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기담 시리즈-조선기담

기담2013.07.30
조회32,006

 

기다려주신..분들이 계시려나 ㅎㅎㅎㅎ

작업 다 끝내고 왔는데...

 

도서관 갔다가 비도 오고 힘들어서 차마 이야기로 쓸만한 책은 못 찾아보고 와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찾은 기이한 이야기!

 

말 그대로 조선 기담되시겠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nfantastique/1670

      http://valley.egloos.com/viewer/?url=http://luckcrow.egloos.com/2363145

 

 

조선시대 폴터가이스트

 

1. 통명전의 진실

 

통명전은 창경궁 내에 있는 건물로

성종때 지어졌다가 임진왜란때 불타고

또 광해군때 지어졌다가

정조때 불타 없어진 것을

순조때 다시 지은, 터가 좋지 않은 것 같은 건물.

 

이런 건물을 현종 임금 때 대비마마가 쓰심.

원래 대비마마 쓰시라고 지은 건물이라고 함.

 

근데 진짜로 터가 안좋은건지

창경궁 전체 건물에 도깨비가 출몰하고

특히 대비마마가 쓰시는 통명전이 그 기운이 심했음.

그래서 허적(장옥정에 나온 그 남인의 거두 허적인듯.)

이 임금에게 대비의 거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안됨?

라고 요청함.

그러자 임금님 왈,

이미 수차례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씨알도 안먹힘 나도 모름.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못함.

 

근데...

 

2년이 지나고 더 안습인 일이 일어남.

 

통명전에 도깨비에 이어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난거.

 

돌덩이나 기와가 날아다닌다거나, 자연발화현상이 일어난다거나

궁인의 머리카락이 잘려나가는 등등..

 

대비마마 머무는 곳이 심하다고 했는데 그중에서도 옆에 궁녀들이 머무는 곳이 제일 현상이 심각하다고...(궁녀들은 대체 뭔 죄..)

 

다시 신하들이 대비마마의 처소를 옮길것을 강려크하게 요청.

(궁녀들은 나몰라라)

 

임금이 그 일에 대해서 인정을 하면서 하는 말이

 

큰 집이 오랫동안 비어있었는데다가 여인들만 있는 곳이니 음의 기운이 강해서 그럴수밖에..ㅠㅠ

 

정태화라는 신하가 말함.

 

이걸 물리치려면 일단 대비마마 옮기고 임금님이 더 덕을 닦아야해.

그래서 말인데 이성시라는 인간을 잡아들인 간원이 말하던데

이성시가 어머니가 계모라는 이유로 잘 안섬겨서 잡혔대.

근데 그게 좀 믿을 수가 없단 말이야?

 

옆에 있던 홍명하가 거들음.

 

그러게 계모 모시기가 좀 쉬움? 간원 말이 워낙 풍문으로 들었소가 많으니

더 자세하게 알아봐야 할것같음.

그러니 임금님이 잘 알아봐서 좋은 덕을 쌓으삼.

 

그 뒤로 임금이 덕을 열심히 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조용했는지 그로부터 30년이 흐르게 됨.

 

현종임금의 아들 숙종!!이 왕이 됨.

 

숙종 시절에 통명전 땅에서 금은보화도 아니고

동물의 뼈조각이 발견 됨.

 

숙정과 숙영이라는 두 여자가 동물의 뼈조각(참새, 쥐)

과 각씨(인형) 7개를 만들어 저주하고 대조전(인현왕후가 자던 곳)과 통명전 밑에 파묻은걸 자백함.

많이 발견 됨..

 

 

근데 이미 이 자백 4일전에 자세한 실토가 있었다고 함.

 

무녀가 중전이 없어지면 희빈께서 다시 중전이 될거라는 말을 해서 희빈장씨가 궁녀에게 시킨듯.

각씨 7개를 ...

 

"외신당(外神堂)의 신사(神祀) 때에 무녀가 ‘중전 전하가 만약 없어진다면, 희빈께서 다시 중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으므로, 저도 같이 축원하기를, ‘다시 귀하게 되면, 정말 다행스럽고 정말 다행스럽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재작년 9, 10월에 희빈의 말로 인하여 각씨(角氏) 7개를 만들어 보내었는데, 다홍비단(多紅緋段)으로 치마를 만들고 남비단(藍緋段)으로 옷을 만들었으며, 죽은 새·쥐·붕어 각각 7마리를 아울러 대궐에서 내보낸 버드나무 고리에 담아 철생으로 하여금 대궐 안으로 들여보냈는데, 설향이 글로 보고하기를, ‘한 상궁(韓尙宮)과 숙이(淑伊)가 통명전(通明殿)·대조전(大造殿) 침실 안에다 같이 묻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모역(謀逆)이 적실(的實)한 죄입니다."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희빈장씨가 이래저래 인현왕후랑 똑같은 모습의 인형7개를 만들어서 저주를 내리고 상궁들한테 통명전과 대조전에 묻으라고 했나본데

 

(인현왕후를 굉장히 좋은 인물로 미화한 서인들이 쓴 이야기는 믿을수가 없음.)


2. 정창손과 이두의 집

 

 

기니까 다음 편에~?

 

댓글 10

오래 전

Bestㄴㅓ무간추리신듯 성의가없어진건가? 뭔가읽다가 짜증남ㅡㅡ

ㅡㅡ오래 전

Best이제 재미도없고..흥미롭지도 않고 글도 성의가 없어지셨네요 기다렸는데ㅡㅡ

31소주아기오래 전

이제야 오셨네요! 마니마니 기다렸어용~! 근데 조금만 더 디테일하게 아님 좀 풀어서 써주심 감사할꺼같아요 제가 기본지식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많이 간추린 부분은 이해가 ㅠ 안가요 그래도 잘 보고 있어요!!!

오래 전

ㄴㅓ무간추리신듯 성의가없어진건가? 뭔가읽다가 짜증남ㅡㅡ

라느님이진리오래 전

파란 글씨를 왜 이해 못한거지...?간단하게 설명해서 무녀 말 듣고 희빈의 복직을 위해 다홍색 비단으로 치마 만들고, 남색 비단으로 옷을 만들어 입힌 인형 7개와 죽은 짐승 각 7마리를 통명전과 대조전 침실에 묻어놓고 왕후가 죽기를 빈거임. 막판의 모역이 적실하다는 것은 역모를 꾸민게 확실하다는 뜻이고.

ㅡㅡ오래 전

이제 재미도없고..흥미롭지도 않고 글도 성의가 없어지셨네요 기다렸는데ㅡㅡ

ㅎㅎ오래 전

나도 이 이야기는 중학교때 사회선생님께 들어서 알고있음 ㅎㅎ 각씨 7개를 통명전에 뭍어둔 뒤로 인현왕후가 병세가 약해지고 아무것도 못 먹고 시름시름 앓아가는데, 죽기 5일전에 숙종을 보고싶다고 간절히 청해서 겨우 숙종을 만났는데 인현이 숙종한테 "빨리 다음편 가져와.....안가져오면 죽일거야...늦어도 죽일거야."

졸업생오래 전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

오래 전

왜 이제야 왓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렷는데!!!!!!!!!!!!!!!!!!!!!!!!!!!!

ㅠㅠ오래 전

왜 이제와요ㅠㅠ맨날기달렷다구요

미네트오래 전

올만인거같으오ㅠ

호잇오래 전

난 장옥정이 좋던데...인생한번뿐인거 장옥정처럼 화려하게살아야지!! 아들도 왕이 되고 비록 일찍죽었지만.. 그래도 나름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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