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지금 깊은 고민에 빠졌어요.어디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직장에 저랑 같이 입사한 여자동기가 있어요.제생일에 이여자동기는 생일선물이라며 냉면집에서 6천원짜리 냉면을 사줬습니다. 잘먹고 '다음 여자동기생일땐 내가 밥사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여자동기 생일때 제가 가족상을 당해서 휴가를 썼어요.제가없을때 직원들끼리 모여서 케이크를 먹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고제가 복귀한뒤에 그 여자동기랑 좀 싸웠습니다. 제 생일 한달후정도부터 급격히 둘사이가 안좋아지기도 했고...싸움내용이야 개인 업무처리방식이 달라서 그런거니 그럴수 있긴하지만싸우는도중에 갑자기 자기 생일선물은 언제줄거냐고하더라고요.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안사줄것도아니었고 싸우고있는도중에 그런말을 꺼낸다는것도 이상하고뭐.. 그래도 대답은 했죠.나 : "밥사줄게 먹고싶은거 말해"동기 : "너랑먹다가 체할일있어? 싫어"나 : "그럼 뭘사줘"동기 : "그걸왜 나한테 말해 니가 결정해야지"나 : "난 여자선물같은거 잘모르니까 그냥 받고싶은거 말해. 괜히 내가샀다가 맘에안들면 안되잖아"동기 "ㅇㅋ 생각해보고 말해줄게"이렇게 대화가 끝나고 전 그냥 생일선물 말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보름이 지나도 말이 없길래 출근길에 조각케이크 하나 사서 줬고 또 기다리다가 2달이 지났네요.그러더니 뜬금없이 "좀 늦은감이 있지만 내 생일선물 조의금으로해" 이러더라고요그래서 무슨말이냐고 물어봤더니자기 생일선물 안받는대신에 그돈으로 조의금을 하라는거였습니다.그말듣고 짜증났어요. 솔직히 조의금 받을생각 100퍼센트 없었습니다.애초부터 상을당했다는데 괜찮냐는말한마디 없는사람인데 뭘 바란다는것도 웃기고 조의금같은건 제가 이래라저래라할게 아니니까요.그래서 생일선물로 조의금을 하는게 어디있냐고 물어봤습니다.받을생각도 없고 그냥 밥사준다고 했더니 또 싫다고하네요.그럼 생일선물 사줄테니 말하라고하니 그것도 싫데요 무조건 조의금하라네요.보통 같은 직장다니면 3만원, 직장상사 5만원, 친한친구 5만원정도잖아요.요즘세상에 6천원을 조의금으로주면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는건 이해하지만 이건 안주느니만 못한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정도로 못사는것도 아니고...이글보고 6천원이라도 주는게 어디냐 라고 할수도있겠지만 요점은 6천원을 준다는게아니고 생일선물 안받는대신에 조의금으로 퉁치자는 겁니다.얘기가 다른데로 샜네요.아무튼 전 생일선물을 사기로 했습니다.지금 문제는 5천원짜리 문화상품권이랑 1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샀어요.지금 뭘줘야할지 고민이네요.치사하게 이러고싶진않았지만 조각케이크지만 케이크도 사줬었고 거기에 5천원짜리 준다해도 냉면값은 훨씬 넘어갑니다그런거 다 빼고 만원짜리만 준다쳐도 6천원 넘죠.괘씸죄라고하죠. 그냥 만원짜리 상품권주고 선물이다 웃으며 넘어갈수도있지만싸워서 사이도 안좋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생일선물 안주냐고 뭐라하는것도 싫고 밥사준다니까 체한다고 다른거 사달라는것도 싫고 필요한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니가 알아서 생각해야한다는것도 싫고 2달뒤에 생일선물 안받을테니 그걸로 조의금하라고 하는것도 맘에 안듭니다.애인사이도 아니잖아요 그냥 직장동료인데 일적인걸로 싸우고있는데 결론낼생각은 안하고 중간에 말끊기나하고 같은날들어와서 누가더 잘하고 그런것도 없는데 왜 자꾸 상사처럼 구는건지도 모르겠네요.전 다른거 필요없어요 지금은 포기했지만 상 당할당시 괜찮냐는 말한마디면 충분했었습니다. 그마저도 못들었지만...말이좀 길어졌네요.결론은 제가 좀 찌질해보일수도있지만 전 걔한테 100원도 쓰기싫습니다. 하지만 제 생일때 6천원짜리 냉면사주고 (그땐 고마웠고 나중에 제가 밥 살 생각이었습니다) 2달후에 생일선물 안받을테니 그돈으로 조의금하라는건 더 싫어요.만원짜리 주면 적당히 넘어갈거같지만 돈이 아깝고 오천원짜리주면 앞뒤 다짤라먹고 생일선물로 5천원짜리 주는게 어딧냐고 대놓고 욕할거같아요. 주위사람들한테도 그렇게만 말할테고 그거 일일이 해명하기도 힘든일이죠. 그래서 5천원차이라도 너무 아깝네요.그래도 맘편하게 1만원짜리를 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욕먹더라도 5천원짜리 주는게 나을까요?알려주세요 ㅠ
---- 회사동기는 적인가? -----
지금 깊은 고민에 빠졌어요.
어디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직장에 저랑 같이 입사한 여자동기가 있어요.
제생일에 이여자동기는 생일선물이라며 냉면집에서 6천원짜리 냉면을 사줬습니다.
잘먹고 '다음 여자동기생일땐 내가 밥사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동기 생일때 제가 가족상을 당해서 휴가를 썼어요.
제가없을때 직원들끼리 모여서 케이크를 먹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복귀한뒤에 그 여자동기랑 좀 싸웠습니다.
제 생일 한달후정도부터 급격히 둘사이가 안좋아지기도 했고...
싸움내용이야 개인 업무처리방식이 달라서 그런거니 그럴수 있긴하지만
싸우는도중에 갑자기 자기 생일선물은 언제줄거냐고하더라고요.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안사줄것도아니었고 싸우고있는도중에 그런말을 꺼낸다는것도 이상하고
뭐.. 그래도 대답은 했죠.
나 : "밥사줄게 먹고싶은거 말해"
동기 : "너랑먹다가 체할일있어? 싫어"
나 : "그럼 뭘사줘"
동기 : "그걸왜 나한테 말해 니가 결정해야지"
나 : "난 여자선물같은거 잘모르니까 그냥 받고싶은거 말해. 괜히 내가샀다가 맘에안들면 안되잖아"
동기 "ㅇㅋ 생각해보고 말해줄게"
이렇게 대화가 끝나고 전 그냥 생일선물 말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름이 지나도 말이 없길래 출근길에 조각케이크 하나 사서 줬고 또 기다리다가 2달이 지났네요.
그러더니 뜬금없이 "좀 늦은감이 있지만 내 생일선물 조의금으로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무슨말이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생일선물 안받는대신에 그돈으로 조의금을 하라는거였습니다.
그말듣고 짜증났어요. 솔직히 조의금 받을생각 100퍼센트 없었습니다.
애초부터 상을당했다는데 괜찮냐는말한마디 없는사람인데 뭘 바란다는것도 웃기고 조의금같은건 제가 이래라저래라할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생일선물로 조의금을 하는게 어디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받을생각도 없고 그냥 밥사준다고 했더니 또 싫다고하네요.
그럼 생일선물 사줄테니 말하라고하니 그것도 싫데요 무조건 조의금하라네요.
보통 같은 직장다니면 3만원, 직장상사 5만원, 친한친구 5만원정도잖아요.
요즘세상에 6천원을 조의금으로주면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는건 이해하지만 이건 안주느니만 못한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정도로 못사는것도 아니고...
이글보고 6천원이라도 주는게 어디냐 라고 할수도있겠지만 요점은 6천원을 준다는게아니고 생일선물 안받는대신에 조의금으로 퉁치자는 겁니다.
얘기가 다른데로 샜네요.
아무튼 전 생일선물을 사기로 했습니다.
지금 문제는 5천원짜리 문화상품권이랑 1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샀어요.
지금 뭘줘야할지 고민이네요.
치사하게 이러고싶진않았지만 조각케이크지만 케이크도 사줬었고 거기에 5천원짜리 준다해도 냉면값은 훨씬 넘어갑니다
그런거 다 빼고 만원짜리만 준다쳐도 6천원 넘죠.
괘씸죄라고하죠. 그냥 만원짜리 상품권주고 선물이다 웃으며 넘어갈수도있지만
싸워서 사이도 안좋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생일선물 안주냐고 뭐라하는것도 싫고 밥사준다니까 체한다고 다른거 사달라는것도 싫고 필요한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니가 알아서 생각해야한다는것도 싫고 2달뒤에 생일선물 안받을테니 그걸로 조의금하라고 하는것도 맘에 안듭니다.
애인사이도 아니잖아요 그냥 직장동료인데 일적인걸로 싸우고있는데 결론낼생각은 안하고 중간에 말끊기나하고 같은날들어와서 누가더 잘하고 그런것도 없는데 왜 자꾸 상사처럼 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전 다른거 필요없어요 지금은 포기했지만 상 당할당시 괜찮냐는 말한마디면 충분했었습니다. 그마저도 못들었지만...
말이좀 길어졌네요.
결론은 제가 좀 찌질해보일수도있지만 전 걔한테 100원도 쓰기싫습니다. 하지만 제 생일때 6천원짜리 냉면사주고 (그땐 고마웠고 나중에 제가 밥 살 생각이었습니다) 2달후에 생일선물 안받을테니 그돈으로 조의금하라는건 더 싫어요.
만원짜리 주면 적당히 넘어갈거같지만 돈이 아깝고 오천원짜리주면 앞뒤 다짤라먹고 생일선물로 5천원짜리 주는게 어딧냐고 대놓고 욕할거같아요. 주위사람들한테도 그렇게만 말할테고 그거 일일이 해명하기도 힘든일이죠.
그래서 5천원차이라도 너무 아깝네요.
그래도 맘편하게 1만원짜리를 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욕먹더라도 5천원짜리 주는게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