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책) * 나에게 쓰는 편지 / 휴 프레이더 *

irish15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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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는 글을 쓰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고 이론을 캐고 싶은 부분도 조각을 하고 싶어하는 꿈이 있고 가르치고 싶어하는 소망이 있는데...... 단 한 가지 역할만을 자신에게 강요하고, 인생에서 단 하나 무엇이 되겠다고 결정해 버린다면, 그것은 자신의 큰 부분을 죽여버리는 셈이 된다. 그보다는 차라리 지금 이 순간 오직 현재에 살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나는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나간 어제의 나를 위해서 좋았다고 결정했던 바를 하지 않으리라.”

 

 

 “하루에 내 감정을 더 많이 생각할수록,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진실로 원하는 것인지 자신에게 보다 많이 물어 볼수록,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시간낭비 했다는 기분을 그만큼 덜 느끼게 된다.”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일을 풀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래도 나의 한 부분은 그것을 무시해 버리고 계속적으로 똑 같은 방법을 택하기를 고집하며 심지어는 그 같은 계속성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나의 경제적인 여건이 아무리 좋아진다 해도 경제력의 한계를 벗어난 곳에는 여전히 많은 것들이 그대로 있다. 수입이 늘어날 때마다 새로운 한계가 형성되고 나는 상대적인 부족감을 느끼게 된다. 그동안 못 가졌던 몇몇 물건을 소유하거나, 수입이 늘게 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지만, 막상 수입이 많아지게 되면 새로이 이룩한 경제적 위치에서 내가 갖고 있지 못한 새로운 물건들을 발견함으로써 전과 다름없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 행복이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마음가짐임을 터득할 때,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나의 결점들을 인정하지 않는 한 나는 거의 틀림없이 장점들도 의심하게 되리라.”

 

 

 “내 육체와 감정은 둘 다 나에게 주어진 것이니 두려움, 불안정함, 이기심이나 복수심을 느낀다고 해서 나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은 발의 크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모두 다 무의미한 것이다. 나는 내 감정 자체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지만 그러한 감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다. 또한 방금 어떤 생각을 했다고 해서 그 생각에 대해 기분이 상했다는 것은, 내가 작년에 했던 어떤 행동에 대해서 나 자신을 비난하는 것만큼이나 불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내가 방금 한 생각이고 – 지금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은 지금 당장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는 것이다.”

 

 

 “냉장고 앞에 서서 – 만약 나 자신에게 배가 고픈가 하고 물어봐야 한다면 나는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배고픔의 의미를 잊은 것이다.”

 

 

 “권태를 느낄 때 나는 주의의 여건들에 대해서 싫증이 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내가 하는 생각들에 대해서 싫증을 내는 것이다. 불만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소하고, 반복적이고 나태한 사고활동이다. 조용한 인식을 취하면 흔히 내 이성이 신선해지고 내가 처한 상황에 생명의 힘이 들어가게 된다.”

 

 

 “혹시 어떤 사람에 내가 혐오감을 느끼고, 만일 어떤 단체에서 어느 사람을 내가 무시하거나 피하게 될 때는, 나 역시 내 마음 속에서 이 사람이 대변하는 나에게 있어서의 진실된 어떤 면을 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장 아픈 상처를 주는 비판은 내 자신을 스스로 비난하는 것과 일치하는 비판이다.”

 

 

 “내가 모든 질문에 다 대답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낀다면, 그런 의무를 부여하는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뿐이다.” – 사랑을 받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된다는 것은 사실 내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욕망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되기를 내가 바란다는 뜻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페이지 표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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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감사합니다오래 전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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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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