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장거리 커플입니다. 2시간 정도 거리라 주말에만 만나요 다음주에 남자친구랑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휴가 맞이해서요
근데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3개월정도는 거의 매주 만났어요) 뭐 이번주에도 무슨 축제한다고 어디 놀러가자고 평일에 그렇게 말해놓고 어제 전화와서는 방예약한다고 돈없다고 그렇게 말하네요. 근데 저번주에도 그냥 다음주에 볼까? 이렇게 말하고
여행가는거만 신나있고..
좋아하면 당연히 보고싶고 그런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좋아해서 사귀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었던 걸까요? 진지하게 헤어져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