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그냥 제 얘기입니다.왔다 갔다 말이 많이 길꺼에요.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은 하지말아주세요. 그냥 용기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이란 곳에 글을 써보려합니다.
왜 그러냐구요? 이제부터 조금씩 아주 조금씩 제 얘기를 하려구요.
저는 이틀전에 사랑한지 5년을 몇일 남겨두고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5년전 제 나이 31세였고 그리고 제 여자친구는 21세 딱 10살차 커플이였습니다.
이걸 보시고 "와 도둑놈이다" "헤어질만하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와 능력남이다" " 머 요즘 트랜드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솔직히 제가 길에지나다니면 처다볼정도로 잘생기고 집에 돈은 겁나게 많고, 직장이 빵빵해서
겁나게 잘버는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종종 사람들이 얘기하죠. 사랑의 시작은 3~5초안에 결정된다고, 네 맞습니다.
정확히 5초도 걸리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제가 살아온날이 많듯이, 사랑이란 아픔 또한 많아서
차마 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냥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저희는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 이또한 쉽지않았습니다.
서로에 맘이 통하였어도 제게는 엄청난 나이차이,결혼 그리고 이전아픔 등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에게 전 말했습니다.
"난 나이도 많고, 조금 있으면 결혼도 생각해야된다. 그래서 지금 너와 내가 사랑하게 되면,
난 너에게 내 남은 인생을 올인 할꺼같다. 너가 지금 어려서 잘못 판단 하는거일수도있다. 그러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정하자.나중에 서로에게 아픔으로 남지않았으면 좋겠다(이말은 제가
이전 사랑에 너무 큰 아픔을 겪어서 한말이였습니다)그래도 정말 내가 좋다면 난 오늘부터 널 책임지고 내가 줄수있는 사랑을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애 대답은 "나이차이는 상관없다. 맘에 충실하고 싶다. 나중에 후회할일은 만들지 않겠다." 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뒤 전 그친구를 아끼고 사랑하려 노력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혹시 여러분이라면, 10년지기친구 vs 여자친구 라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전 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전 여자친구에게 평생을 올인 하였기때문입니다.
머 질타를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제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한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희는 시작하였습니다. 그 친구 부모님에겐 처음에 제나이를 속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자상하시고 저에게 잘해주셧습니다. 이래저래 5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많은 정말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제게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연인들처럼 티격태격 싸우기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이건 제 잘못이 많이 컸습니다. 10살차이에서 나오는 고정관념 차이는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어느선에선 힘들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그 친구에게 맞추려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좀 연애 센스가 둔하여서 5년을 사귀면서 여자친구에게 제데로된 데이트를 만들어준적이 없습니다. 여자친구와 제가 가장 많이 데이트 한 장소는 마트였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마트갈일도 자주있고, 자주가다보니 익숙해졌나봅니다.
그러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저희 집에 있을적에 전 저희 회사에 그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회사 사람 그 누구도 모르게 같이 일을 시작하였지요.
처음엔 늘 함께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늘 함께여서 그런 시간이 점점 늘어날수록 정말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다는것을요... 사내 커플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제가 좀더 특별한 데이트를 할수도 있었지만, 어찌어찌하다 서로 좀 피곤...
그러다 보니 집에 가는길에 마트에 잠시 들려서 짧은 데이트를 하였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정말 꽝이란거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처음엔 이런게 아니고 그냥 결혼하게되면 같이 장보고 하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결혼할때가 된것일까요? 그래서 시작되었는데, 이게 솔직히 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근래 들어서는 이것을 바꿔보기위해 여러 생각과 다른걸 찾기위해 끙끙거렸지요.
제가 이걸 늦게 느낀건 제 이기심 때문입니다. 전 그냥 그 친구와 함께면 무엇을 하든 무슨일이 있든 다좋았으니까요. 어린 그 친구 생각은 하지않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엔 정말 특별한걸 하고싶어서. 아는 동생들과 여름 휴가 계획도 짜두었습니다.
무엇인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요. 물론 그 친구도 설레여했구요. 저희만의 휴가 또한
짜놓은상태였습니다. 이 일이 있기전에는 말이죠. 하지만 이제 모든게다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별통보 전날과 당일날도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였지요. 그런데 당일날 2~3시간전에만해도 비가오니 운전을 조심히 하라는 제걱정을 해주던 그 친구가 마치기 얼마전 제게 이별을 통보하였죠.
그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얼마전에도 저와 진솔한 대화를 할적에 말한 결혼에 대한 압박때문 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를 만날적마다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뒤에 전 몇번을 생각하고 몇일뒤에 다시 말했습니다.
"결혼 생각이 들때까지 오빠가 좀 늙겠지만 난 그때까지 널 기다릴수 있다"고 말하였어요. 이게 부담을 줄거란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 맘을 그냥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전자에 말했듯이, 이 친구와의 시작을 정말 어렵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 왔던 저니까요.
정말 처음 사귀기 시작한 이후엔 길거리를 나가도 5년이란 시간동안 이 친구만큼 이쁘다 생각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웃기시네?)라고 생각하시겠죠. 전 그런 놈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별통보를 받고 온 그 당일날 전에도 몇번 이런 일이 있었지만, 그날만은 조금 달랐습니다. 몇시간만에 차가워진 그 친구의 눈빛이 제 가슴을 멈추었으니까요. 사랑이 멈춘게 아니라 그냥 제가 지금까지 바라보며 쫓아왔던 나침반을 멈추게 하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날 저녁엔 정말이지 난생처음으로 나쁜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그냥 머래야되죠? 그 친구와 단지 5년이란 시간이인데.앞으로 제겐 살아갈날이 몇배는 많을텐데. 그 남은 시간들을 그 친구없이 산다는걸 부정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결국 투통에 시달리다 약을 너무 먹었는지 정신을 잃고 그날 새벽 응급실로 갔다가 그날은 출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제 걱정을 그 친구는 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더 슬펐습니다.
어제 저녁 저는 저희집에 종종와있기때문에 남아있던 그녀의 물건들을 하나둘씩 정성 스럽게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챙기면서 영화에서 보는듯한 스쳐가는 영상들이 눈앞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란놈이 웃긴건지 다들 이러신건지... 절 정말 냉정하게 버린 그 친구를 전 오히려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걱정거리들을 제가 없어도 되겠지만,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사랑이라 표현하려합니다.
하나둘씩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전날 데려다 주는길에 잇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오길래 그날 저녁 집에 오는길에 약국에 들려서 샀던 '인xx' ,눈이 자주 건조해서 불편해하여 인공눈물, 편두통이 심해 가끔 사다주던 타xx, 구두를 신을때면 항상 불편해하던 까짐 방지용 반창고, 입술이 자주트는 관계로 립글로즈등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슬퍼야 되는데 왜 즐거운걸까요. 제가 웃긴놈인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번 주말이 그 친구 어머님 생신이세요. 그래서 항상 드리던 것도 같이 챙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주신 정이 너무 크시기에...잠들을 하나둘 챙기면서 정말 남자인게 창피할정도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 하였다가 병원과 함께 그녀집에 들려 이것들을 전해주었습니다. 편지 한통과 함께 어머니에게는 도와달라는 말을 전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잘모릅니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 친구를 보는순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참으려 많이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줄담배를 줄줄 핀거 같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저는 그 친구를 사귈때 난 저 친구를 위해 내목숨도 아깝지 않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죽고 싶은 감정을 정말 추스렸습니다. 이게 제가 살고싶어서가 아니라 단지 그 친구를 위해서 아깝지 않은거지. 제가 만약 나쁜생각으로 그랫다면 이건 제가 못견디고 도망간 절 위해서 아닐까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말입니다. 정말 죽을각오로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시는분들이 더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 그 친구가 아니면 이제 안되는 사람이 되어버렸기에
혼자 살아가려합니다. 그 친구는 제게 기회를 준것일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전에 더 좋은 사람과 함께하라고 배려한거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했듯이 너무 큰 강을 건너왔습니다.
그 친구와 1년반이란 시간동안도 함께 했었고, 그 친구가 정말 이데로 끝이여도 전 그저 가슴에 멈춰버린 나침반을 간직한채 이제 살아가려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편지에 남긴 말중에 정말 1%
머 이번생에 안되면 다음생에라도 이런말도 적긴적었지만 제가 바라는 1%는 정말 늙은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적에 그친구는 저 아닌 누군가와 늙어 갈수도있습니다. 그래서 1%도 안되는 희망을 적었습니다. 그때 몸을 가누지 못할때라도 너가 혼자라면 난 더 늙었겠지만 나를 찾아달라는 말이요. 그러고 싶으니까요. 처음을 함께 시작하였어도 정말 마지막도 함께이고 싶었으니까요. 정말 이데로 정말 이데로 끝이여도 전 저 1%를 기다리며 이제 힘겹고 외로운 외길일지 알고있습니다. 제겐 나침반이 멈춰버렸으니까요. 그래도 이제 그 길을 가보려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욕하지마시구 제게 그냥 용기를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글맥락도 없고 왔다리 갔다리 무슨 내용인지 모르실겁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막적었거든요
1%믿고 가는길에 응원해주세요.
"이글은 그냥 제 얘기입니다.왔다 갔다 말이 많이 길꺼에요.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은 하지말아주세요. 그냥 용기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이란 곳에 글을 써보려합니다.
왜 그러냐구요? 이제부터 조금씩 아주 조금씩 제 얘기를 하려구요.
저는 이틀전에 사랑한지 5년을 몇일 남겨두고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5년전 제 나이 31세였고 그리고 제 여자친구는 21세 딱 10살차 커플이였습니다.
이걸 보시고 "와 도둑놈이다" "헤어질만하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와 능력남이다" " 머 요즘 트랜드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솔직히 제가 길에지나다니면 처다볼정도로 잘생기고 집에 돈은 겁나게 많고, 직장이 빵빵해서
겁나게 잘버는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종종 사람들이 얘기하죠. 사랑의 시작은 3~5초안에 결정된다고, 네 맞습니다.
정확히 5초도 걸리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제가 살아온날이 많듯이, 사랑이란 아픔 또한 많아서
차마 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냥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저희는 사랑을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 이또한 쉽지않았습니다.
서로에 맘이 통하였어도 제게는 엄청난 나이차이,결혼 그리고 이전아픔 등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에게 전 말했습니다.
"난 나이도 많고, 조금 있으면 결혼도 생각해야된다. 그래서 지금 너와 내가 사랑하게 되면,
난 너에게 내 남은 인생을 올인 할꺼같다. 너가 지금 어려서 잘못 판단 하는거일수도있다. 그러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정하자.나중에 서로에게 아픔으로 남지않았으면 좋겠다(이말은 제가
이전 사랑에 너무 큰 아픔을 겪어서 한말이였습니다)그래도 정말 내가 좋다면 난 오늘부터 널 책임지고 내가 줄수있는 사랑을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애 대답은 "나이차이는 상관없다. 맘에 충실하고 싶다. 나중에 후회할일은 만들지 않겠다." 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뒤 전 그친구를 아끼고 사랑하려 노력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혹시 여러분이라면, 10년지기친구 vs 여자친구 라면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전 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전 여자친구에게 평생을 올인 하였기때문입니다.
머 질타를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제 선택이 틀렸다고 생각한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희는 시작하였습니다. 그 친구 부모님에겐 처음에 제나이를 속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자상하시고 저에게 잘해주셧습니다. 이래저래 5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많은 정말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제게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연인들처럼 티격태격 싸우기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이건 제 잘못이 많이 컸습니다. 10살차이에서 나오는 고정관념 차이는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어느선에선 힘들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그 친구에게 맞추려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좀 연애 센스가 둔하여서 5년을 사귀면서 여자친구에게 제데로된 데이트를 만들어준적이 없습니다. 여자친구와 제가 가장 많이 데이트 한 장소는 마트였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마트갈일도 자주있고, 자주가다보니 익숙해졌나봅니다.
그러다 가끔 영화를 보기도하고 여행은 손꼽을 정도밖에 가질 못하였습니다.
이정도로 제가 연애에는 센스가 꽝인 남자입니다. 그런데도 절 이해해주고 저에게 맞춰준 그친구에게 항상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1년반정도 저희집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과 함께요.
솔직히 어린나이라 그 친구에게 눈치도 보이고해서 정말 힘들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단지 서로 사랑하니까... 참고 버텨주었을겁니다. 감사해합니다.
그러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저희 집에 있을적에 전 저희 회사에 그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회사 사람 그 누구도 모르게 같이 일을 시작하였지요.
처음엔 늘 함께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늘 함께여서 그런 시간이 점점 늘어날수록 정말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다는것을요... 사내 커플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제가 좀더 특별한 데이트를 할수도 있었지만, 어찌어찌하다 서로 좀 피곤...
그러다 보니 집에 가는길에 마트에 잠시 들려서 짧은 데이트를 하였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정말 꽝이란거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처음엔 이런게 아니고 그냥 결혼하게되면 같이 장보고 하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결혼할때가 된것일까요? 그래서 시작되었는데, 이게 솔직히 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근래 들어서는 이것을 바꿔보기위해 여러 생각과 다른걸 찾기위해 끙끙거렸지요.
제가 이걸 늦게 느낀건 제 이기심 때문입니다. 전 그냥 그 친구와 함께면 무엇을 하든 무슨일이 있든 다좋았으니까요. 어린 그 친구 생각은 하지않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엔 정말 특별한걸 하고싶어서. 아는 동생들과 여름 휴가 계획도 짜두었습니다.
무엇인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요. 물론 그 친구도 설레여했구요. 저희만의 휴가 또한
짜놓은상태였습니다. 이 일이 있기전에는 말이죠. 하지만 이제 모든게다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별통보 전날과 당일날도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였지요. 그런데 당일날 2~3시간전에만해도 비가오니 운전을 조심히 하라는 제걱정을 해주던 그 친구가 마치기 얼마전 제게 이별을 통보하였죠.
그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얼마전에도 저와 진솔한 대화를 할적에 말한 결혼에 대한 압박때문 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를 만날적마다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뒤에 전 몇번을 생각하고 몇일뒤에 다시 말했습니다.
"결혼 생각이 들때까지 오빠가 좀 늙겠지만 난 그때까지 널 기다릴수 있다"고 말하였어요. 이게 부담을 줄거란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 맘을 그냥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전자에 말했듯이, 이 친구와의 시작을 정말 어렵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 왔던 저니까요.
정말 처음 사귀기 시작한 이후엔 길거리를 나가도 5년이란 시간동안 이 친구만큼 이쁘다 생각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웃기시네?)라고 생각하시겠죠. 전 그런 놈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별통보를 받고 온 그 당일날 전에도 몇번 이런 일이 있었지만, 그날만은 조금 달랐습니다. 몇시간만에 차가워진 그 친구의 눈빛이 제 가슴을 멈추었으니까요. 사랑이 멈춘게 아니라 그냥 제가 지금까지 바라보며 쫓아왔던 나침반을 멈추게 하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날 저녁엔 정말이지 난생처음으로 나쁜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그냥 머래야되죠? 그 친구와 단지 5년이란 시간이인데.앞으로 제겐 살아갈날이 몇배는 많을텐데. 그 남은 시간들을 그 친구없이 산다는걸 부정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결국 투통에 시달리다 약을 너무 먹었는지 정신을 잃고 그날 새벽 응급실로 갔다가 그날은 출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제 걱정을 그 친구는 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더 슬펐습니다.
어제 저녁 저는 저희집에 종종와있기때문에 남아있던 그녀의 물건들을 하나둘씩 정성 스럽게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챙기면서 영화에서 보는듯한 스쳐가는 영상들이 눈앞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란놈이 웃긴건지 다들 이러신건지... 절 정말 냉정하게 버린 그 친구를 전 오히려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걱정거리들을 제가 없어도 되겠지만,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사랑이라 표현하려합니다.
하나둘씩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전날 데려다 주는길에 잇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오길래 그날 저녁 집에 오는길에 약국에 들려서 샀던 '인xx' ,눈이 자주 건조해서 불편해하여 인공눈물, 편두통이 심해 가끔 사다주던 타xx, 구두를 신을때면 항상 불편해하던 까짐 방지용 반창고, 입술이 자주트는 관계로 립글로즈등 이것 저것 챙기다보니 슬퍼야 되는데 왜 즐거운걸까요. 제가 웃긴놈인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번 주말이 그 친구 어머님 생신이세요. 그래서 항상 드리던 것도 같이 챙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주신 정이 너무 크시기에...잠들을 하나둘 챙기면서 정말 남자인게 창피할정도로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 하였다가 병원과 함께 그녀집에 들려 이것들을 전해주었습니다. 편지 한통과 함께 어머니에게는 도와달라는 말을 전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저도 잘모릅니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 친구를 보는순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참으려 많이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줄담배를 줄줄 핀거 같습니다.
여러분 솔직히 저는 그 친구를 사귈때 난 저 친구를 위해 내목숨도 아깝지 않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죽고 싶은 감정을 정말 추스렸습니다. 이게 제가 살고싶어서가 아니라 단지 그 친구를 위해서 아깝지 않은거지. 제가 만약 나쁜생각으로 그랫다면 이건 제가 못견디고 도망간 절 위해서 아닐까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말입니다. 정말 죽을각오로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시는분들이 더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 그 친구가 아니면 이제 안되는 사람이 되어버렸기에
혼자 살아가려합니다. 그 친구는 제게 기회를 준것일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전에 더 좋은 사람과 함께하라고 배려한거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말했듯이 너무 큰 강을 건너왔습니다.
그 친구와 1년반이란 시간동안도 함께 했었고, 그 친구가 정말 이데로 끝이여도 전 그저 가슴에 멈춰버린 나침반을 간직한채 이제 살아가려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편지에 남긴 말중에 정말 1%
머 이번생에 안되면 다음생에라도 이런말도 적긴적었지만 제가 바라는 1%는 정말 늙은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적에 그친구는 저 아닌 누군가와 늙어 갈수도있습니다. 그래서 1%도 안되는 희망을 적었습니다. 그때 몸을 가누지 못할때라도 너가 혼자라면 난 더 늙었겠지만 나를 찾아달라는 말이요. 그러고 싶으니까요. 처음을 함께 시작하였어도 정말 마지막도 함께이고 싶었으니까요. 정말 이데로 정말 이데로 끝이여도 전 저 1%를 기다리며 이제 힘겹고 외로운 외길일지 알고있습니다. 제겐 나침반이 멈춰버렸으니까요. 그래도 이제 그 길을 가보려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욕하지마시구 제게 그냥 용기를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글맥락도 없고 왔다리 갔다리 무슨 내용인지 모르실겁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막적었거든요
그래서 글도 길고 지루하고 웃기고 바보같다해도 진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정말 사랑한 그 친구가 저와 함께할수 없다하여도 제가 또 이런길을 가려한다해도
불쌍히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에겐 저기 가능성도 없는 저 1%가 지금 가장크게
누릴수 있는 희망이고 행복이니까요. 제가 현재 살아서 버틸수있는....1%
-헤어지면 못보잖아요. 그런데 전 복받은건지 힘들어도 그 친구를 매일볼수가있어요 여기를
그만두는 그날까지는요-
-전 이렇게 오늘도 태어나 처음으로 수면제 라는것에 의존해 잠에 들려합니다.힘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