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Rim> 퍼시픽 림

손민홍2013.07.24
조회30

 

 

 

<Pacific Rim> 퍼시픽 림

2013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찰리 헌냄, 론 펄먼, 이드리스 알바, 찰리 데이,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 키쿠치 린코

 

★★★☆

 

merit

아이맥스에서 120% 구현되는

예거와 카이주의 웅장한 몸집과 엄청난 무게감,

그리고 온 몸을 떨게 만드는 타격감.

 

압도적인 스펙타클이다.

 

weak

이야기를 기대하지 않았다.

아주 단순해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근데 이건 뭐 단순한 스토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또 너무 뻔하게 끌고 가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이런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면서... 해도 너무 하더라.

 

comment

참...  배우가 영화를 잘 만나야 한다는게,

예전 이냐리투의 <바벨>에 등장했던 키쿠치 린코는

이 정도로 힘 없고 느낌없는 배우가 아니었단 말이지.

같은 배우 맞나 싶을 정도. 첫 등장 때의 그 어이없는 더빙은 뭐냐;;;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47 로닌>에도 출연하던데...

헐리웃에 물들면서 자기 색을 잃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그리고 길예르모 이 양반아,

아시다 마나에게 제대로 된 대사 한 마디 안 주다니...

제정신인가 ?!?

 

내가 일본 영화계에 갖는 여러가지 궁금증들 중에 하나는,

과연 아시다 마나가 그 미모 그대로 성장할 것인가...이다.

벌써부터 <버니드롭>의 얼굴이 약간 없어졌더라.

 

bbangzzib J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