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남자친구가 집에서 이사실을 부모님께 이야기 해야할까요?

.. 20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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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누나가 있는 남동생입니다.

 

누나랑 저는 이십대 중반이 다되어가는 성인입니다.

 

제가 직장이 먼곳이 있기 때문에 자취를 하고 있는데 주말에만 집에 오곤 합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고 해서 집에안가려고 누나가 집에안오냐는 연락에

 

안간다고 답했는데 갑자기 다시 집에 가고싶은 마음이 들어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들어서자 마자  누나는 화장실에 있는지 보이지 안아서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오분쯤 지났을까 이상한걸 깨달았습니다. 누나의 남자친구 소지품들이 보이기 시작한 거죠

 

누나는 한 팔년쯤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누나남자친구와 저희 가족들은 목욕탕도 같이

 

갈만큼 친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둘이 화장실에 같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제가오늘 집에 안간다고 믿고 집에서 같이 목욕을 하던 중에 제가 들어간거죠

 

통화하는척 방에 들어가서 한 삼십분쯤 있다나오니 누나남자친구는 가고 없더라구요

 

물론 팔년 쯤사귀었고 둘이서 아직도 좋아하는걸 보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다른곳도 아닌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도저히 제 상식으론 이해가 되지 안아서요

 

아 저희 부모님은 새벽까지 식당일을 하시기 때문에 집에 안계셨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저는 화가납니다.

 

집에서 그랬다는 것이 화가나고 집에서 그렇게 한두번이 아닌것 같아서 화가나고

 

누나의 남자친구도 부모님과 사는 집에선좀 그렇네 하고 사양해야하는 것이 아닌가가 화가나고

 

누나남자친구는 자취를 해서 집도 있거든요 전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사실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아님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잘 판단되지 않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