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예랑. 아직은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우연스럽게 만나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올해 결혼을 하는 사람이에요. 저희 나이 혼기는 찼으나 아직 그리 많은 편은 아닌데, 남친 말이 그 친구네 집이 좀 잘 산다고. 전 대충 그리 얘길 들었었고, 술한잔 걸치며 결혼 축하드린다 뭐 이런 얘기들을 했었습니다 그럼서 어떤분이 저희한테, 저희 커플은 언제 결혼하냐고 묻더라구요. 저희는 둘다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남친이나 저나 큰 차이는 없으나 제가 좀 더 힘들 거에요. 딸린 식구가 많아서. 그러다보니 둘다 성격이 부모한테 의지하고 기대는것 못하고, 자수성자하자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돈 좀 모아서 몇년 후면 할 것 같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뭐 대단한 거 알려주는 것 마냥....... (그렇다고 그 분이 그 말 외에는 아주 나쁜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으나) "야, 결혼 그거 신혼여행비, 집 이런 거만 너네 돈으로 하는거지, 결혼식? 그거는 부모님이 해주시는 거야." 이렇게 확 못 박듯이 말을 하는 겁니다. 본인께서는 부모님이 해주신다 뭐 그런 거겠죠 그거야 각자 집안 사정대로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부모라고 그걸 다 해줄수가 있는지 것다대고 우리 부모님은 경제력이 안 되셔서 그럴 돈 없다, 라고는 말 하긴 그렇고 저희 둘 다 그냥 입 다물었습니다 남친이 "어쨌든 저쨌든 우린 돈 좀 모아 몇년 후에 한다."라고 말했구요 돈 없는 집에서 자란 제 자격지심인지 저 말이 왜 그렇게 비꼬듯이 나쁘게만 들렸는지 너네 부모님 돈 없어? 너네는 부모님이 안 해주시냐? 라는 식으로 들렸달까요 남친 주위에 친구들은 다들 꽤 잘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확실히 어릴때부터 느꼈지만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열등감이라고 하던가요 이런 걸, 그런걸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은연 중에 저런 말 흘리는 것도 이해 안 되고.. 전 제 부모님이 결혼자금 대 주시고 집을 사주신다 한들, 남에게 그런건 부모님이 해 주는거야- 라는 말은 안 나올 것 같은데. 어찌 그런 확신에 차신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 건지? 제가 기분 나쁘게 느껴졌던 것이 단순 자격지심의 문제인지... 한번 알고 싶어 글올려 봅니다 2
결혼식은 무조건 부모님 돈으로 하는건가요?
얼마전 예랑. 아직은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우연스럽게 만나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올해 결혼을 하는 사람이에요.
저희 나이 혼기는 찼으나 아직 그리 많은 편은 아닌데, 남친 말이 그 친구네 집이 좀 잘 산다고.
전 대충 그리 얘길 들었었고, 술한잔 걸치며 결혼 축하드린다 뭐 이런 얘기들을 했었습니다
그럼서 어떤분이 저희한테, 저희 커플은 언제 결혼하냐고 묻더라구요.
저희는 둘다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남친이나 저나 큰 차이는 없으나 제가 좀 더 힘들 거에요. 딸린 식구가 많아서.
그러다보니 둘다 성격이 부모한테 의지하고 기대는것 못하고, 자수성자하자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돈 좀 모아서 몇년 후면 할 것 같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뭐 대단한 거 알려주는 것 마냥....... (그렇다고 그 분이 그 말 외에는 아주 나쁜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으나)
"야, 결혼 그거 신혼여행비, 집 이런 거만 너네 돈으로 하는거지, 결혼식? 그거는 부모님이 해주시는 거야."
이렇게 확 못 박듯이 말을 하는 겁니다.
본인께서는 부모님이 해주신다 뭐 그런 거겠죠
그거야 각자 집안 사정대로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부모라고 그걸 다 해줄수가 있는지
것다대고 우리 부모님은 경제력이 안 되셔서 그럴 돈 없다, 라고는 말 하긴 그렇고 저희 둘 다 그냥 입 다물었습니다
남친이 "어쨌든 저쨌든 우린 돈 좀 모아 몇년 후에 한다."라고 말했구요
돈 없는 집에서 자란 제 자격지심인지
저 말이 왜 그렇게 비꼬듯이 나쁘게만 들렸는지
너네 부모님 돈 없어? 너네는 부모님이 안 해주시냐? 라는 식으로 들렸달까요
남친 주위에 친구들은 다들 꽤 잘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확실히 어릴때부터 느꼈지만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열등감이라고 하던가요 이런 걸, 그런걸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은연 중에 저런 말 흘리는 것도 이해 안 되고.. 전 제 부모님이 결혼자금 대 주시고 집을 사주신다 한들, 남에게 그런건 부모님이 해 주는거야- 라는 말은 안 나올 것 같은데.
어찌 그런 확신에 차신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 건지?
제가 기분 나쁘게 느껴졌던 것이 단순 자격지심의 문제인지... 한번 알고 싶어 글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