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생님과 나 2

아찔해2013.07.24
조회289
지난번 글은 거의 씹히듯이 인기가 없었음 ㅠ 그래두 아주 소수의 분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더 쓸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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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불러."이게 이상하게도 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음. 그당시엔 나님은 이사람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몹시 햇갈리고 솔직히 부정했음. 그래도 선생님이신데... 쯧.
이건 1월2일날 얘기였음. 그날도 어김없이 학원행 ㅠㅠ사실 이날 난 선생님을 좋아한다는걸 확실히 느꼈지.
쌤: 왔네. 공부도 열심히 하네나: 그럼요..ㅠㅠ 대학은 가야죠..쌤: 이뻐. 너가 잴 열심히해
하면서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셨음. 부정하고 싶지만 정말 심장이 벌컹벌컹 떨렸음. 
새해라고 여자애들이 쌤님에게 초코릿 줬음. 그 여자애들도 쌤이 좋았는지 그쌤만 줬음 ㅋㅋ점심때돼서 애들다 밥먹으로 나가는데 선생님께서 날 사무실로 불렀음. 
쌤: 이루와바나: (의심의심) 왜요 용건부터 말해요!쌤: 새배안해?? 웅?? 용돈 줄라했더니만나: 싫어요 흥 
하고 나갈려는 순간
쌤:야야야 이루와바!나:(약간 쫄음) 왜요.... ㅠ쌤: 이거 먹어 그리고 너 아프지
그러면서 여자애들이 준 초코릿을 포장 통째로 나님에게!! 그쌤 단거 좋아하는데;;솔직히 많이 감동했음. 1월2일 학원 나오는것도 짜증나는데 거기에 감기몸살도 있었음 ㅠㅠ
나: 네 쫌 아파요..쌤: 그래서 그렇군아!나:.. 네? ;;쌤: 이쁘다구 (시크시크)나: 아.. 네;;;;;;
이러구 내심 감동하며 집에 갔음.
그리구선 나님은 관심병에 걸려서 까톡 상메를 "아프다" 라고 했더니 자정에 그분한테 까똑옴!
딱한마디.
"아프지마"

댓글 2

오맨오래 전

재미있는데 넘 짧아요 ㅜㅜㅜ더 읽고 싶어요 ㅜ~~

뿡뿡오래 전

3도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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