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마른몸매... 스트레스입니다

ㅠㅠ도움이필요해요2013.07.29
조회73,567
다들 감사합니다ㅠㅠ 푸념식으로 쓴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라니.... 신기해요!!ㅎㅎ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많아 그저 한없이 위로가 되네요. 쓴 소리 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ㅎㅎ
댓글분들 말대로 푸념만하지 않고 근력운동이랑 식습관조절 잘 해서 몸짱으로 돌아올게요~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고 행쇼^^


안녕하세요 마른몸매를 소유하고있는 22살먹은 처자입니다... 판이란곳을 눈팅만하다고 혹여나 도움이 될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글을 씁니다ㅠㅠ

저는 키 172에 49키로로 거의 기아수준입니다....ㅋㅋ
중학교때는 뒤에서 와 개말랐다 징그럽다 이런 수군거림을 자주 들었지요.
그래서 사복입을땐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반팔은 안입고 긴팔이나 반팔위에 꼭 긴팔옷을 걸쳐입었어요. 팔에 뼈밖에 없다고 애들이 놀려서... 고등학교땐 걸어다니는 뼈다귀, 너는 뼈만있어서 살짝 부딪혀도 아프다 뼈벅지야 뭐 이런소리 자주 들었네요... ㅋㅋ
그래도 대학교 와서 이런소리는 듣지 않지만 진짜 마른몸매에 대한 컴플렉스가 쩝니다ㅠㅠ
가슴이 거의 소멸ㅋㅋㅋㅋ 수준인데다가(남아도는 A컵...,...ㅠㅠ) 예쁘게 마른것도아니고 배만튀어나오게 말랐어요ㅋㅋㅋ 하....
심지어 골반도없어서 저는 여태 비키니 한번 입어보지 못했네요....ㅠㅠ 너무 볼품없어 보여서요. 차라리 가슴있고 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속상하고 여름만되면 밖에 나가기도 싫고 자존감도 낮아지네요.(그나마 겨울이면 옷을 껴입을수있어서ㅎㅎ)
이번 여름에도 비키니는 이미 물건너 간거 같고 혹시나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달라질까 싶어 글쓰게 되었어요.

저는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 (재수없나요?ㅠㅠ 저도 이런 제가 싫습니다) 살을 어떻게 찌워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무작정 먹다보면 배만 나오고 뱃살이라도 빼보려 운동하려 하면 안그래도 없는 가슴 사라질까 두려워 이도저도 못하고있습니다ㅠㅠ

현명한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어떤 운동과 어떤 식습관으로 전체적으로 살은 찌우고 뱃살은 뺄수있을까요? 또 가슴커지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운동을해도 그나마 가슴이 남아있고 예쁜 몸매를 만들수있을까요? 혹시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는이상 불가능한건가요?
내년에는 비키니 꼭 입어보고 싶습니다...

댓글 109

오래 전

Best이언니는174에 49인데.. 일단여자는 얼굴이이쁘면..걱정없는듯

사랑오래 전

Best나랑 사귄남자들은 다 7ㅡ8키로씩 쪘음..나 먹는대로 먹음 백퍼 찜ㅋㅋㅋㅋㅋ관심있으심 내 식단공개 해드림ㅋㅋ

여자오래 전

언니 저두요 물론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156에 39정도 나갓엇는데 얘들이 다말랏다구 살좀 찌라구 햇는데 이상하게 맨날 먹듯이 먹엇는데 살이 진짜 많이찌드라구요.. 진짜ㅈ 제가 볼땐 엄청 쪗는데 주위에선 지금도 말랏다고 그러고.. 언니도 아시죠 살쪗다고 그러면 주위에선 그래도 말랏다 이러는데.. 막상 내심정은 그게 아니라는거.. 그리고요 진짜 말랏다고 살안찌는거 아니에요.. 언니 진짜 살이 안찌는 체질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진짜 먹으면 먹는만큼쪄요.. 전 진짜 라면을 자주끓여먹고 밥까지 말아먹으니깐 살이 진짜 많이찌드라구요..지금은 되돌아가고싶지만. 마른게 컴플렉스라면 한번 잘극복해보세요!

23女오래 전

그래도 뚱뚱해서 스트레스인거 보다는 말라서 스트레스인게 낫다는거

후우오래 전

제친구 171에 44키로에요....진짜보면 말랐는데.. 얼굴이 왘ㅋㅋㅋ 개이쁨 걍..얼굴이쁘면 다되는듯..

ㅈㅈ오래 전

아 진짜 답답하다 근육을키우세요 이거쓸시간에 복근키우고 스쿼트를하겠다 운동을하세요 운동을

주르밍오래 전

나는 153에 35인데 초5~6 쯤 되보이는 년들이 야 조카 쟤다리봐ㅋㅋㅋ 이러면서 수근거리던데 다 들렸음 나도 솔직히 처음엔 할머니들이 내가 아프거나 밥을 조금만 남기기만해도 밥안먹어서그래 이러니까 살이 안찌지 이러고 뒤에서 젓가락이네 진짜ㅋㅋㅋㅋ이런말을 대놓고 하루에 한번씩 꼭 하는 애 모르는 앤데 되놓고 와 조카말랐어;;; 이러고 남자애들이 다리가 이게 뭐냐~이러고 다들 살좀쪄ㅋㅋㅋ 아무튼 이런것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인제 그냥 맘놓고 다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니라 하고 그냥 무시하고 살고 있음. 그런거 맘에 담아두면 정말 힘들어요 글쓴님ㅁ 그냥 누가 글쓴님 마른거에 대해서 징그럽다는 듯이 말할땐 어디서 개가 짖는가보다 하고 그냥 웃어넘겨주세요 그래야 자기맘이 편해져요ㅠㅠㅠ 솔직히 바지 사이즈 같은거 안맞을땐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린 남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 앞에두고 먹을까 말까 할때 아무생각 없이 막 먹을 수 있잖아요 남들이 뭐라 말하는건 최대한 빨리 잊으시고 신경 쓰지 마시고 내 나름의 장점이다..하며 사세요 그리고 전 요즘 헬스도 다니고있어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먹어도 살 잘 안찌니까 차라리 운동해서 근육붙히면 몸매도 이쁘고 몸무게도 늘어난대요!! 아무튼 우리 힘내요~!!

ㄹㄹ오래 전

ㄴ ㅏ한창 일하며 스트레스받을때 171에 45까지 내려갔는데 머리털 다 빠지고 완전 난민이라는 소리 달고 살았음..그때 하필 허니문갔는데 사진보면 진짜..다 찢어버리고 싶다. 비린내 날거같이 생김... 부러워하지마라 좀 난 스트레스받으니까

쀼쀼오래 전

솔직히제입장에서는되게공감이되요저도사람들이지나가면야쟤다리봥

이십대후반오래 전

아 부러운데요 저는 전 170에 49가 목표 입니다만...이 마지막 5킬로가 왜 이렇게 안빠지는지.

ㅇㅈㄱ오래 전

보나마나 글쓴이 성격이 예민하실거 같네요 ㅋ 아는 언니도 엄청 많이 먹는데 예민해서 무지 말랐음ㅎ 근데 170 49면 기본 아닌가??ㅎㅎ 저처럼 168 45정도는 되야지 ㅋㅋ

ㅉㅉ오래 전

마른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음. 먹는 게 부실하던지, 잠을 잘 못 자던지, 성격이 예민하던지.. 마른 사람도 운동해야 돼요. 배만 나왔다는 걸 보니 마른 비만일 가능성 높은데 그게 제일 건강에 나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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