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볼거라고 생각하지만 하고싶은 말이있어요

제발톡보내주세요2013.07.21
조회284
어제 그쪽 처음만났어요...
평소엔 그쪽으로 안다니는데 갈 곳이 있어서 우연히 그 길로 간거였는데 당신 처음만나게 됐어요.
사실 그래요.. 버스 타기전부터 그쪽 쳐다봤어요.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그쪽만 보이더라구요.
운명인지 우연인지 그쪽도 버스에 탔어요.
버스 안에서도 솔직히 그쪽 계속 봤어요... 눈이 계속 가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말 걸고 싶었어요. 정말!
그런데 버스안에서 그랬으면 정말 절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진짜 아쉽다 하면서 내렸는데..
그쪽도 같이 내리더군요.
같이 내려서도 고민했어요. 연락처 물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지만 저 용기내서 물어봤어요!
당황해 했지만, 결국 알려주시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기뻤어요.
연락 하던 도중,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연락 계속할 생각있냐고 물었잖아요? 저 그때 연락하지 말라고 할까봐 얼마나 쫄렸는데요... 나이.. 그래 저는 24살 그쪽은 28살이에요.
저 군대도 다녀왔고 , 가볍게 스쳐가는 그런 마음
아니에요. 나 밀어내지마요. 내가 먼저 말 걸게요.
그쪽도 나와 같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ㅂㅇ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