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이없음 노숙자이야기.

읽어보세요2013.07.21
조회488

 

 

어제 여자친구랑 같이 지하철 타러가다가

구걸하는 사람이있길래요, 5천원을 넣어드렸습니다.

 

여자친구는 왜 그렇게 많이 주냐고 뭐라했지만

전 이렇게 말했죠.

 

저사람 자존심 값이다.

몸 멀쩡해보이고 일할 생각안하고

자존심 팔아가면서 구걸하는건데

저정도밖에 안되는사람이야

그러니까 그냥 불쌍한사람 도왔다 생각하고 그만이야기해 라고 하고

 

오늘 오후에 그 지하철역앞에 주차창에서 구걸하는분을 만났습니다.

차량은 BMV 5시리즈 ㅡㅡ

이런 xxx놈 떡하니 트렁크 열더니 킁킁 냄세도 맡아보고

옷갈아입고 지하철역안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ㅋㅋㅋ

 

여자친구 하는말이 더 저를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 우린 뚜벅인데 저사람은 외제차다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이 배신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