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살 대학생입니다. 정말 고민이어서 글 올려요...ㅠㅠ 조금 길어도 마땅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주절주절 써보는거니 동생이나 친구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친구와의 트러블이 참 많았습니다. 소심한 성격도 아니구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먼저 말걸고 얘기하는걸 잘해서 친구들이 너 성격 참 좋고 발넓다. 할때가 많습니다. 근데 제가 잘못한건지 뭐인지... 중간에 끼이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제 잘못으로 싸우기도 하고 말실수도 있었구 암튼간에 초등학교때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고등학교때는 정말 스스로 상처를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중학교 땐 정말 전따? 그런거처럼 친구들이 다 떠났었어요. 어떤애가 절 싫어하니 나도 너랑 놀기가 좀 그래..미안 이러면서 떠나간 애들도 많았구 소위 말하는 일진 아이가 대놓고 복도에서 저에게 와서는 니가 걔한테 깝쳤니?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밀치고 때린적도 있어요. 그 일진 애가 덩치가 커서 때리지도 못하고 씩씩대면서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결국은 제가 학생회에 말해서 저도 그 친구도 징계를 받앗었구요.
그래도 중학교는 어찌어찌 잘 끝냈어요.. 제가 공부를 잘해서 대표 졸업장을 받고 졸업을 했는데 뒤에서 노는 아이들이 저게 뭔데 대표로 받냐며 욕한거 다 들었지만.. 내가 더 잘났으니 성공해야지 하면서 참았어요. 그리고 몇몇 착한 친구들이 옆에 있어줘서 견딜만 했거든요.
고등학교는 다른 지역으로 갔어요. 특성화고에 합격해서요.. 정말 정말 다짐한게 절대 누구와도 트러블만들지말자. 그거였어요. 처음에 좋은 이미지 심어주려고 엄청 밝게 활발하게 했었어요. 그랬더니 친구들은 절 쿨하고 상처안받는 성격의 애로 인식했고 몇몇 아이들이 저에게 장난으로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면 입내 난다, 정수리 냄새난다 이런식으로 욕을 하구 제가 신경이 쓰여서 이를 닦고 오면 진짜 이닦구 왔냐면서 얘 반응 왜이렇게 웃겨?이맛에 너 놀린다. 이런식.... 처음엔 친구들하고 싸우기 싫어서 웃으며 넘겼는데 점점 못견디겠더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가 어떤 남자애랑 친하다는 이유로 절 싫어한 아이때문에 헛소문도 나고 그 애에게 간접적으로 욕도 먹었어요. 지나가면서 욕하구 그런거요. 뭐 결국엔 참고 참고 반억지로 사과도 받고 해서 넘어가긴 했지만 이때 자존감도 낮아지고 혼자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심장이ㅃ빨리뛰고 화가나고 속상하거든요. 그 중간에도 상처받은 일은 몇개 더 있지만 쓰다보면 또 생각나고 속상하니 넘길게요
그렇게 나름 참으며 고등학교 생활을 마쳤어요. 친한 친구들에게 배신당한적도 있고 하지도 않는말이 소문 나거나, 행동이 부풀려져서 욕을 먹거나, 놀림을 받고 무시당하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그치만 다 친구니까 장난으로 넘겨야지. 나랑 친해서 그런거야. 얘네는 기가 참 쎄구나. 몇번이고 곱씹었어요. 그리고 제 자신을 자꾸 타박했어요. 내가 얼마나 멍청하고 우스워보였으면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 내 성격을 어떻게 바꿔야 하지? 앞으로도 또 이러면 어쩌지 그땐정말 우울해질거같은데.. 이런 생각 엄청 많이 했어요..
아직도 저런 생각 많이 나요. 그치만 예전보다 성숙해진것도 있구 진짜 친구 아닌 사람들 걸러냈다 생각하며, 진짜 친구들과 깊은 관계 쌓아나가고 있어서 전보단 우울한게 나아진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요 조그만 트러블?만 생겨도 심장이 빨리뛰고 불안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거에요.. 상대가 누구든지요. 옷가게에서 옷을 ㄱ교환하고 싶어도, 친구에게 제 생각을 말할때도 모두요. 조금전 일이에요. 친구가 잘못한 일이 있어서 섭섭하고 화가 조금 났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좋게 담부턴 안그랬음좋겠다구 카톡을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친구 잘못이 맞거든요? 제가 사과받아야 할 상황 맞는데 왜 전 이렇게 불안하고 미치겠는걸까요...
주변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친구들은 너가 너무 착해서 그래 그래서 사소한것도 다 신경쓰고 그런거야. 쿨하게 넘길만한건 넘겨. 죽기야 하겠어? 넌 좀 마음을 굳게 먹어야해. 라고 조언해줘요.. 그래서 정말 친구말대로 맘을 굳게 먹으려해도 잘 안되네요. 그리고 이렇게 심장 빨리뛰고 그러면ㅎ한없이 우울해지면서 죽고싶은 마음까지 들어요. 난 왜 이따위지? 이런생각이 들면서요. 엄마한테 엄마 나 정신과 상담같은거 받으면서 마음좀 추스려보고싶어. 라고 말했더니 엄마는 사람들 다 그렇게 산다며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있냐구 하시네요. 어찌해야해요 전...? 계속 이렇게 사느니 그냥 저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사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심장 두근거리는거 좀 고치고 싶어요...
조금 길어도 마땅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주절주절 써보는거니
동생이나 친구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친구와의 트러블이 참 많았습니다.
소심한 성격도 아니구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먼저 말걸고
얘기하는걸 잘해서 친구들이 너 성격 참 좋고 발넓다. 할때가
많습니다. 근데 제가 잘못한건지 뭐인지... 중간에 끼이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제 잘못으로 싸우기도 하고 말실수도 있었구
암튼간에 초등학교때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중고등학교때는 정말 스스로 상처를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중학교 땐 정말 전따? 그런거처럼 친구들이 다 떠났었어요.
어떤애가 절 싫어하니 나도 너랑 놀기가 좀 그래..미안 이러면서
떠나간 애들도 많았구 소위 말하는 일진 아이가 대놓고 복도에서
저에게 와서는 니가 걔한테 깝쳤니?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밀치고 때린적도 있어요. 그 일진 애가 덩치가 커서 때리지도 못하고
씩씩대면서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결국은 제가 학생회에 말해서 저도 그 친구도 징계를 받앗었구요.
그래도 중학교는 어찌어찌 잘 끝냈어요..
제가 공부를 잘해서 대표 졸업장을 받고 졸업을 했는데
뒤에서 노는 아이들이 저게 뭔데 대표로 받냐며 욕한거
다 들었지만.. 내가 더 잘났으니 성공해야지 하면서 참았어요.
그리고 몇몇 착한 친구들이 옆에 있어줘서 견딜만 했거든요.
고등학교는 다른 지역으로 갔어요. 특성화고에 합격해서요..
정말 정말 다짐한게 절대 누구와도 트러블만들지말자. 그거였어요.
처음에 좋은 이미지 심어주려고 엄청 밝게 활발하게 했었어요.
그랬더니 친구들은 절 쿨하고 상처안받는 성격의 애로 인식했고
몇몇 아이들이 저에게 장난으로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면 입내 난다, 정수리 냄새난다 이런식으로 욕을 하구 제가 신경이 쓰여서 이를 닦고 오면 진짜 이닦구 왔냐면서 얘 반응 왜이렇게 웃겨?이맛에 너 놀린다. 이런식.... 처음엔 친구들하고 싸우기 싫어서 웃으며 넘겼는데 점점 못견디겠더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가 어떤 남자애랑 친하다는 이유로 절 싫어한 아이때문에 헛소문도 나고 그 애에게 간접적으로 욕도 먹었어요. 지나가면서 욕하구 그런거요.
뭐 결국엔 참고 참고 반억지로 사과도 받고 해서 넘어가긴 했지만 이때 자존감도 낮아지고 혼자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심장이ㅃ빨리뛰고 화가나고 속상하거든요. 그 중간에도 상처받은 일은 몇개 더 있지만 쓰다보면 또 생각나고 속상하니 넘길게요
그렇게 나름 참으며 고등학교 생활을 마쳤어요. 친한 친구들에게 배신당한적도 있고 하지도 않는말이 소문 나거나, 행동이 부풀려져서 욕을 먹거나, 놀림을 받고 무시당하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그치만 다 친구니까 장난으로 넘겨야지. 나랑 친해서 그런거야. 얘네는 기가 참 쎄구나. 몇번이고 곱씹었어요. 그리고 제 자신을 자꾸 타박했어요. 내가 얼마나 멍청하고 우스워보였으면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 내 성격을 어떻게 바꿔야 하지? 앞으로도 또 이러면 어쩌지 그땐정말 우울해질거같은데.. 이런 생각 엄청 많이 했어요..
아직도 저런 생각 많이 나요. 그치만 예전보다 성숙해진것도 있구 진짜 친구 아닌 사람들 걸러냈다 생각하며, 진짜 친구들과 깊은 관계 쌓아나가고 있어서 전보단 우울한게 나아진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요 조그만 트러블?만 생겨도 심장이 빨리뛰고 불안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거에요.. 상대가 누구든지요. 옷가게에서 옷을 ㄱ교환하고 싶어도, 친구에게 제 생각을 말할때도 모두요.
조금전 일이에요. 친구가 잘못한 일이 있어서 섭섭하고 화가 조금 났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좋게 담부턴 안그랬음좋겠다구 카톡을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친구 잘못이 맞거든요? 제가 사과받아야 할 상황 맞는데 왜 전 이렇게 불안하고 미치겠는걸까요...
주변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친구들은 너가 너무 착해서 그래 그래서 사소한것도 다 신경쓰고 그런거야. 쿨하게 넘길만한건 넘겨. 죽기야 하겠어? 넌 좀 마음을 굳게 먹어야해. 라고 조언해줘요.. 그래서 정말 친구말대로 맘을 굳게 먹으려해도 잘 안되네요. 그리고 이렇게 심장 빨리뛰고 그러면ㅎ한없이 우울해지면서 죽고싶은 마음까지 들어요. 난 왜 이따위지? 이런생각이 들면서요. 엄마한테 엄마 나 정신과 상담같은거 받으면서 마음좀 추스려보고싶어. 라고 말했더니 엄마는 사람들 다 그렇게 산다며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있냐구 하시네요. 어찌해야해요 전...? 계속 이렇게 사느니 그냥 저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사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