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나서 폭발하고싶은데 폭발은 못하겟고 애기하자니 쪽팔려서 쓴글

초년생2013.07.24
조회285

정말... 25년동안 이런글써본적이 없엇는데 처음으로 써본다 그리고 왜이런걸 보고 쓰게되는지

 

이제야 알것같다... 과거엔 빡치게하면 빡치게한 상대를 무시해버리거나 깔짝대면 거기에 맞춰서

 

상대해 주고 그랫는데 직장을 갖게되니까.. 그게안된다 군대 보다 더하다 진심

 

군대에선 군대다 보다 하겟다는 거랑 적어도 재워주고 먹여주고 눈에만 안띄면 적당히넘어가는데

 

직장은 그거도안되고.. 내소개 부터하자면 현재25세 군복무 23개월 마치고 4년제 대학 졸업전에

 

취직하여 현재 건축업에 종사중 이제5개월차... 근데 후 시발 ㅋㅋㅋ 직장이 이런거구나 하고 대강 느낀다 상사의 화풀이대상 이게정말 기분 머같네 군대선 걍 조금참으면 되는데 이건 시발 ㅋㅋㅋ업무랑 떠앉으면서 잡히니까 개빡친다

 

지새끼가 먼저 해서 넘겨줘야 하는일을 하지도 않고 그냥 나한테 시켜놓고 이게 머냐고 지랄하질않나

내가 지새끼 하는일을 그걸 어찌알아 차라리 알려나주던지 시바 ㅋㅋㅋ

 

원청이나 소장한테 열받으면나한테 와서 트집잡을거 다잡아서 화풀이하고 홀가분하게 커피 처마시고

 

결제 확인해달라고 애기햇는데 시발 언제햇냐고 지랄하고않앗고 사전보고 해도 지가 그윗선 보고 안해놓고 내가 미리 아무애기도 없엇다고 하고 술먹고 진상부리는거 시발 데리고 가야하고

말하는거 듣고잇으면 포괄적이게 애기하고 나한테는 디테일하게 애기해달라고하고 시발 ㅋㅋㅋㅋㅋ

기타 등등....와나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어케 참으며 버텨야하나 깝깝하다 진짜

 

예전처럼 그렇게 터뜨리고 다닐수도없고 건축업이란게 현장직은 현장따라 움직이는거라 낯선곳에서 먹고자고 그러는거라... 친구랑 소주한잔 하기도 그리 힘들더라 (일단 시발 파워야간)

 

하.... 대한민국 직장인들이여.. 이 사회초년생이 그대들의 애환을 이제야 알겟나이다

 

당당하게 하고싶은말 참아가며 비위맞춰야하는 이시대의 직장인분들.... 이제야 알겟어요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지 앞으로 취직을 하려는 자들이여.... 명상법을 공부하고 오시라!

 

이상 빡치는데 사무실안이라 폭발은 못시키겟고 컴퓨터로 열폭하는 사회초년생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