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집착하지마요

8282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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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제 실수로 헤어졌어요

 

그때 그 사람은 이미 저한테 마음이 떠난듯 했어요

 

그래서인지 믿기가 힘들었고 미친듯이 붙잡앗네요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최선을 다했어요 도시락도 싸보고....

 

기분 상하게 하지 않을려고 하나하나 눈치보고...

 

근데 그러다보니 내 남자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만에 또 헤어졌네요

 

정말 끝이라 생각하고 매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연락같은 거 안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요

 

한달 반만에 연락 오더라구요

 

마음 정리하고 저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고있었는데 연락오니깐

 

흔들리더라구요

 

흔들리고 이제는 다시 안오겠지...생각했는데

 

다음 날 또 전화오더라구요

 

술먹고 전화온거 아니구요 원래 술 먹는 사람도 아니었어요

 

연락이 온거면 그래도 내 생각은 하겠구나 조금은 그리워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혼자 설려엤네요 멍청이같이

 

그러다가 그 사람이 이틀뒤에 보자고했고요

 

혼자서 그 날만을  기다린거 같아요

 

그 런 데 요

 

당일 되니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안오더라구요

 

이게 뭔가 싶은거있죠

 

이럴거면서 왜 보자고 한거지?

 

그냥 잘 사는거 같아서 연락온건가?

무슨 마음으로 한걸까 갑자기 너무 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왜 전화한거냐고

 

그러니깐 '그냥' 이래요 그냥....

 

저는 한달반을 하고싶어도 꾹꾹 참고 있었는데 생각나서 바로 그 전화한 사람 너무 밉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맞는가 싶더라구요

 

자기가 한말은 지킨다던 사람이 보자고 해놓고 잠수타는 걸 보면서

 

많이 실망 그 자체였어요

다시 만났어도 다시 만날 마음은 없엇는데 그런식으로 하니깐 너무 분한거있죠

그리고 모든 걸 차단했어요

 

그런데요 또 전화가 오네요

15통 수신거부로 와있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마음인지,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지 갑자기 궁금하더라구요

 

다시 해보니 역시나에요

별말없어요

서로 욕만 하고 끝냈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사이가 끝에는 입에 올리기에도 힘든 욕을 서로에게 하고

끝을 봤네요 

오만 정이 다 떨어지네요

 

진짜로 그냥 한번 아닌 사람은 정말 아닙니다.

남자들은 다시 온다고 해도 당신을 그 전처럼 봐주지 않아요

 

괜한 기대접구요 그냥 우리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요

자기관리하고 운동하고 그러다보면 날

내 모습 본래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올거에요

그 사람을 위해서 우리는 열심히 삽시다!!

 

지난간 사람 싫다는 사람 억지로 붙잡을 필요있나요

 

우리 모두는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