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어제도오고 오늘도왔어!
나이거 자랑하고싶은데
나 벌써 시부모님께 사랑받나봐ㅎㅎㅎㅎ
내가 코피를 자주 흘림ㅠㅠ
저ㅓㅓ번에 박력남이랑 아이언맨3 보다가
코피가ㅏ 갑자기 나오는거임ㅠㅠ
코막고 영화보느라 애좀 먹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끔 놀다가도 코피나고
우리오빠는 내가 어렷을때부터 코피 자주나서
그러려니햇음
근데 박력남이 이걸 심각하게 받아들엿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피곤해서 그런줄알고
박력남 엄마한테 말해서 박력남 엄마가
아니 어머님이 한약 지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약 잘 못먹지만
그래도 그 정성이 어디야ㅎㅎㅎㅎ내가 다먹을테야
저번에 해주기로했던
ㅅ..새..ㅇ....리........ㄷ...ㅐ..
얘기를 해주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부끄러![]()
혹시 앞에 말햇나 모르겟지만
내가 엑스맨시리즈를 엄청 좋아함
특히 퍼스트클래스♥
암튼
그날도 오빠랑 엑스맨 시리즈 빌려서
박력남집에서 봤는데
여자들만 아는ㅋㅋㅋㅋ그..
그 생리할려고하면 그 오는 그 느낌 잇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설마설마해서 그냥 쪼꼬만 팬티라이너 하고있었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한거임
설마설마설마해서 화장실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줄 몰라서 그냥 그대로 변기에 앉아있었음
다행히도 옷에는 안묻어서
ㅎㅎ
근데 내가 화장실에 너무 오래있으니까 박력남이
장난친다고
"뭐야~공주도 똥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냄새빼고나와"
이러는거임
내 속도 모르고ㅠㅠ
"아 그런거 아니야!!!나 진짜똥싸는거 아니야!!"
"아 알겟엌ㅋㅋㅋㅋ빨리나와 텔레포터ㅏㅇ 훈련한다"
빨리 봐야되는데 마음은 급하고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생리대도 없고ㅠㅠ
핸드폰을 들고 올걸 그랫나 싶고
암튼 별의별 생각이 다 나는거임ㅠㅠ
박력남이 안되겟다 싶었는지
똑똑
"야 너 뭐하는데빨리나와"
"어~보고있어~"
"문열어ㅇ봐"
"아 변태야 절로가!!"
저렇게 보내놓고 또 고민에 빠졌음
후..
근데 변기에 오래앉아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리가
겁나게 아픔ㅠㅠ
ㅂ밖에 영화가 갑자기 조용해지는거임
뭐지 하고있었는데
박력남이
콰오카아ㅗ코아콰오캉ㅇ캌왘앙
문을 계속 두드리는거임
"아왜!!"
"문열어봐"
".."
"아 문열어 보라고"
"안된다고!!!그냥 보라고!1"
"왜그러냐고 너 "
진짜 더이상은 못버티겟다 싶어서
"ㅇ..오빠..집에..ㅅ..ㅐㅇ..리..ㄷ..없지?
"뭐라는거야"
"..ㅅ..애..ㅇ...리..대.."
"뭐?"
"아 생리대있냐고!!!!!병신아!!"
뭘 저렇게 부끄러워 하나 그냥 말하면되지 싶겟지만
난 부끄러웟음ㅠㅠ
내가 생리통이 심하지않아서
박력남앞에서 생리하는거 티낸적이 없음
그래서 박력남이 나 생리 하는줄도 몰랏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소리쳣는데 박력남이
".."
아무말이 없는거임
ㅠㅠ너무 쪽팔려서 눈물이 날려는거임
"오..으븝빠....생리대좀 사줘ㅠㅠ"
"아 내가 그걸 어떻게 사"
".."
밖에 챙기는 소리 들리더니
"기다려"
하는거임
그래서
"예지미인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운건 부끄러운거고
주문은 주문이고"
해결됫다 싶어서
팬티빨아서 건조대 널어놓고
샤워를했음
샤워 다할때쯤에 박력남이 왓음
똑똑똑
"밖에있어"
그래서 느긋하게 샤워 다하고
문빼꼼히 열어서
비닐봉지 열어보니까 생리대랑 팬티랑 같이잇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ㅠㅠㅠㅠ이 세심한 녀석
팬티 필요한건 어떻게 알고
그래서 옷 갈아입고 나왔음
근데 박력남이 거실에 없는거임
둘다 부끄럼열매를 처드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첫키스할때보다 더 수줍수줍
수줍은건 수줍은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맨은 엑스맨이고
재생시켜서 보고있었는데
박력남이 나오는거임
뭐 부시럭대더니
나한테 이불 덮어줌
"ㄸ..따듯하게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짜식
ㅋㅋ
저러고 방에 들어갈려는거임
어떻게 방에 들어가게하겟음ㅋㅋㅋ
"아 어디가"
"방에"
"같이봐~~"
이래서 같이보는데
박력남이 뭔가 할말이 잇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해"
"배..만져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버하지마"
박력남이 여자형제가없어서
이런게 당황스러웟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예전 여자친구들도 생리햇을텐데?"
"어..근데 그냥 약사주고 끝이엇는데.."
"ㅎㅎㅎ히ㅣ힣잉히이히ㅣㅎ"
"배 만져줄까"
"아니 괜찮아"
"일로와"
해서 내 뒤에서 끌어안은 자세로 계속 배를 쓰담쓰담ㅎㅏ는거임
기분짱좋음
잠도 슬슬오고
"아~나른하다"
"그러게 나도"
저래서 둘이서 한숨자다가
저녁에 일어낫는뎈ㅋㅋㅋ
아 박력남 오버종결자
"피맑게하는 미역국해먹을까?"
"아니욬ㅋㅋㅋ아 오버좀하지마!!!"
저래서 그냥 순두부찌개엿나 암튼딴거먹엇음ㅋㅋ
생리대 남은걸 어떡하나 싶엇는데
박력남한테 좀 적당한 상자없냐니까 없어서
그냥 그 봉지?그대로 서랍에 넣어놓고
며칠뒤에 생리대크기만한 상자 사서
거기다가 넣어서 서랍에다 보관하고
ㅋㅋㅋㅋ
이건 좀 내사심인데
박력남 속옷칸에서 박력남 속옷을 좀 옆으로 제쳐놓고
내속옷을 2세트정도 넣어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
이런거 아니고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트레이닝복이랑 양말 뭐 이런거
하루이틀 막 그러다보니
내 스킨로션도 잇고
괜히 뿌듯ㅋㅋㅋㅋㅋ
내가 속옷 넣어놓고 박력남이 다음날 샤워하고
옷장봤는데 내속옷잇어서 깜놀
사진찍어서
-설마..이거 니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아니면 어쩔려고
와 이걸 이제서야 쓰다닠ㅋㅋㅋㅋㅋ
길게쓴다고썻는데 어떨지 모르겟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