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일기7] 사랑가득한 택배박스들.

Elly2013.07.24
조회167

학교마치고 돌아오니 집에 커다란 택배박스가 하나 와있다.

오랜만에 보는 우체국택배, 반가운 마음에 얼른 들고 내방으로 왔다.

뭐길래 이렇게 무거운걸까. ㅋㅋㅋㅋ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고이고이 뜯었더니

우와~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반가운 한국과자들.

 

 

 

 

꺼내도 꺼내도 끝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아, 보기만 해도 배불러. :-)

 

지금부터 하나하나 내 비밀서랍장에 숨겨두기.

이건 첫번째칸 서랍.

 

 

이건 두번째칸 서랍.

 

 

이건 세번째칸 서랍.

 

 

 

조그맣고 아기자기해서 너무너무 귀엽다. :)

그리고 함께 들어있던 아이스박스.

 

 

 

 

지퍼를 열어보니 이건 각종 반찬들.

우~~와. 진짜 감동이다. ㅠ_ㅠ

 

 

 

그저 안먹고 보기만해도 흐뭇하다.

일부러 부피 줄이려고 하나하나 케이스 다 빼서 얼마나 꼼꼼히 포장했던지,

역시 언니야, 언니가 최고다! ㅠ_ㅠ

너무너무 진짜진짜 고마워.♡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오늘 또 다시 도착한 택배박스 하나.

 

 

이번엔 우리 애플씨한테서 온거네. @@

 

 

 

 

 

 

뽁뽁이로 하나하나 개별포장한 것들을 하나하나 풀러보니 우와와와.

 

 

 

 

이게 다 뭐야. 선물 하나하나 볼 때마다 감동 그 자체.

애플이니까 알 수 있는 나의 favorite 아이템들.

완전 감동해서 울컥. ㅠ_ㅠ

 

 

 

리꼴라사탕,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캔디.

 

 

그리고 비타민이랑 각종 약들, 그리고 파스.

 

 

이니스프리에 새로 들어온 발효에너지 에센스들.

내가 이거 촉촉해서 좋다고 얘기했었는데 그걸 또 기억하고 있었네요.

 

 

에뛰드 수분크림도 2개씩이나, 아,,,진짜. ㅠ_ㅠ

캐나다가 건조한 편이라 받자마자 마음까지 촉촉.

 

 

그리고 강의노트와 캐나다에서 무~지하게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는 편지지들.

 

 

썬크림, 바디스크럽, 컬크림, 클렌져들, 트리트먼트, 바디로션.

 

 

그리고 텀블러.

 

 

이건 출국전에 오빠가 선물로 사준 아이리버 전자사전과 부드럽게 잘써지는 라미샤프.

 

 

그리고 늘 빠지지않는 애플씨의 손글씨 편지. ㅠ_ㅠ

저 편지지에 채워진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다.

 

 

캐나다랑 한국이랑 시차가 17시간이나 나는데도

늘 꼬박꼬박 아침모닝콜이며, 학교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며,

밤에 잠들기 전이며, 늘 함께있어주는 우리 애플씨.

 

학교숙제하고, 레슨플랜 짜는데

한국에서 하나하나 찾아서 자료 보내주고

관련 유투브 영상 정리해서 보내주고

당신이 없었다면 정말 학교생활 이겨내지 못했을지도. ;;;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곧있음 우리의 10주년이네요.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