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들과 신사쪽에서 놀다가 새벽 1시경 이제 집에 가려고 다 같이 택시를 탔습니다.집이 같은 동네여서 친구 세명이서 같이 타고 오는길이였는데 갑자기 친구 한명이 저희 단체카톡방에 택시 아저씨 한국사람 맞아? 라고 메세지가 오더군요 아닌거 같지 않냐며 앞에 붙어있는 자격증이랑도 완전 틀린 것 같다면서 메세지가 왔는데 보니까 자격증에 있는 사진은 딱 봐도 나이 많은 할아버지뻘이였는데 택시 기사님은 흰머리도 거의 없는 한 30대후반40대초반?정도의 남자로 보였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말하고 나서 보니까 택시타서 어디로가시냐고 어느쪽으로 가면되요 라고 물었던 말투도 이상했던 것 같고 생긴 것도 꼭 필리핀 쪽 동남아 사람 같이 생겼더군요 저희는 친구들 모두 같이 원래는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회사 일 때문에 서울로 인턴와서 서울 지리도 아직 잘 모르기때문에 택시타고 집에 가는 길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지옥이였습니다 이런적이 처음이여서 몸도 덜덜 떨리고 안절부절 못하겠고 ...너무 무서워서 혼자 이상한상상 다하면서 괜히 남자친구한테 택시타고 집에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화하고 하니까 택시 기사님이 백미러로 계속 저희 쳐다보고 눈이 한 네번 마주친거 같네요친구들도 눈계속 마주쳤데요택시 내리자 마자 다리에 힘풀려서 그대로 주저 앉았어요 그 택시는 저희 내리자마자 바로 출발해서 번호판도 못봤습니다. 다행히 집까지는 무사히 왔지만 그 이후로 너무 찝찝하고 무섭습니다 택시타기도 무서워서 이제 택시 안타려구요원래의 택시 주인은 어디있는걸까 하면서 이상한 생각도 들고 그 택시를 혼자 탔으면 어떻게 됬으까 신고를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서워서 혼자 잠도 못자겠어요 제가 너무 과대망상인지 혼자 이상한 상상다하면서 불안해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택시안에서의 생지옥 경험
다행히 집까지는 무사히 왔지만 그 이후로 너무 찝찝하고 무섭습니다 택시타기도 무서워서 이제 택시 안타려구요원래의 택시 주인은 어디있는걸까 하면서 이상한 생각도 들고 그 택시를 혼자 탔으면 어떻게 됬으까 신고를 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서워서 혼자 잠도 못자겠어요
제가 너무 과대망상인지 혼자 이상한 상상다하면서 불안해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