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나이런~2013.07.24
조회2,145

에어컨을 구입하고 두달만에 모든게 종결되었지만

이런일도 있었다고  떠들고 싶네요

 

엘지하이프라자에서

에어컨은  엘지께  좋다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집 평수를 따지며  18평은 써야된다하여

구입을 하였죠

신한카드를 발급받으면 요래조래 할인이 된다하여

카드를 발급받았구요

구매 계약서를 올려봅니다

모델명에 FQ166DLWW   이 모델은  16평입니다

그런데  옆쪽에 빨간글씨 보세요

18평  라이팅

밑에 가격보십시요 2,600,000만원

 

 

에어컨에두  모델명을 보니 16평  맞지요

 

두달동안 벌어진 내용입니다

구입하고 한달만에 곰팡이 냄새로 인하여 교환을 받았고

보름이 넘어가던 시점에  생선을 구워먹고  공기청정을 했드랬죠

그다음부터는  에어컨 가동시마다  비린네가 심하여

삼일후 필터 청소후  설정온도 18도로하여  한시간을 틀었죠

그런데 실내온도가 26도에서 더이상은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써비스센터에  온도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며  접수를 해놓고

그날 저녁  11시경  설정온도 26도로 잠을 잤는데

덥다 느껴져서  온도를 보니 28도 였습니다

두시간을 지켜보고 두시간 반이 되어서야 겨우 27도로 떨어지는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엘지써비스에 전화를 걸어

에어컨이 이상하다며 환불접수를 해놨습니다

삼일후 기사분이 방문하셨는데

기계에 이상은 없다 하셨어요

그러나 우리가 느끼기에는 시원하지도 않지만

어느날은 시원했다 어느날은 온도가 떨어지지않고

선풍기를 함께 틀어 사용하려고 구입한거 아니지 않냐며

환불을 요구했고  그렇게 처리해주겠다하셨어요

그런데 기사분이 우리집에  이 에어컨이 평수가 작다며

23평정도 되는걸 쓰라는 겁니다 

우리  18평짜리인데요 했더니

16평이라는 겁니다 

260만원 줬다니 비싸게 주셧네 하시는 겁니다

대리점에 전화를 걸어   18평짜리 구입하지 않았냐햇더니

16평짜리라는 겁니다 

계약서를 분명히 18평이라 적혀있고

구입당시 16평과 18평을 비교하고  삼성에어컨과

가격비교까지 했는데 말이죠

남편이 전화를 걸어 가격을 물어보고

이래저래 언성도 높아지고

고발하니 어짜고 하니까 맘대루 하라하고

대리점으로 찾아갔습니다

계약서를 내밀며 우리 18평 산거 아니냐니

기재를 잘못한거고 다음날 전화걸어 기재를

잘못한거라 저에게 말햇답니다

통화내역까지 때줄수 있다며 아주 당당하게요

저는 받은 기억도 없고 18평짜린줄 알고

구입햇고 그가격을 지불했는데 말이죠

그럼  260만원이 맞냐니 맞다는 겁니다

실실 웃어가며 눈을 빤히 뜨고 보면서 말이죠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분을 참을수가 없어죠

남편은 경찰에  신고하고

소비자 고발 센터에 전화하고

저는 엘지써비스에 전화를 해서

이만저만한일이 벌어졌는데하니

고객에 소리에 접수를 하면

대리점에 전화하여 시정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ㅎㅎㅎㅎㅎ  됐다하고 끈었죠

 

그러고 있으니 지점장과  그 여직원이 나오더니

잘못했다고 오해가 있었다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당당하고 뻔뻔스레 굴다가 갑자기 왜 돌변했는지 .......

 

정말 바보가 된것같고  이렇게도 당하나 싶어

눈물이 마구 나왔습니다.

 

대충 마무리 짓고 집에 오니

지점장이 전화를 걸어  카드 취소를 하겠다는 겁니다

저는 하지 말라했죠

조금있으니 선물 몇가지를 들고 집에 찾아와서

모델과 금액이 맞지않아  카드를 취소했고

결재금액이 다시 통장으로 입금될거라하는 겁니다

 

그리고 세시간후  에어컨 철거를 하러 기사분들이 오셧습니다

환불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환불받기전엔 못 가져간다해놨죠

 엘지고객의 소리에 이만 저만하다고 올려놨더니

담날  지점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남편이 꼴도 보기 싫다고 당장 때가라고 했다고

최대한 빨리 처리를 하셧다는 겁니다

 

LG하이프라자

조그만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렇게 사기치며 장사할수 있나 싶네요

아마 그 여직원 혼자서 꾸민일은 아닐꺼라 봅니다

맘 같아선  여직원 이름과 사진까지 올리고 싶지만

이쯤으로 하는걸  다행으로 아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