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해놓고 화룡점정을 먹는 친구

우왕ㅋ굳ㅋ2013.07.30
조회77
안녕하세요 먹는걸 엄청 좋아하는 21살 여자입니다 ㅎ
모바일이라 맞춤법이 틀려도 양해부탁드려요 ..
저는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고잇는데 같이일하는친구때문에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받아서 이렇게 글을 적으러왓어요 ㅠ
지금은 맛난걸 사먹을돈이 없으니 음슴체 ㄱㄱ여
친구는 나랑 같은고등학교 나왓는데, 그땐 별로안친하고 인사만하고 지내다 일하면서 부쩍 친해진 케이스임.
그리고 일하는 가게를 설명하자면 옷가게에 일하고잇고 우리는 짐도놔두고 밥도먹는 작은공간일명 사무실에 작은냉장고, 그리고 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잇어서 즉석조리식품은 간단하게 먹을수 있음.
위에서 말햇다시피 나는 먹는걸 엄청좋아하고 먹는것에는 돈을 아끼지말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음.
근데 친구와 내가먹는걸좋아하는게 왜 문제가되느냐?
바로바로 내가 먹는것의 가장 정점 화룡점정 부분만 먹는다는거임 ㅠ
예를 들자면
상하이스파이시버거 가 잇다면 보통 소스와 양상추부분이 버거를깟을때 안쪽면에 밀집해 있지않음?
내가 처음 몇입먹고 한입달라고함. 친구인데 쪼잔하게 안줄수도없고 한입주면 보통은 베어물지않은쪽을 먹지않음?
하지만 얘는 가운데를 물고 양상추 토마토 가득한부분을 크게한입먹음..
어떤날을 토마토를 끊지못해 딸려나와 토마토를 다먹거나 베이컨이딸려나와 베이컨을 다먹은적이 있음.ㅏ

스파이시치킨스낵랩을 먹는데 내가첫한입을먹고 한입을 달라하길래줫더니 베이컨이 딸려나오는데 난감한척 그냥 먹음..

한날은 내가 집에서피자를먹고 남은피자를 가지고와서 먹는데 새우가 하나 올라가는 피자였음.
한입달라길래 줬더니 그새우하나를 같이 홀랑 먹어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즈돈까스를 먹을라치면 제일 크고 맛잇는 부분을 가져가고

막상쓸려니깐 너무많은데 생각이안남 ㅠㅠ
일단 설명하기 쉬운걸로치면 이정도임..
같이일한지 4개월됫는데 사소한것들 엄청 많았음...

언니오빠친구동생여러분 ㅠㅠ
왠지 먹는거로 이야기를 하기엔 너무 쪼잔한거같고
말을 안하자니 괜시리 혼자 속상하고..
이럴땐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