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남친..제발상담좀해주세요..

2013.07.20
조회1,286
2년넘게 사귀었는데..지금은 다음달에 상병다는 남친두고 있어요..
이번에 휴가나왔는데 휴가나오기 전에는 너무보고싶다 사랑한다 그러더니 휴가나오고나서는 너무 달라졌어요..

제가 먼저 우리사이이상하다고 나를 좋아하는게 안느껴진다고 말했더니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이럴줄몰랐다고 자기한테 괴리감이 느껴질정도라고 그랬어요..
분명 다른여자가 생긴건아니고 그냥질려서 그런거같다고 말하길래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고
남친도 동의해서 복귀하기전까지도 연락 안했거든요..

19일이 복귀날이었는데 복귀4시간전에 연락이 온거에요.
그냥 잘지내라구 생각해보고 들어가서 연락주겠다고 문자가 와있길래 그냥 씹었어요..
걔만 바라보고 있는 애로 기억될까봐..
그러고 2시간뒤에 전화가 오더군요. 도대체 왜이런걸까요..그냥 아쉬워서?
나한테 싫어진거같다 자기도 무슨감정인지 모르겠다 이럴줄알았으면 입대전에 헤어질걸그랬다라고 말했으면서 왜 전화했는지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내가 단순히 지 힘들때만 옆에 있어야하는 존재인가 싶기도 하고..
전화는 안받고 복귀1시간전에 문자하나 넣었습니다.
맘약해지게 왜자꾸 연락하냐고 가서 잘지내고 몸건강하고 내가다시좋아지면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답장이 그냥 미안해 잘못했어 들어가서 연락할게 이렇게 오더군요..
뭐어쩌자는거죠?...2년넘게 사귀면서 그애를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상담좀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댓글 4

꽃신오래 전

앞으로 저런 행동 또다시 안하리란 보장도 없고.. 만남을 이어가더라도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만나셔야 할듯해요 ㅠㅠ

오래 전

글쓴이는 이미 답이뭔지 알고있잖아요.

jhhhhh오래 전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군생활하다보면 자신, 그리고 자신주변을 둘러싼 사람들 여러가지등 많이 생각이 들어요. 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이 들겁니다. 그렇지만 그런생각이 든다하여 소홀해지고 잠시생각해보자는말에 동의를했다면, 답 나온거 아닌가요? 더 좋은 사람만나세요.

ㅁㅈㅎ오래 전

나랑 똑같네 그래서 저도 그냥 이제는 헤어지려구요 내가 어떻게 자란 귀한딸인데 그딴 취급 대우받으면서 만날필요는 없는것 같아서요남을 아낄줄 모르는 사람은 자기자신도 아낄줄 모르는 사람이에요 만날 가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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