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한테 회사 여직원 이름을 부릅니다

12345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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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2년차에 현재 임신 막달임산부입니다.
제 남편은 정말 성실하고 맞벌이 하는 절 위해서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착한 남편인데요....
저를 정말 정말 화가나게끔 두번째 실수를 했습니다....
회사 동료여직원 이름을 얼떨결에 저한테 두번째 부른건데요
제이름이 'A'라고 한다면 회사여직원이름인 'B'를 저한테 부를때가 있더라구요
절부르면서 'B'야~~ 이렇게요....

첫번째때는 올해 봄 친구랑 배스킨에서 빙수를 먹을때였거든요 남편이 간단하게 회사사람들이랑 맥주한잔 하고 퇴근하겠다고 해서 전 친구랑 저녁을 먹고 남편한테 집에 같이 들어가자고 빙수먹고있으니 오라고 해서 친구랑 저랑 남편이랑 셋이 맛있게 빙수를 먹고있는데 저한테 'B'야~'B'야~ 라고 부르는 거에요 제친구랑 저는 깜놀하고 그냥 집에서 몇마디 한후 다시는 실수하지 말아라 하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로 오늘은 다른 친구부부랑 즐겁게 밖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저한테 또 'B'야~ 'B'야~ 라고 불러서 친구랑 저랑 깜놀을 했습니다....아니 왜 저랑 있을때는 안하는 실수를 꼭 친구들 앞에서 두번씩이나 하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남편은 그냥 회사에서 자주부르다보니 입에배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열불이 터져 잠이 안옵니다 ㅜㅜ
제가 예민한건지 아닌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여쭤봅니다....
잠이안와서 폰으로 횡설수설 쓴글 양해 부탁드리구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