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습니다.그곳에서 너무 어이없는 말을들어서..이리 글을 올리네요.. 남편친구들이 와이프랑 아이들과 함께 1년에 1~2번 모임을 갖습니다.그런데 3년만에 저의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사정상 한동안 참석을 못했거든요..)대체로 아이들이 연령대가 비슷합니다. 적게는 5살부터 많게는 10살까지.. 4가족이서 모이니 아이들만 6명입니다.. (2명있는집포함)식당을 미리 예약해서 밥을먹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단독룸같은데가 아니고 다른사람들하고 함께 먹는 그런 뻥 뚫린곳이였습니다. 항상 하던데로 제일 끝부분에 아이를 앉히고..(어느식당을가던 제일 구석진곳에 아이를 앉힙니다. 그래야 피해를 덜끼친다 생각해서요.)그다음 책한권을 꺼내어 줬습니다. 다른아이들 (놀이방이 없는 식당입니다)은 시끄럽게 뛰더군요..순간..제가 뛰면안되요.. 앉아서 얌전히 있자~ 라고 말했습니다.그동안 저의아이(7살 남자아이입니다.)는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다른 친구 와이프가 저한테 그러더군요..애들인데 뛰어도 되요.. 사람도 별로없고.. 또래들끼리인데 좀 놀아야지그래야 우리도 맘놓고 밥먹죠..라고.... 저는 절대!! 식당이건 카페건 어디건.. 밖에나가면 아이 가만히 앉아있게끔 버릇을 들여놨습니다.휴대폰을 주면 그소리도 시끄럽기때문에..책을줍니다. 그게 버릇이되어 조용히 책한권을 읽습니다. 얌전히 앉아서요..항상제가 아이에게 하는말이 "네가 뛰면 다른사람은 시끄러워서 힘들어져요.. 그럼 이쁨을 못받아~ 이쁨받는 아이가 되려믄 질서를 지키는거에요~ 유치원에서도 배웠지 ^^"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우리야 편하겠지만 다른분들이 불편하잖아요.. 이럴줄알았으면 별실있는곳을 예약하시지..라고.. 그말한마디에 와이프들이 난리가 났습니다.수많은 말이 제게 쏟아지더군요..요약하자면.. 1. 저처럼 키우면 아이가 못놀아서 스트레스 받는다..2. 사람도 별로없는데 뭐그리 눈치를 보냐..3. 우리돈내고 와서 먹는데 괜찮다..4. 아이니까 다들 용서할꺼다.. 하아.......답답하더라구요.. 남편 친구와이프들이니 싸우진 못하겠고 일일히 반박하면 문제가 생길듯..해서 그냥.. 알겠어요..라고 하고.. 신랑한테.. 말하고 (먼저 일어나야할듯하니 말 잘 하라고 하고선 ) 아이하고 둘이서 그곳을 그냥 나왔습니다.솔직히 짜증이 났다는게 정답이겠네요.. 식당이든 어디든 공공장소에선 모든이가 편해야하는건데..내가 한발 양보하면 편해지는건데..그리 생각해서 아이를 단속하는것 뿐인데..유난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다니요.. 집에오면서 아이가 그러더군요..엄마.. 개네들 정말 시끄럽더라..그러믄 안대는거지~ 라고요.. 나중에 남편에게 들으니 결국 한소리 먹었다는군요 다른 분들한테..그리곤 싸움났엇다고.. 다시는 안보면 되는 분들이긴한데요..계속 머릿속에서 되뇌이게 되네요.. xx엄마 유난이야.. <<<이소리가요 ㅠㅠ저..참 소심합니다.. 22
제가 유난인건가요????
토요일 저녁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너무 어이없는 말을들어서..이리 글을 올리네요..
남편친구들이 와이프랑 아이들과 함께 1년에 1~2번 모임을 갖습니다.
그런데 3년만에 저의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사정상 한동안 참석을 못했거든요..)
대체로 아이들이 연령대가 비슷합니다. 적게는 5살부터 많게는 10살까지..
4가족이서 모이니 아이들만 6명입니다.. (2명있는집포함)
식당을 미리 예약해서 밥을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단독룸같은데가 아니고 다른사람들하고 함께 먹는 그런 뻥 뚫린곳이였습니다.
항상 하던데로 제일 끝부분에 아이를 앉히고..
(어느식당을가던 제일 구석진곳에 아이를 앉힙니다. 그래야 피해를 덜끼친다 생각해서요.)
그다음 책한권을 꺼내어 줬습니다.
다른아이들 (놀이방이 없는 식당입니다)은 시끄럽게 뛰더군요..
순간..제가 뛰면안되요.. 앉아서 얌전히 있자~ 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저의아이(7살 남자아이입니다.)는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 와이프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애들인데 뛰어도 되요.. 사람도 별로없고.. 또래들끼리인데 좀 놀아야지
그래야 우리도 맘놓고 밥먹죠..라고....
저는 절대!! 식당이건 카페건 어디건.. 밖에나가면 아이 가만히 앉아있게끔 버릇을 들여놨습니다.
휴대폰을 주면 그소리도 시끄럽기때문에..
책을줍니다.
그게 버릇이되어 조용히 책한권을 읽습니다. 얌전히 앉아서요..
항상제가 아이에게 하는말이
"네가 뛰면 다른사람은 시끄러워서 힘들어져요.. 그럼 이쁨을 못받아~ 이쁨받는 아이가 되려믄 질서를 지키는거에요~ 유치원에서도 배웠지 ^^"
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우리야 편하겠지만 다른분들이 불편하잖아요.. 이럴줄알았으면 별실있는곳을 예약하시지..
라고..
그말한마디에 와이프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수많은 말이 제게 쏟아지더군요..
요약하자면..
1. 저처럼 키우면 아이가 못놀아서 스트레스 받는다..
2. 사람도 별로없는데 뭐그리 눈치를 보냐..
3. 우리돈내고 와서 먹는데 괜찮다..
4. 아이니까 다들 용서할꺼다..
하아.......
답답하더라구요.. 남편 친구와이프들이니 싸우진 못하겠고 일일히 반박하면 문제가 생길듯..해서
그냥.. 알겠어요..라고 하고..
신랑한테.. 말하고 (먼저 일어나야할듯하니 말 잘 하라고 하고선 ) 아이하고 둘이서 그곳을 그냥 나왔습니다.
솔직히 짜증이 났다는게 정답이겠네요..
식당이든 어디든 공공장소에선 모든이가 편해야하는건데..
내가 한발 양보하면 편해지는건데..
그리 생각해서 아이를 단속하는것 뿐인데..
유난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하다니요..
집에오면서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개네들 정말 시끄럽더라..그러믄 안대는거지~
라고요..
나중에 남편에게 들으니 결국 한소리 먹었다는군요 다른 분들한테..
그리곤 싸움났엇다고..
다시는 안보면 되는 분들이긴한데요..
계속 머릿속에서 되뇌이게 되네요..
xx엄마 유난이야.. <<<이소리가요 ㅠㅠ
저..참 소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