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라는게 있다면

2013.07.23
조회327

단지 바라는게 있다면

 

비싼 다이아반지가 아닌 사치스러운 선물도 아닌

그냥 정말 진심인 마음 있잖아

나에게 그 어떤 말을 해도 모든 게 진심으로 느껴지는 것들

값비싼 선물이 아니어도 나와 내 마음을 감동시키는 말과 행동

내가 기쁠 땐 더 기뻐하고 같이 웃을 수 있고

때론 내가 정말 힘들 땐 단지 힘내라는 형식적인 말보다는

자신의 일인 듯 같이 힘들어해주고

지친 내 자신을 편하게 기댈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것들이랄까

 

내가 의심할 틈도 없이 나랑 함께일 때만큼은 나만 바라볼 수

있는 '아 이사람 정말 나만 봐주고 있구나' 라고 나에게 전해지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소한 것에서 더 잘 느낄 수 있는 그런 것들말이야

 

내가 서운한 게 있을 땐 이유도 묻지 않은 채 '미안해' 이 말보단

뭐 때문에 서운하고 속상한지 물어봐 주고 날 이해해 주는

어떤 약속이든 소중하게 생각하고 말뿐이지 않는

시간이 흐르면 처음에 설레임을 잊게 되어도

나에게 만큼은 아직 그 설레임을 간직하고 있는

오래되었다고 연락을 소홀하게 하는 그런일은 있을수도 없는

보고싶다는 말 그리고 너무 자주봐서 지겨울정도로 보러와주는

둘 사이에서는 거짓말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봐

저 모든 것들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고

불가능 한 일도 아니야 그렇다고 무리한 것들도 아니고

정말 진실 된 마음만 있으면 충분한거잖아

상대방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면 말이야

 

겉만 포장되 있는 가식이 아니라

속까지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진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