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니 3개월전만에도 여자를 좀 기피했었다. 기피증정도는 아니지만 이쁜여자 호감가는여자
가 내옆에있다면 괜히 불편해지는 그런 인간이었다.
주말에는 남자아이들과 롤이라는 게임도하구 아침에 축구도 하구 학교 동아리 이벤트에도 적극적
참여했다. 동아리에는 날 선배로만 생각하는 여자애들이 많았고 왜냐 내가 동아리에서 편하고 재밌는 선배로 낙인찍혀서 그여자들도 나를 가볍게 생각했던거 같다. (내가 존잘이라면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ㅠㅠ) 이것도 변명이라지만 복학해서 동아리 여자애들과도 약간 기피? 남녀유별같은
행동을 했었던것같다. 하여튼
그러던어느날 금요일이다, 5월말이었는데 나는 컴퓨터활용 자격증이없어서 나도 따고야 말겠다는
심정으로 학원에 등록한다. 집에서 가까운 대치쪽 학원에 등록했다. 확실히 번화가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남자는 23~26정도가 많았고 여자는 21~24세 정도의 연령이었는데
영어 학원처럼 오픈되고 서로서로 사교감을 부릴수없는 정돈되고 침묵의 수강 분위기였다.
나는 사실 그때 다니던 초반만 하더라두 여자애한테 미련이없는 현자모드가 되었는지
공부에만 자격증에만 목말랐고(사실 이쁜여자 괜찮은여자는 스캔해놨지만 큰관심이 가지않더라) 그렇게 5월 중순이되어가고있었다. 5월중순에 나는무심코 강의를 듣다가 옆 책상에서
지우개가 떨어져 주워주면서 얼굴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참하고 이쁘면서도 뭐랄까 긍정적인?
그런 여자를 보게되었다. 그때 나는 나에게 말을했다. 이여자는 된다 할수있다 이여자는 뭔가
내가 꼭 사겨야하는여자인거같다. 라고 느꼈다.
하지만 나는 다가가지 못했다. 어떻게 친해질 껀덕지가없었다. 남자다운용기는 그때 전혀없었다.
그냥 내가할수있는건 매 강의마다 100명이나 들어가는 넓은강의실에 그여자 옆에 자리를 잡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지우개떨어진거주워주는거나 무슨설명못들으면 알려달라고할때 내가 할수있는 호의가 전부였다. 그렇게 6월초까지 되었다. 그 침묵만이흐르던 강의실은 어느덧 삼삼오오
그룹을 모여서 서로의 친목질을해대고 있었다. 난 아무도 속하지 못했지만, 그여자는 이쁘고
역시나 밝아서 주변남자들에게 나름 인기가있었고 끝나고 다같이 술도먹고 밥도먹고 하는자리에
도 몇번 참여한거같았다. 내가 외모에 그렇게 포부는 없지만 꿀리진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참 병신같이 찐따같다고 매번 되뇌었던거같다. 하지만 할수있는건 역시나 못들었던거 알려주는거
나 지우개 주워주는거 샤프심 빌려주는거였다.
그러다가 그여자가 나에게 말을건넸다.오늘 끝나고 수강생 몇몇끼리 치맥하러가는데 같이 가실래요 ? 라는것이었다. 난 사실 그때 나만의 최고 간지 옷아이템을 입은것도 아니였는데
뭔가 이거 놓치면 진짜 아니다 생각해서 그여자랑 그여자친구만 알고 나머지는 얼굴만 아는 그런
위험천만한 도전을 해봤다. 역시나 대략 뻘쭘의 연속이었다. 개내들이 하는애긴 뭔말인지 모르고
그여자는 그냥 나를 소개만 시켜주고 난 대답하고 서로하하 웃고 심문이지만 좋은분위기속의
심문? 정도였다.
집갈때 나는 처음알게된 거니깐 당연히 뻘쭘하고 그럴수밖에없지하고
나자신을 그냥 그렇게 넘겼다. 하지만 뭔가 성과가 없었단것에 뭔가 실망이컸다.
그래도 얻는게 있다면 그후에 강의실에 그치맥파티에있던 다른사람들과인사를 할정도가 되었고
나름 강의실이 편해진거 뿐이었다.난 일부러 그여자랑같이 앉기위해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그여자가 오면 뒤따라 들어가곤 했는데 그여자가 그치맥파티후부터 지각을하기시작한것이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그때부터 난 강의실에서 더이상 그녀옆에
앉을려고했던거 같지않다.
뭐랄까 괘씸함인가 아니면 그냥 포기의 심정이었을지 모르겠다.
그렇게 7월 10일. 역시나 그여자는 지각이다 그래봤자 10분지각이지만 말이다.나는 그냥 그녀가
들어왔구나 하고 수강에 집중을했다. 근데 그여자가 내옆자리에 앉는게 아닌가.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강의를 듣다 쉬는시간이 되었다. 그여자랑 그여자친구는 화장실을 가기위해
나가고 나는 병신찐따같이 폰웹서핑을 하고있었다. 그러던중 그여자가 나한테 와서 말을걸었다.
oo씨 왜 요즘에 옆에 않 앉아요? 라는 것이었다. 나는 네? 라고 당황했고 그여자는 말을 이어갔다.
아니, 이제 매번 옆사람이 바뀌다보니 물어보는것도 불편하네요 라는것이었고 난 아 ㅎㅎ 이러면서 장난을 받아넘기려는 태도로 넘어갔다.
다음날 용기를내어 일부러 지각한 그여자한테눈길을 주며 여기예요 라는 눈썹찡긋을 날렸고 그여자도 날 찾아보더니 내옆자리로 와서 앉았다.이때부터 진짜 뭔가 용기가 난거같다. 그여자의 한마디한마디에 나는 용기를 얻고 표현이라는것을 할수있었던것같다. 7월12일 이제 다음주면 학원이끝난다.
이여자와는 이제 말도 놓고 오빠라고까지 말놨는데 ,저번주에 본 무도애기까지 할정도가 되었다.
번호, 번호를 얻고싶었다. 그냥 편하게 쉬는시간에 번호알고싶다고했다 곧 강의끝나니깐하면서
거짓말하면서 말이다. 마치 그냥 인연이니깐 연락을 유지하고싶다고 하는것처럼 말이다
사실은 꼬실려면서 말이다 ㅠ 어쨌든 그여자는 쿨하게 ㄱ러고보니 번호를 모르네 ? 이러면서
쿨하게 넘겨주었다.
7월15일 비가 와서 끝나고 김치전에 막걸리를 먹자고 그여자가 그랬다.
물론 나랑 단둘이가 아니고 그 모임애들끼리 말이다. 이제 다들 제법 친해져서 훈훈하고 재미난
분위기가 나왔다. 그날 막걸리를 너무 많이마셔서 많이 취했다. 그때 기억이 그여자가
나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것이었다. 7월 16일 역시나 비가온다. 머리가 깨질것같지만
일어나니 기분이좋다. 먼가 머리쓰담에 의미를 부여한다. 네이트판이란것을 알게되었다.
머리쓰담의 의미를 찾아본다. 그러다가 카톡이온다. 오 그녀였다. 나보고 속괜찮냐는것이었다.
난 괜찮고 넌? 이러면서 어제 술을 많이마셨다고 투정도 해본다. 학원가기위해 씻기전까지
카톡을 한다.
7월 17일 그여자의친구가 쉬는시간에 나한테와서 애기를한다. 오빠 근데 여친있어?
난 없다고한다. 그니깐 이유를 묻는다 나는 그냥 인연이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머리스타일은
뭐좋아해 ? 이러니깐 난 요즘 긴머리웨이브스타일좋아한다고했다. 카톡은 매일하는중이다.
그여자가 좋아하는 개그코드도 대충 알게되었다.
7월18일 오늘 날씨는 굿이다. 오늘 학원에 가기전까지 카톡을 역시나 그여자랑 한다. 학원에서 자기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나 뭐래나 근데 관심없다는둥 나한테 질투유발? 같은걸한다.
거기서 나도 뭔가 느꼈지만 그냥 스킵했다. 이제 웃긴드립도 서로 치고 재밌다. 그런데 뭔가 이여자가 나에게 호감이있다는 구체적인게 없다. 아까 물어볼껄 그랫나싶다. 아니이게 웬걸 학원에 가니 그여자 머리가 긴웨이브로 바꼈다. 난 그제서야 알수있었다. 그리고 마음이 놓였다. 그여자도나에게 관심이 있었다는것을... 그동안 다 그것이 관심일지 모른다는것을
지금 썸녀를 알게된 썰.txt (겁나재밋음)
안녕 난 24세 남자 이다.
난 지금껏 여자를 1번밖에 못사겨봤고 그것도 대학생 1학년때 사귀구 6개월정도만 사겨봐서
여자를 많이 알지 못하고 ,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생의 타이틀을거머쥐면서
현재 아니 3개월전만에도 여자를 좀 기피했었다. 기피증정도는 아니지만 이쁜여자 호감가는여자
가 내옆에있다면 괜히 불편해지는 그런 인간이었다.
주말에는 남자아이들과 롤이라는 게임도하구 아침에 축구도 하구 학교 동아리 이벤트에도 적극적
참여했다. 동아리에는 날 선배로만 생각하는 여자애들이 많았고 왜냐 내가 동아리에서 편하고 재밌는 선배로 낙인찍혀서 그여자들도 나를 가볍게 생각했던거 같다. (내가 존잘이라면 그렇게 생각
안하겠지만 ㅠㅠ) 이것도 변명이라지만 복학해서 동아리 여자애들과도 약간 기피? 남녀유별같은
행동을 했었던것같다. 하여튼
그러던어느날 금요일이다, 5월말이었는데 나는 컴퓨터활용 자격증이없어서 나도 따고야 말겠다는
심정으로 학원에 등록한다. 집에서 가까운 대치쪽 학원에 등록했다. 확실히 번화가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남자는 23~26정도가 많았고 여자는 21~24세 정도의 연령이었는데
영어 학원처럼 오픈되고 서로서로 사교감을 부릴수없는 정돈되고 침묵의 수강 분위기였다.
나는 사실 그때 다니던 초반만 하더라두 여자애한테 미련이없는 현자모드가 되었는지
공부에만 자격증에만 목말랐고(사실 이쁜여자 괜찮은여자는 스캔해놨지만 큰관심이 가지않더라) 그렇게 5월 중순이되어가고있었다. 5월중순에 나는무심코 강의를 듣다가 옆 책상에서
지우개가 떨어져 주워주면서 얼굴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참하고 이쁘면서도 뭐랄까 긍정적인?
그런 여자를 보게되었다. 그때 나는 나에게 말을했다. 이여자는 된다 할수있다 이여자는 뭔가
내가 꼭 사겨야하는여자인거같다. 라고 느꼈다.
하지만 나는 다가가지 못했다. 어떻게 친해질 껀덕지가없었다. 남자다운용기는 그때 전혀없었다.
그냥 내가할수있는건 매 강의마다 100명이나 들어가는 넓은강의실에 그여자 옆에 자리를 잡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지우개떨어진거주워주는거나 무슨설명못들으면 알려달라고할때 내가 할수있는 호의가 전부였다. 그렇게 6월초까지 되었다. 그 침묵만이흐르던 강의실은 어느덧 삼삼오오
그룹을 모여서 서로의 친목질을해대고 있었다. 난 아무도 속하지 못했지만, 그여자는 이쁘고
역시나 밝아서 주변남자들에게 나름 인기가있었고 끝나고 다같이 술도먹고 밥도먹고 하는자리에
도 몇번 참여한거같았다. 내가 외모에 그렇게 포부는 없지만 꿀리진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참 병신같이 찐따같다고 매번 되뇌었던거같다. 하지만 할수있는건 역시나 못들었던거 알려주는거
나 지우개 주워주는거 샤프심 빌려주는거였다.
그러다가 그여자가 나에게 말을건넸다.오늘 끝나고 수강생 몇몇끼리 치맥하러가는데 같이 가실래요 ? 라는것이었다. 난 사실 그때 나만의 최고 간지 옷아이템을 입은것도 아니였는데
뭔가 이거 놓치면 진짜 아니다 생각해서 그여자랑 그여자친구만 알고 나머지는 얼굴만 아는 그런
위험천만한 도전을 해봤다. 역시나 대략 뻘쭘의 연속이었다. 개내들이 하는애긴 뭔말인지 모르고
그여자는 그냥 나를 소개만 시켜주고 난 대답하고 서로하하 웃고 심문이지만 좋은분위기속의
심문? 정도였다.
집갈때 나는 처음알게된 거니깐 당연히 뻘쭘하고 그럴수밖에없지하고
나자신을 그냥 그렇게 넘겼다. 하지만 뭔가 성과가 없었단것에 뭔가 실망이컸다.
그래도 얻는게 있다면 그후에 강의실에 그치맥파티에있던 다른사람들과인사를 할정도가 되었고
나름 강의실이 편해진거 뿐이었다.난 일부러 그여자랑같이 앉기위해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그여자가 오면 뒤따라 들어가곤 했는데 그여자가 그치맥파티후부터 지각을하기시작한것이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그때부터 난 강의실에서 더이상 그녀옆에
앉을려고했던거 같지않다.
뭐랄까 괘씸함인가 아니면 그냥 포기의 심정이었을지 모르겠다.
그렇게 7월 10일. 역시나 그여자는 지각이다 그래봤자 10분지각이지만 말이다.나는 그냥 그녀가
들어왔구나 하고 수강에 집중을했다. 근데 그여자가 내옆자리에 앉는게 아닌가.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강의를 듣다 쉬는시간이 되었다. 그여자랑 그여자친구는 화장실을 가기위해
나가고 나는 병신찐따같이 폰웹서핑을 하고있었다. 그러던중 그여자가 나한테 와서 말을걸었다.
oo씨 왜 요즘에 옆에 않 앉아요? 라는 것이었다. 나는 네? 라고 당황했고 그여자는 말을 이어갔다.
아니, 이제 매번 옆사람이 바뀌다보니 물어보는것도 불편하네요 라는것이었고 난 아 ㅎㅎ 이러면서 장난을 받아넘기려는 태도로 넘어갔다.
다음날 용기를내어 일부러 지각한 그여자한테눈길을 주며 여기예요 라는 눈썹찡긋을 날렸고 그여자도 날 찾아보더니 내옆자리로 와서 앉았다.이때부터 진짜 뭔가 용기가 난거같다. 그여자의 한마디한마디에 나는 용기를 얻고 표현이라는것을 할수있었던것같다. 7월12일 이제 다음주면 학원이끝난다.
이여자와는 이제 말도 놓고 오빠라고까지 말놨는데 ,저번주에 본 무도애기까지 할정도가 되었다.
번호, 번호를 얻고싶었다. 그냥 편하게 쉬는시간에 번호알고싶다고했다 곧 강의끝나니깐하면서
거짓말하면서 말이다. 마치 그냥 인연이니깐 연락을 유지하고싶다고 하는것처럼 말이다
사실은 꼬실려면서 말이다 ㅠ 어쨌든 그여자는 쿨하게 ㄱ러고보니 번호를 모르네 ? 이러면서
쿨하게 넘겨주었다.
7월15일 비가 와서 끝나고 김치전에 막걸리를 먹자고 그여자가 그랬다.
물론 나랑 단둘이가 아니고 그 모임애들끼리 말이다. 이제 다들 제법 친해져서 훈훈하고 재미난
분위기가 나왔다. 그날 막걸리를 너무 많이마셔서 많이 취했다. 그때 기억이 그여자가
나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것이었다. 7월 16일 역시나 비가온다. 머리가 깨질것같지만
일어나니 기분이좋다. 먼가 머리쓰담에 의미를 부여한다. 네이트판이란것을 알게되었다.
머리쓰담의 의미를 찾아본다. 그러다가 카톡이온다. 오 그녀였다. 나보고 속괜찮냐는것이었다.
난 괜찮고 넌? 이러면서 어제 술을 많이마셨다고 투정도 해본다. 학원가기위해 씻기전까지
카톡을 한다.
7월 17일 그여자의친구가 쉬는시간에 나한테와서 애기를한다. 오빠 근데 여친있어?
난 없다고한다. 그니깐 이유를 묻는다 나는 그냥 인연이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머리스타일은
뭐좋아해 ? 이러니깐 난 요즘 긴머리웨이브스타일좋아한다고했다. 카톡은 매일하는중이다.
그여자가 좋아하는 개그코드도 대충 알게되었다.
7월18일 오늘 날씨는 굿이다. 오늘 학원에 가기전까지 카톡을 역시나 그여자랑 한다. 학원에서 자기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나 뭐래나 근데 관심없다는둥 나한테 질투유발? 같은걸한다.
거기서 나도 뭔가 느꼈지만 그냥 스킵했다. 이제 웃긴드립도 서로 치고 재밌다. 그런데 뭔가 이여자가 나에게 호감이있다는 구체적인게 없다. 아까 물어볼껄 그랫나싶다. 아니이게 웬걸 학원에 가니 그여자 머리가 긴웨이브로 바꼈다. 난 그제서야 알수있었다. 그리고 마음이 놓였다. 그여자도나에게 관심이 있었다는것을... 그동안 다 그것이 관심일지 모른다는것을
그래서나는 글쓰는 오늘 19일에 학원종영날에 데이트신청을 할계획이다.
만약 잘된다며 인증과 글을써보도록하겠다. 굿밤 ~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