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납니다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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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1년 차 새댁입니다제가 이기적인 건지 .. 저는 전문직에 종사하다 임신 2개월 차에 관뒀습니다.워낙 직장도 멀고 하루 멀다하는 늦은 퇴근에 몸이 무리가 왔습니다남편은 대학원에 다닙니다. 그런데 결혼은 왜 했냐고요?나이 드신 시부모님의 빠른 추진력으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일할 때는 여차저차 살았는데.. 일 관두고 나서는 시부모님이 생활비를 대 주십니다시부모님은 큰 장사를 하시는데 그 장사가 많이 잘되요전 남편이 학교 관두고 그냥 대학교졸업으로 취업하면 좋겠지만시부모님은 죽어도 안된다고 생활비 걱정 말라고 하셔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그런데 요즘 고민이 있어요.. 전 아기 육아 만큼은 제가 하고 싶어요아직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아기때는 그 하나하나 자라는 모습 다 제가 보고 제가 키우고 싶어요그런데 시부모님 압박이 장난아니십니다..만날때마다 아기 낳으면 시아버님 시어머님이ㅣ 번갈아 봐줄테니직장 다니라고.. 전 신랑에게 육아만큼은 내가 하고 싶으니 가능한한 빨리 취업하길 바란다고..말할때 까지만이라도 내가 육아하고 싶다고 했ㅇ요.. 그런데 이 남편은 미안해 하지만..자기 어머니가 못 키울 것 같냐는 소리를 해대네요사실 전 자신없습니다 어머님의 육아방식을 만족해 할...번갈아 본다는 것도 그렇고... 시댁에는 개가 3마리가 있고.. ㅍ바쁘셔서 집안도 엉망이고... 아버님은 담배도 피시고....또 제가 일하면 남편이 의지하게 될까 봐 싫습니다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