㅠ흐엉

애를 호감으로 가진건 정확히 3월 2일이고 진짜 좋아하게 된건 4월달쯤일 거에요ㅠ.ㅠ

전 반에서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잘 노는 매우 활발한 학생인데 남자애들이 절 보는 이미지가

성이 가운데 성격도 남자같은 그냥 편한 동성?같은 이미지인데 남자애들이 중성중성 거릴때마다

막 저도 장난으로 치고받고 그럴때도 있고 저도 놀리고 그러거든요ㅋㅋ아 근데 그럴때마다

제가 좀 뒷자리고 걔가 제일 앞자린데 막 입막고 킥킥거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헝

어떤날엔 코쟁이(편의상 별명)였던가 아무튼 어떤애가 칠판에 절 웃기게 그렸는데 그걸 보고

빵 터졌다 하고 제가 어떤 애를 비꼬듯이 말했는데 그걸 듣고 막 웃었다 하고..ㅎ

이런건 호감 표현이 아니겠지요 제가 좀 웃기다는 말도 들어서요..하ㅎ..

아 쓰다보니 잡소리가 길었네요 잡소린 패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걔가 여자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여자애랑 도통 말을 안해요 말을 해봤자 성적, 숙제얘기

"야 너 전교 몇등이야?" "숙제했어? 보여줘?" 이런 말 밖에 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근데 제가 애를 어떤 강아지 종류로 칭해서 부르고 막 칭찬하고 그랬는데 제 주변 친구들도 그걸 알고 막 얘기하고 그러다가 티가 났나봐요 자기도 안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바

그래서 막 제가 복도에서 걔 쳐다보다가 딱 지나가면 걔가 막 웃고간데옄ㅋㅋㅋㅋㅋ밀당이냐,,

아 그런데 도와준다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걘 제가 좋아하는 애랑 별로 친하진 않아요

제가 좋아하는 애를 강아지, 도와준다던 애를 핑키라고 부를게요ㅎ(핑크색 옷을 자주 입어서)

 

핑키: 강아지야 너 너를 좋아하는 애 알아?

강아지: 솔직히 알지

핑키: 어때?

강아지: 음..좋지는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지는 않아? 싫지는 않아가 아니라? 흐얼.ㅇ..

걔 앞에서 웃기기도 하고 좀 깨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고 아 근데 아오 뭔데!!!!!!!!!

근데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보통이다 라는 말이 제일 많더라고요..싫어한다라는 말도 있고..

이 뜻은 뭔가요..이제 밝혀졌으니 고백 하라고는 하긴 하는데 못하겠어요..ㅎ으ㅜㅎ어허어

좋지는 않아..진짜 싫다는건가요?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