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하고싶었어요.태어나서 제일좋아했어요

K2013.07.30
조회268
미안하고 사랑하다며 하루만 잠수타겠던 남친이
하루도 아니고 27일만에 연락와서 한말이
'헤어지자'도 아니고 '더이상 널사랑하지않아'도 아닌
'너싫어서연락안했어다신연락하지마'
제가 싫대요
갑자기 ......제가 싫대요
전화도 카톡도 문자도 전부다 씹고 ..
심지어 잠수타기 마지막말이 사랑해였는데
갑자기 ..제가싫어졌대요
게다가 잠수타는동안 100일도 지나가고...
100일선물은 줘야겠고...연락안받아주는데 찾아가는거 쫌 그래서...
택배로 보내줬는데....
그래서 그런건가요 내가 너무 부담되서 그런건가요
그래서 제가 싫어졌나봐요
그래도 어디안아파서 다행이네요 27일동안 엄청 걱정했거든요 사고난줄알고...그것도 모르고 매인문자보냈었는데 ...엄청싫어했겠네요 미안해라...
원래 다들 그렇잖아요 싫어하는사람이 자꾸 좋다하는거 싫잖아요..... 눈치없게 ..하

그냥 슬퍼서 썼어요
마지막말이 계속 생각나서 써봤어요
정말 좋아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