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편은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까 밀당 좀 해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아직도 70장에 매달리고 있어서 제정신이 아니네요.
이번 편은 우리나라에선 별 관심 없는 로열베이비 탄생기념..
출처는 악녀시리즈의 악녀대전.
1. 다이애나 비
지금 중학생쯤 되는 어린 친구들은 다이애나 비에 대해서 잘 모를 것임.
97년도에 죽었으니까.
한때 영국 왕실의 일원이었고, 조금 전 애를 낳은 윌리엄 왕자, 동생 해리왕자(영어 이름은 헨리인데 왜 해리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의 친엄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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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이 살아있기 때문에 남편 찰스는 아직 태자, 우리나라로 따지면 세자저하...
우리나라에선 찰스왕세자, 다이애나비 이렇게 부름.
다이애나비가 태자비가 된 데에는 숨은 노력이 있었음.
원래 명문귀족 집안이긴 했음. 스펜서 백작 집안의 다이애나..
하지만 백작신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위에 어울리지 않게 그녀의 소녀시절은 불행했다고 함.
6세때 어머니가 바람나서 집을 나가버림.
상처를 많이 받은 다이애나는 그때부터 거식증이 생김.
성장한 다이애나는 런던에서 유치원 알바를 하고 돈을 벌어서 요리학교와 댄스스쿨을 다니면서 우아하게 혼자 살게 됨.
그러다가 17살때 성에 살고 있는 언니네 방문했다가 그 우아함에 매료되어 그때부터 궁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함.
기회는 그녀에게 너무 쉽게 다가 옴.
언니네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걸 축하한다고 찰스 왕세자가 언니네를 성으로 초대했고
용케 다이애나도 따라간 모양.
그 뒤로 다이애나는 찰스 왕세자 눈에 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써서 쫓아다녔고, 그 구하기 어렵다는 요트 경기권까지 구하게 됨.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고 보이는 곳에서 수영복을 뽐내고, 수영실력을 뽐내고..
매력발산을 시도함.
그리하여 결국은..둘이 사귀기 시작함.
근데 밀당의 고수 다이애나는 그렇게 노력해놓고 정작 찰스가 전화를 하면 시큰둥하게 받거나 아예 모른척하기도 함.
찰스, 그냥 아주 그냥 확 넘어감.
비밀데이트를 열심히 함.
그러다가 1980년 9월에 더 선에서 이들의 교제를 포착하고 폭로해버림.
우리나라의 디스패치정도.
다이애나가 철저하게 노렸던 것임.
기자들이 집앞까지 마구 몰려 듬.
다이애나, 이걸 역이용해서 자기가 매우 이상적인 여성이라는 것을 알리도록 함.
기자들 난리치고 국민들이 신데렐라의 재림을 외치며 떠드니까
결국 찰스, 다이애나에게 프러포즈.
원래 찰스가 원하던 것이 국민들이 지지하는 결혼을 하고 싶었던 것인데 다이애나는 그것까지 이용한거.
둘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림.
행복할줄 알았지...
불행이 시작 됨.
찰스에게 카밀라라는 애인이 있었던 것.
결혼 전에 헤어진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 받은 다이애나비, 거식증 재발.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서로의 이상이 달랐음.
그 와중에 다이애나비가 해외에 나가서 자기 이미지를 성녀로 만드니까 찰스는 왕세자 신분에 자기 체면 깎인다고 생각했는지 자존심이 상하고 해서 더 사이가 안좋아짐.
다이애나비도 바람을 피우기 시작함.
승마교사 휘트 대령, 은행가 필립 당, 길비사의 상속인 제임스 길비, 럭비선수 윌 컬링 ETC,,,
그러다가 두 사람의 이런 생활을 폭로한 책이 나왔고 왕실은 발칵 뒤집어짐.
둘은 결국 별거를 하게 됨.
이혼소송까지 감.
다이애나, 두 아들에 대한 친권부터해서 이것저것을 요구함.
달리 나쁜걸 요구한건 아니었고 그냥 왕실일원으로써의 대우와 그에 어울리는 보상정도?
하지만 복지사업 한다고 매년 1천억원을 달라고 하는건 좀 오바였던듯.
둘은 96년에 이혼함.
다이애나비는 왕실의 지위를 요구했으나 다 박탈당함.
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됨.
자유로워진 다이애나..
그 후로 어떤 남성과 여기저기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 됨.
그 남자의 이름은 아랍의 거부 도디 알 파예드...
전 세계 매스컴이 이를 보고 난리났으나...
97년 8월 31일 밤.
교통사고로 둘은 그 자리에서 즉사 함.
(아직도 뉴스에 나오던 그 사고영상이 생생함..)
생전에 좋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제2의 테레사수녀라고 불리우며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성녀로 추앙받는 다이애나 비.
그렇기 때문에 사고에 대해서 단순사고라기 보다는 영국 왕실에서 조종한거라는 의혹이 더 큼.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두 아들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한동안 힘들어 했다고 함..
저 세상 가 있는 다이애나 비는 지금 큰 아들이 평민 아가씨와 결혼해서 애를 낳은 것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
누가 보면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이 옆 사람인줄 알듯.
근데 아들 찰스왕세자...(이러다 늙어죽겄소.)
뒤에 있는 여자가 카밀라 공작부인 ㅡㅡ
그냥 하는 말이지만..솔직히 되게 경박스럽게 생긴듯.
오른쪽은 공주님들.
하필 옷이 비슷했던 다이애나비와 케이트미들턴 왕세손비.
왼쪽의 아기가 윌리엄인지 해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만한 아기가 커서 오른쪽이 된거겠지..
근데..왜 케이트 왕세손비는 애를 낳았는데도 배가 임신한것처럼 나왔지;;
옆에서 보면 완전 임산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