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S군: "아...나 정말 돌아버리겠어~!!” 교회오빠: “왜? 무슨 일인데?” 친구S군: “야 너 이해가 가냐? 교회일로 조퇴를 하겠다는게? 심지어 그것도 월말에..정산해야 하는데.." 교회오빠: “ㅎㅎㅎ 누가?” 친구S군: “누구긴 누구야. 우리 팀 막내지.” 교회오빠: “교회일 땜에 일 놔두고 조퇴한대? ㅋㅋㅋ” 친구S군: “응 오늘부터 부흥회인가 뭐신가란다. 자기가 찬양 인도를 해야 하신대. 덕분에 난 야근이야..” 교회오빠: “오~용자다!! 완전 패기 넘치는 조퇴사유잖아? ㅋㅋㅋㅋ” 친구S군: “야!! 웃지마..나 오늘 걔 땜에 뒷골 땡겨 죽는 줄 알았어.” 교회오빠: “신입사원의 패기 좀 보소...ㅋㅋㅋㅋ” 친구S군: “아오...왠지 모르지만 패고 싶다..” 교회오빠: “야...나 좀 웃어도 되냐? 풉..ㅋㅋㅋㅋ” 친구S군: “갈 때 내가 뭐라고 했는 줄 아냐?” 교회오빠: “뭐라고 했는데?” 친구S군: “내일 올 때 사직서도 가지고 와라. 이생퀴야!!” 교회오빠: “그랬더니?” 친구S군: “아잉~하면서 사랑의 총알을 날리고 가셨어...써글...“ 교회오빠: “푸핫~ㅋㅋ 나 뿜었다..ㅋㅋ완전 애교 덩어리구만~ㅋㅋㅋ” 친구S군: “웃지마!! 이 생퀴야!! 너도 똑같아..이 개독들!!” 다만, 그는 부흥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길 원했고, 그 때문에 일도 빨리 끝냈을 것이며, 자신의 직속상사에게 위와 같은 사유로 조퇴를 하겠다고 통보하고 떠나면서, 눈 찡긋과 사랑의 총알을 발사하여 상사의 가슴에 총상을 남기는 신입사원다운 패기를 뽐냈다. 심지어 엄청 바쁜 월말에 말이다. 그렇게 패기 넘치는 조퇴 사유를 남기고 홀연히 퇴근해 버린 신입사원을 부하직원으로 두고 있는본인의 친구S군은 그의 신앙적인 열심 때문에 사사건건 골머리를 썩고 있다. 물론, 그의 신앙적인 열심은 이해하지만 이건 뭐 눈치가 없는 것인지 신경을 안 쓰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는 아마도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크리스천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는지 몰랐을 것이다. 물론, 우리 크리스천들이 누구의 눈치를 보며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앙의 자유를 외치며 막무가내로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이 가끔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개독이라 불리며 욕을 먹는것이 핍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언컨대 핍박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리얼100% 진심 가득 담긴 욕' 이다. 물론, 그들도 크리스천들에 대해 진심어린 욕을 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끔 종종 보이는 이해 못할 그들의 엉뚱한 행동이 조직과 회사 동료들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들에게 '개독' 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낙인을 찍게 만든다.한마디로 그들은 주먹을 부르는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기독교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지 못했다. 아니 평생 새끼 발톱 만큼도 닮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마음조차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전도를 하고 싶다면...전도지를 들고 거리에 나가 가뜩이나 복잡한 길 을 막고, 찬양을 부르며 노방전도를 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인정받을 때까지 성실하게 일하면서, 자신의 옆에 있는 동료와 선 후배를 먼저 감동하게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P.S 제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 교회의 빛과 소금 말고... [교회오빠의 발칙한 상담]의 또 다른 글 보기 -> 클릭클릭 (http://blog.naver.com/churchoppa) 1
[발상담-직장편] 신입사원의 패기 넘치는 조퇴사유
친구S군: "아...나 정말 돌아버리겠어~!!”
교회오빠: “왜? 무슨 일인데?”
친구S군: “야 너 이해가 가냐? 교회일로 조퇴를 하겠다는게? 심지어 그것도 월말에..정산해야 하는데.."
교회오빠: “ㅎㅎㅎ 누가?”
친구S군: “누구긴 누구야. 우리 팀 막내지.”
교회오빠: “교회일 땜에 일 놔두고 조퇴한대? ㅋㅋㅋ”
친구S군: “응 오늘부터 부흥회인가 뭐신가란다. 자기가 찬양 인도를 해야 하신대. 덕분에 난 야근이야..”
교회오빠: “오~용자다!! 완전 패기 넘치는 조퇴사유잖아? ㅋㅋㅋㅋ”
친구S군: “야!! 웃지마..나 오늘 걔 땜에 뒷골 땡겨 죽는 줄 알았어.”
교회오빠: “신입사원의 패기 좀 보소...ㅋㅋㅋㅋ”
친구S군: “아오...왠지 모르지만 패고 싶다..”
교회오빠: “야...나 좀 웃어도 되냐? 풉..ㅋㅋㅋㅋ”
친구S군: “갈 때 내가 뭐라고 했는 줄 아냐?”
교회오빠: “뭐라고 했는데?”
친구S군: “내일 올 때 사직서도 가지고 와라. 이생퀴야!!”
교회오빠: “그랬더니?”
친구S군: “아잉~하면서 사랑의 총알을 날리고 가셨어...써글...“
교회오빠: “푸핫~ㅋㅋ 나 뿜었다..ㅋㅋ완전 애교 덩어리구만~ㅋㅋㅋ”
친구S군: “웃지마!! 이 생퀴야!! 너도 똑같아..이 개독들!!”
다만, 그는 부흥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길 원했고, 그 때문에 일도 빨리 끝냈을 것이며,
자신의 직속상사에게 위와 같은 사유로 조퇴를 하겠다고 통보하고 떠나면서,
눈 찡긋과 사랑의 총알을 발사하여 상사의 가슴에 총상을 남기는 신입사원다운 패기를 뽐냈다.
심지어 엄청 바쁜 월말에 말이다.
그렇게 패기 넘치는 조퇴 사유를 남기고 홀연히 퇴근해 버린 신입사원을 부하직원으로 두고 있는
본인의 친구S군은 그의 신앙적인 열심 때문에 사사건건 골머리를 썩고 있다.
물론, 그의 신앙적인 열심은 이해하지만 이건 뭐 눈치가 없는 것인지 신경을 안 쓰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는 아마도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크리스천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는지 몰랐을 것이다.
물론, 우리 크리스천들이 누구의 눈치를 보며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앙의 자유를 외치며 막무가내로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리 크리스천들이 가끔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개독이라 불리며 욕을 먹는것이 핍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언컨대 핍박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리얼100% 진심 가득 담긴 욕' 이다.
물론, 그들도 크리스천들에 대해 진심어린 욕을 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끔 종종 보이는 이해 못할 그들의 엉뚱한 행동이
조직과 회사 동료들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들에게 '개독' 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낙인을 찍게 만든다.
한마디로 그들은 주먹을 부르는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기독교인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지 못했다. 아니 평생 새끼 발톱 만큼도 닮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마음조차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전도를 하고 싶다면...
전도지를 들고 거리에 나가 가뜩이나 복잡한 길 을 막고, 찬양을 부르며 노방전도를 하는 것보다.
회사에서 인정받을 때까지 성실하게 일하면서, 자신의 옆에 있는 동료와 선 후배를 먼저 감동하게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P.S 제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 교회의 빛과 소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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