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올리다 너를 지우려한다.

힘내세요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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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마음을 달래기 위해 판이나 영화를 보며 내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고 그렇게 안정을 찾아가는가 싶더니 결국 니가 생각이 나면서 다시 아프기 시작해. 

 

 

수차례 반복되다 보니 억지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면 괜찮아 질까 이별노래, 신나는 노래 다 들어보면 어쩜 그 가사들이 내 이야기 같은지...

 

 

이별 노래를 들으면 꼭 내 상황같고 내 이야기 같아 가슴이 아프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떠올라 나를 슬프게 하지.  그러다 노래를 끄면 조용한 정적만이 나를 감싸...

 

 

어떻게 하면 널 잊을까, 아니 잊을 수 있을까? 앞으로 나는 어떻게 지내며 또 어떤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다 결국 너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너를 떠올리게 돼.

 

 

지독하게 내 마음속, 머리속 깊이 박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들었는지.

 

 

함께 할 땐 행복했던 니 모든게 지금은 독이 되어 나를 너무 아프게 해.

 

 

지울수도, 지워지지도 않아. 

 

 

언젠가는 니가 희미해져 갈꺼라 생각하며 오늘도 너를 떠올리다 너를 생각한다.

 

 

내일도 반복되겠지. 점점 무뎌져 가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