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왕따를 당했는데 그게 잊혀지지않아요..

tt2013.07.21
조회260

안녕하세요 중3여학생이에요ㅎ

 

그냥 본론부터 다 얘기하자면 전 작년에 왕따를 당했습니다

 

물론 생전처음 당해본 왕따였구요 전 그 일 전까지 제 성격을 지적당했던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왕따를 왜 당했냐면 흔히 중2병이라고하죠 그때 저희반 애들은 성격 안좋기로 유명한 애들이 거의 모인 그런 반이였습니다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애들도 몇몇 있었는데

 

그 일진몇몇이 반에 놀애들이 없다고 남자던여자던 다 자기들이랑 놀려고 꼬드겼었어요(그때 저희학교가 공학에 남녀합반이였어요)

 

그렇게 반애들은 나뉘었죠 이런말 하기도 좀 유치하지만 그렇게 노는애들,안노는애들.

 

전 안노는애들쪽이였어요 잘놀고있었죠....그런데 2학년이 끝날때정도에 노는애들쪽에서

 

여자애한명을 왕따시켰어요(얘를 A라할께요)그렇게 A를 저랑 안노는애들쪽에서 저랑 노는애들끼리 개랑 같이 놀아줬죠

 

그런데 A가 완전 저희 뒷통수를 친거에요 정말 노는애들쪽에서 가지고 노려는것뿐이였는데 개는 그걸모르고 개네들 쪽에서는 저희욕을하고 저희한테는 개네 욕을하고...

 

더 말하자면 너무 길게되니까 한마디로말하면 그 A가 중간역할을 잘못했어요

 

그렇게 저는 노는애들한테 왕따를 당했습니다.정말...담임선생님도 젊으셨었죠 그래서그런지 생각도 젊으셨구요

 

애들일에 관심이없으셨어요 그리고 그 노는애들을 무서워했습니다

 

그래서 제 왕따일에는 더욱이 관심을 안가지셨구요...그렇게 전 애들사이에 생전 처음 왕따를당했고 생전 처음 등교만하면 맨날 욕만 먹었고 또 맨날 제 책상에는 개네들이 실내화로 미친듯이 밟고

청소시간때 개네가 쓴 먼지들을 다 제 책상에 얹혀놓아서 제 책상에는 먼지가 늘 한가득있었어요...

 

제 교복 치마를 훔치기도 했었구요 이건 결국엔 제 잘못으로 끝났지만...

 

겨울방학이 지나고 개학식날에는 제 사물함에 있던 책들을 개네가 모두 다 버리기도했었고

 

정말...정말.....정말 2학년 마지막날에는....제 앞에서 제 교과서들을 모두다 찢고 버리기도했었어요.....

 

물론 선생님도 그 자리에있었지만 신경 안쓰셨구요...있잖아요...전 그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않아요..자작이다 뭐다 하시는분들께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믿는건 자기책임이니까..

 

전 이 일을 겪기전에 왕따당하는애들보면 저렇게 충격이가나?..라는 생각을했었어요/...

 

참 생각이 짧았지만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너무 힘들어요 진짜....

 

아직도 개네를 보면 치가떨리고 어떻게든 피하고있네요..

 

과거에 집착해서 좋을거 없는거 아는데요...제 생각대로 너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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