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이래도 되는걸까요?

쿠지맘2013.07.26
조회106,095
비도 그치고 오랜만에 한강시민공원에 산책을 나갔어요..뚜두둥...이럴수가..
여기는 시민공원이 아니고 낚시터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빼곡히 앉아있는 낚시하는 아저씨들..분명히 써있는 낚시금지된 표지판이 있는 곳 까지..개념들이 참 없다란 생각에 겨우 강가로 자리잡고 잠깐 쉬는데..한강물에 둥둥떠다니는 쓰레기들..장마라 물이 불어났던 흔적을 보여주듯 떠내려온 오래된 비닐봉지들이 풀숲사이로 여기저기..
시민들을 위한공간인데...우리가 조금씩만 신경썼다면 지금보다 깨끗한 한강을 볼수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보행자길에 턱하니 낚시하던 아저씨들이 버리고간 낚시줄에 얽혀있는 쓰래기박스..
참.. 너무들 하신다..
조금씩만 생각해준다면 한강이 좀더깨끗한곳..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쉴수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넘 속상한 마음에 첨 글 올려보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용~
무더위가 시작됬네요..건강하세욧~^^





댓글 52

Altair오래 전

Best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마라 그리고 저런걸 대체 왜 단속을 안하냐 벌금 천만원씩 때리고 끝까지 받아내라 세금 올릴 생각들만 하지말고 이 닥들아

오오오래 전

Best국민성 한번 참 낮다..

보통오래 전

거지들하루 먹거리구하는듯

댓글글쓴이오래 전

신고하세요. 그럴땐.....

ㅡㅡ오래 전

한강 저 더러운 물에서 잡은고기 뭐에 쓴다고 저리 잡는지.... 한강 몇일 수색으로 시신 7구 찾은거 보면... 시체가 어마어마하게 가라앉아있는 것 같은데.. 생각만해도 싫다... 그 고기가 시체 주변 이리저리 다녔을지 누가알아...

ㅉㅉ오래 전

이런거보면아직우리나라는갈길이멈ㅋㅋ

맞아요오래 전

잠수부들이 들어가도 30센티 앞이 안보이는 한강 그 오염된 곳에서 자라는 잉어들이 뭔 몸에 좋다고 먹으려고 잡아대는지, 나도 가끔 한강공원 가다 안간다. 넘 오염 되었슴, 지나면서 죽은 물고기 두둥 떠 있고 쓰레기에 여기저기, 한강 정비는 쓰레기부터 오염수부터 정리해야함

유병진오래 전

전에 어느 님이 썼던 판이 기억나네요. 어느 외국인이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해운대를 보고 "한국사람들은 일본인들 욕할 자격이 없다. 물론 걔들이 과거를 인정하지 않고 역사왜곡을 하는건 잘못된 일이지만 적어도 한국인들처럼 유명관광지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쓰레기를 버리고 다닐만큼 낮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라는 내용의 말을 했었다는데 솔직히 그 외국인의 말이 맞는 말임..

오래 전

규칙이 왜 규칙인지 모르는 미개한 양반들 참 많네.

오래 전

난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도 쓰레기 못버리겠던데.. 나자신에게 창피하고 대한민국에게 부끄러워서. 이게 내 시민의식이구나 하는생각에. 근데 대놓고 낚시하지말라는데도 낚시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시민의식이고 뭐고를 떠나서 자기자신과 가족들에게 안 부끄럽나싶음.. 낚시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찝찝한 그런게 있을텐데..

왕왕오래 전

여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연령층 안가리고 쓰레기투척 아무때나 잘 함. 그래서 도심의 하수구가 쓰레기에 막혀서 배수가 안되가지고 물난리가 난다고 함. 길에서도 아저씨 아줌마들, 아가씨나 청년들, 청소년들, 애기들 쓰레기 아무렇지 않게 버림. 처음엔 뭐라그랬지만 이젠 내 입만 아픈거 같아서 그냥 줍는다. 버리는 놈 따로 있고 줍는 놈 따로 있고 ㅉㅉ 백날 이런 얘기해도 사람들은 또 귓등으로 듣겠지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쿠지맘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