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친구와 다시관계회복..읽어주세요

.2013.07.18
조회198

 

 

 

 

 

음..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써보는 26 여성입니다

 

 

제가 11년된친구가 있는데요 사춘기시절부터 함께해온친구라

 

 

더없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이친구과 관계가 갈라진것은 제전남자친구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남자에 눈이멀어 상황판단을 잘못해서 빚어진일이니

 

 

너무 심한말은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과 3년을같이해왔는데요

 

 

너무잘맞고 같이있으면 너무즐겁고좋았던 사람이라

 

 

11년친구에게 소개도시켜주고 종종 자주놀고 그랬습니다

 

 

그러던중, 전남친이 뜬금없이 이별통보를했어요

 

 

자질구레한건 얘기안하구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별통보한 이유는 어찌되었던간에 바람이나서였습니다

 

 

마침 그때 11년친구와 그친구남자친구랑 여름휴가를같이가기로해서

 

 

이것저것 준비하던차에 생긴일이라 제친구도 많이 화가났죠

 

 

무튼 그런일있고나서 3달간 지내다 전남친에게

 

 

연락이왔어요 

 

 

결론은 제가 다시받아줘서 사귀었구요

 

 

11년친구는 이미 그시점에서 전남친을 무지싫어했습니다

 

 

그러던중 전남친과 얘기하다 11년된 친구얘기가나왔었는데

 

 

전남친이 걔를싫어하진않았지만  아직 나이에비해 어린행동을하고다닌다

 

 

저보고 니가친구니까 잘타일러서 올바른길로 인도해라

 

 

뭐이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그때술마시면서 얘기했던터라

 

 

취한상태에서 전남친말에 아주아주 공감을해서  11년친구에게

 

 

뭐라했었어요 제가너무어리석었죠

 

 

당연히 그친구는 니남친이 우리사이 이간질한것같다   니남친 또라이다

 

 

너 정떨어진다    니 그지같은 남친때문에 너도싫다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라며 연락이끊겼습니다

 

 

그때당시 제마음은  친구때문에 제가좋아하는사람을 놓쳐야해?? 라는마음이

 

 

너무컸어요  억울했고  결국에는 친구대신 남친을 선택한꼴이 되버린거죠

 

 

그결과

 

 

전남친은 또다시 바람이나서 이별통보를 했고

 

 

지금까지 연락은 오지않았으며  저는 너무나도 멍청하게도

 

 

뼛속까지 깊은 배신감  수치심과함께 피눈물을흘리며

 

 

제자신을 탓했습니다  그리고 11년친구에게 연락했지만 연락두절...

 

 

 

당연해요 그누구라도 제연락안받아줄것 압니다..

 

 

그렇게 그친구와 연락끊은지는 현재 4달정도 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연락하면서 미안하다 내가잘못했다 라고는했지만

 

 

직접찾아가거나 그러진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더 그친구에게 미움만살것같아서..

 

 

친구가 AB형이라 한번화가나면 오래가면서 좀처럼 잘안풀리더라구요

 

 

한번찍히면 끝까지 얼굴도안보려고하는 성향도있어서

 

 

좀 겁이많이나요

 

 

그치만 남자때문에 11년된 친구잃기 정말싫고.. 정말 속깊은얘기할 친구하나없어졌다는거

 

 

몸서리치게 싫고 후회도많이되고 그친구 화풀리라고

 

 

연락안한지 4개월......

 

 

여러분..  제가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