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차이 학원선생님과 연애~ing _ 열세번째

뱌오뱝2013.07.31
조회22,298

 

 

 

 

 

 

 

 

 

그 후로 로이쌤과 나는 별 다른 일이없었음!

아무래도 그 후론 수시준비도 하고, 정시준비도하고~ 하다보니 내가 바쁘기도 해서

로이쌤 층엔 자주 안내려감..ㅋㅋ 가끔 학원건물 들락날락할때나 로이쌤이 우리층

에 볼일있어서 오실때?만 봄 ㅠㅠ

 

 

 

아! 그래도 가끔 카톡으로 열공하라고 올때도 있었구 독서실에 커피나 간식같은것

도 사다주심ㅋㅋ

 

 

 

그런맛에 더 열심히 공부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수시를............... 떨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엉

 

 

 

 

 

수능 공부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힘들게 보냄ㅋㅋㅋㅋㅋㅋㅠㅠㅠ다신돌아가고싶

지않음..

수능끝난후에도 실기공부한답시고 하루종일 학원에 붙잡혀있고...흐흐흫ㅎ.....

 

 

 

 

그러다가 딱 2012년 마지막!!  12월 31일

 

 

 

 

 

그날도 미술학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정말 나는 영혼이 빠져서는ㅋㅋㅋㅋㅋ집을챙기

고 집에갈준비를함

게다가 하필 그날 담당선생님한테 혼도 났었어서 더욱 기분이 안좋았음

 

내가 연말에도 이러고있어야하나.. 하는 생각도들고 혼자 우울해져서는 나가려는데

카톡이오는거임 그래서 확인해보니 로이쌤이었음

 

 

 

 

 

"바빠?"

"아니요"

"쌤이랑 제야의종 들으러갈래?"

".....네???????"

"피곤한가?"

"아니 그건 아닌데,.. 사람많은곳 가면.. 진짜 머리 터질지도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

ㅋ그리고 너무 갑작스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스럽기도하고.."

"그럼 쌤집에서 치킨먹으면서 같이 볼래?"

 

 

 

 

 

 

............................

 

 

 

 

 

 

 

.....둘이?...................밤에?..............

 

 

 

 

 

 

놀람

 

 

 

 

 

내가 한참동안 답 없이 멍하게 있으니깤ㅋㅋㅋㅋㅋ 다시 쌤이 급하게 다시 톡을보

냄ㅋㅋㅋㅋ

 

 

 

 

 

 

 

 

 

 

"아, 물론 애들도 좀 데려와도 되고"

"괜찮아요..?"

"응, 누나도 지친구들이랑 논다고 나갔거든. 애들 한 네다섯명까지는 봐줄만해. 얌

전한애들로"

 

 

 

 

 

 

 

 

얌전한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아 일단 엄마한테도 물어봐야되요.."

"엄마가 허락하실까?"

"안하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안되나?"

"아뇨!!! 저 친구들이랑 찜질방 간다고 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미안..............슬픔)

 

엄마한테 친구들이랑 찜질방에서 종치는거 보고싶다고 한참을 찡찡댄후에야 겨우겨

우 허락을받아냄...!!  그리고 주변에 친한애들 몇명한테도 말해서

 

 

나랑 내친구 세명이랑 성열이랑 어떤 남자애 이렇게 다섯이모임

나머지는 힘들다는 애들도 있었고, 집에서 안된다고 한애들도 있었고..

그래서 우리 다섯이서 로이쌤집을감ㅋㅋ

ㅋㅋㅋ안되는걸 알지만.. 총 여섯명 이므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중에 제일 덩치작고 아담한 애가 한명 무릎에 앉아섴ㅋㅋㅋㅋㅋㅋ낑겨타서감..ㅎ

ㅎㅎㅎ

 

 

 

 

그렇게 쌤집에 도착해서 들어감!!

오랫만에 온 쌤집이어서 그런지 엄청난 추억들도 생각나고 ㅋㅋㅋ

 

쌤집하니까 생각나는거지만 그 이후로 우리는 그와 비슷한 스킨십이 전~혀없었음..

다시 또 그날일이 꿈이었던거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소처럼 머리쓰다듬거나 가끔ㅋㅋ 장난으로 손잡는정도?

그래도 그땐 뭔가 삘이 좋은 그런 느낌이었다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이후로 아무일도 없었어도 별 느낌은 없었음ㅋㅋ

 

뭐.. 그런걸 느낄 시간도 없었고....폐인

 

 

 

 

다른애들은 쌤집이 처음이라 막 우아우아!! 이러고

쌤은 좀 귀찮은듯이 야야, 어지르지마라 얌전히 앉아있어ㅡㅡ 이러고 치킨을시킴ㅋ

ㅋㅋㅋ

 

 

 

치킨시키는데 옆에서 성열이친구가 장난식으로 "쌤!!치맥치맥!!!" 이러는데

 

 

로이쌤잌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럽다. 그러다가 뭔일생김 나 학원 짤리는수가있어"

"아쌤~~ 이제 우리 몇시간후면 성인인데 뭐 어때요!!"

"시끄러. 반반시킨다?"

 

 

 

 

하고 ㅋㅋㅋㅋ 넘어감 우리는 건전하게 치콜을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ㅅㅎ보구잇나?ㅋㅋㅋㅋ파안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최근에안하던연락함ㅋㅋㅋㅋㅋㅋㅋ니판에저거니글

이냐곸ㅋㅋ맞다하니까 그럼 너 로이쌤이랑 사겨?!?!?!?!??!ㅋㅋㅋㅋㅋㅋㅋ멍충아)

 

 

 

 

 

ㅋㅋ무튼그래서 우리모두 치킨을 냠냠먹으면서 떠들고 놀음ㅋㅋ

피곤하긴했어도 간만에 재밌는일이 생겨서 너무 좋았음

 

그렇게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11시 59분이된거임ㅋㅋ 카운트세고!

 

그래서 애들다 치킨먹다가 다들 티비앞에 모여서 카운트를 다같이 셈ㅋㅋㅋㅋㅋㅋ

로이쌤은 내 옆에 있었는데 조용히 티비보시면서 닭다리를 뜯고계셨음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1초!!!!!!! 애들 다 흥분해서

일!!!!!!!!!!!!!!!!!!!!!!!!!!!!!!!!!!!!!!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종이 뎅 뎅~ 하고 침

 

 

 

 

애들 다 엄청 흥분해서는 소리지르고 난리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쌤은 "야야, 신고들어오겠다 작작 소리질러라"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신나서 막 웃으면서 있는데 갑자기 로이쌤이 바닥에 얹어진 내 손을 쌤의 큰

손으로 위에 덮음ㅋㅋ 그래서 내가 웃다가 옆엘 보니까 쌤이 웃으면서

 

 

 

 

 

 

 

 

"20살된거 축하해"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표정으로  아.... 이러면서 가만히 있으니까 계속 싱글벙글

웃으시다가

벌떡 일어나면서

 

 

 

 

 

 

 

 

"치킨먹은거나 치워!"

 

 

 

 

 

하곤 손씻으러 주방으로가심ㅋㅋㅋㅋ

그래서 애들 다 일어나서 먹었던거 치우고, 다 정리한후에도 계속해서 놀다가 ㅋㅋ

세시쯤? 이되서야 로이쌤이

 

 

 

 

 

"너네 내일도 학원가야하지 않아? 낼 피곤하니까 어여자."

 

 

 

 

 

 

해서 ㅋㅋㅋ 남자애들은 거실에서 자고 여자애들은 로이쌤방에가서 잠

가위바위보해서 이긴 나는ㅋㅋㅋ 로이쌤침대에서 자고 나머지 둘은 바닥에서잠

 

 

 

 

쌤방은 처음가봤는데 들어가자마자 선생님 특유의 향기가 나는거임ㅋㅋ

그래서 기분좋게 침대로 기어들어갔는데 침대에선 진짜 쌤 냄새가 가득했음

 

아..변태같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땀찍

 

 

 

그래서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킁킁킁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수학여행온기분이라 ㅋㅋ 셋다 신나서 잠안자고 한참을 재잘재잘떠들다가

로이쌤이 조용히하고 빨리자라고 밖에서 소리질러서 ㅋㅋㅋㅋ 셋다 바로누워서 잠

에듬

 

학원이 10시까지인데

 

로이쌤이 7시쯤? 애들을 깨움ㅋㅋ 근데 애들 다 못일어나서 ㅋㅋㅋㅋ

 

 

"아, 그냥 여기서 바로 갈게요...더잘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남자애들은 9시쯤일어나고 여자애들은 8시쯤 일어나서 준비를함ㅋㅋㅋ

 

전날에 너무 폭식해서그런지 다들 속도 안좋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표정들다 안좋아

밥도안먹고 양치세수 이런 간단한거만 하고 다시 로이쌤차를 낑겨타고 학원으로감

ㅋㅋ

 

 

로이쌤도 어짜피 그날 수업은 없는데 그냥 수업연구...? 맞나 ?? 그런거 하셔서

가셔야했었더래서 ㅋㅋ

 

 

 

 학원애들중에서도 몇명한테만 물어본거고 나머지애들은 우리가 로이쌤집에서

논지 몰라서

쌤이 조용히있으랬어서 ㅋㅋㅋ 다같이 조용히있었음

 

 

그렇게 재밌게 놀고 또 다시 우리는.... 대학입시의 길로...ㅎ.ㅎㅎ.ㅎ..........

 

 

 

 

 

 

 

 

 

가고...

 

 

 

 

 

 

ㅋㅋㅋㅋ 또 열심히 그림 잠 그림 잠 그림 잠 생활을 반복한뒤에

 

 

나는 당당하게 내가 목표로 하던 학교에 합!!격!!!함!!!!!!!!!!!!!!!!

 

(이번 수능보는 고3여러분!! 이제 100일도 안남았다는데 꼭 다들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래요!짱)

 

 

 

 

 

합격하고 나서 나는 그때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가족들! 친구들! 에 연락하기전에

로이쌤번호로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쌤이 받자마자 나는 진짜 지구가 떠나가도록 소리를 빽!!!!!!지름

 

 

 

 

 

'쌤!!!!!!!!저, 저 합격!!!!!!!!!!!!!!!!!!!!"

"..............어??????????????합격????????"

"네!!!!!!!!!!!!!!!!!!!!!!!!!!!!!!!!!!!!!!!!!!!!"

 

 

 

 

 

 

ㅋㅋㅋㅋ내가막 울면서 흐느끼면서 막 웃고 난리를 치니까

쌤도 막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진정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막 울다가 웃다가 ㅋㅋ 다시 막 우니까 쌤도 한참을 웃더니

 

 

 

 

 

"지금 만날래?"

 

 

 

 

 

하는거임ㅋㅋㅋ 그래서

 

 

 

 

"지금요?"

"응"

 

 

 

하는데 ㅋㅋ 그날도 마침 딱 쌤 쉬는날이어서

나는 당장 알겠다고 하고 뛰쳐나감ㅋㅋㅋㅋ

 

 

 

 

뭔가 분위기가 엄청나게 정신이 없었어서인지

나돜ㅋㅋㅋㅋㅋ정신없게 글을 쓰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쌤이 삼십분이따가 우리집앞으로 온대서 나도 삼십분동안 준비좀하고

나감ㅋㅋ

나갔더니 쌤차가 뙇!!!부끄

 

내가 신나서는 문열고 조수석에 앉으니까 쌤도 천사미소를 지으면서

 

 

 

 

"아주 입 찢어지겠다"

"당연하죠!!!!!!! 지금 진짜 누가 저 치고가도 웃으면서 봐줄수있을거같애욬ㅋㅋㅋ

ㅋㅋ"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

 

 

 

 

 

 

하길래 내가 막 너무흥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체를 못해가지고

글쎄요?흐흑흫극흑흐흐흐흐흐흐흐흐흐 ㅇ;런;ㅣ깤ㅋㅋㅋㅋㅋㅋㅋㅋ아정신사납다진

 

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만웃고 말을해 말을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둘이

하하하하하하하 웃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장난으로

 

 

 

"청계천?"

 

 

 

이라했는데

 

 

 

 

"콜"

 

 

 

 

이러고 바로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 계획도없이 무작정 청계천쪽을 가서

좀 멀리에다가  세워놓고 걸어감ㅋㅋㅋ

그때가 4시?5시?쯤이었는데

 

청계천은 좀 이따가고 다른데 먼저 구경할까? 하고

 

인사동쪽으로감ㅋㅋ

 

 

인사동거리에 이쁜거 엄청 많잔슴?!?

쌤이 막 합격기념으로 쌤이 오늘 진리가 원하는거 다 사주겠다고 ㅋㅋ

 

근데 눈치보이게 어떻게 다 사달라그럴수도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구경만하구 다님ㅋㅋㅋ 

 

 

 

그렇게 한참 돌아다니다가 쌈지길? 그쪽을 구경하면서

 

한복스티커사진도 찍고, 위에 무슨 카드에 이름쓰는거 있잖슴!! 거기도 들러서 글

씀 ><ㅋㅋ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지하에 공방가게? 만드는곳 그쪽을감ㅋㅋ

 

근데 너무 다 아기자기하고 이쁜거임 ㅠㅠ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살짝

갖고싶다는..느낌이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심스럽게

 

 

 

 

 

"이..이쁘다..ㅎㅎ"

"어느거?"

"여깄는거 전부다.. 재밌을거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싶다고 말을해 말을ㅋㅋㅋㅋㅋㅋㅋ"

 

 

 

 

 

 

 

ㅋㅋ그래서 우리둘은 뭐할까 뭐할까? 하다가 쌤이 저건어떠냐고 봤는데

 

반지였음!!

 

 

ㅋㅋ내가평소에도 악세사리같은거 되게 좋아해서 귀걸이 팔찌 모으는게 취미임ㅋㅋ

반지는...하고싶지만..ㅋㅋㅋㅋㅋ뭔가 혼자하기좀그런...흡.....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서 뭐 쌤이 사주시는거면 혼자 껴도 상관없겠지? 싶어서

 

 

 

 

"반지!! 좋다!!!!"

"그래. 저기 이거 하려하는데요"

 

 

 

 

하고 들어가는데

 

두..개.................?

 

 

 

 

 

 

순간 커. 커플링?ㅎㅎㅎㅎㅎㅎ 인가 싶다가

사귀지도않는데 무슨커플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쌤도 하나 만들고싶어서 저러나보다 하고 넘어감

 

 

 

 

 

 

 

 

쌤이랑 나랑 그뒤로 앉아서 어떻게 만들가 고민하는데

한참동안 내가 못정하고 있으니까 로이쌤이 날 멀뚱멀뚱쳐다보더니

 

 

 

"나 정했어!"

 

 

 

하는거임ㅋㅋㅋㅋㅋ그래서내가 헐 어떻게요..? 하니까

 

 

"안알려줄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디자이너분께서 이정도도 못하면 어

떡해?"

 

 

 

해서 내가 뾰루퉁해가지고  멍하게 앉아서 또 생각하니까

로이쌤이

 

 

 

"뭐해? 나 봐 따라해!!"

 

 

 

하곸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네? 하니까 나 하는거 따라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들라하는데 둘다 서툴러가지고 ㅋㅋㅋ 못만들어서 결국 직원?분께서 도와

주심..ㅎㅎ

 

 

 

결국 두개의 똑같은 반지가 만들어짐 !!

 

 

근데 우리쌤이 이런거 디자인하는거 되게 잘하셔서 ..

(콩깍지가....아..니라....정말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이쁜반지가 된거임!!!!부끄

 

 

 

 

안에는 그날 날짜를 새김 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둘다 좋아가지고 ㅋㅋㅋ 흐헹헹ㅎ엥 이러고 끼고

 

반지한번 보고 웃고

서로 마주보고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께서 ㅋㅋㅋ "두분 너무 닮았어요~ 잘어울리시네요~"

 

 

 

하는데 내가 막 웃다가 에,..?네?? 하니까

갑자기 쌤이 내 반지낀손을 꼭 쥐면서

 

 

 

 

"감사합니다^^"

 

 

 

 

 

하고나옴ㅋㅋ 내가 너무 이뻐서 한참동안 보고있으니까

쌤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맘에들어?"

"네!!"

"왜 또 그말안해~"

"??무슨말이요?"

"쌤이랑 커플링이어서 기분이 너무좋아요~~~~♥"

"저 그렇게 말안하거든요 ㅡㅡ"

"완전똑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조~아~요~~"

"ㅡㅡ"

 

 

 

 

 

하고 또 티격태격ㅋㅋㅋ하다가 어느새 해가 다 지길래 우리는 슬슬 청계천쪽으로

방향을틈!!! ㅋㅋㅌ

 

 

 

 

 

 

 

 

 

 

 

 

 

 

 

 

 

 

 

 

 

 

 

 

 

 

 

 

 

 

 

 

 

 

 

 

 

 

 

 

 

 

 

 

댓글 54

잘생김이라쓰고김명수라쓴다오래 전

와..저도지금고2대학교쌤좋아함..친해서애들이계속엮어서좋아하게댄듯ㅋㅋㅋㅋㅋ9살차이ㅠㅠㅠㅠ걍보고시픔ㅠㅠㅜ

ㅎㅎ오래 전

내가댓글을쓰다니...... 궁금햐서잠못진어ㅜㅜ헝 언능와주시길바랄뿐입니다

didtlaakck2오래 전

인터넷 소설 보는 느낌..

187남오래 전

천계천에서.. 아임유어파더... ㅈㅅ

ㅇㅇ오래 전

언제오시나요ㅠ

오래 전

완전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왜 이런 추억도 없지 ㅠㅠㅠ

숭아오래 전

아ㅠㅜ언니 글재밌게 보고있어여ㅜㅠ♥커플사진한번보여주세요!!완전궁금~ㅋㅋㅋㅋ

지각생오래 전

학원쌤한테 고백 비슷하게했는데...새벽에 읽고 답장도 없고 학원에서도 정말 둘다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도 아니고 그냥 평소처럼 둘다 예민한상태로 굴었는데...진짜 이게 뭔가 싶고...말같지도 않은건지 안된다 이것도 아니고...정말 이런 판 얘기는 저따위한텐 절대 올 리가 없나봐요

오래 전

사귀지도 않았는데 심장어택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저도 미대입시해서 공감하면서 매번재밌게보고있어요ㅎㅎ근데 원하는대학붙었단부분에서 부러워미침ㅠ전다떨어졌거든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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