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인천사는 열다섯살 여학생임미다
판도 맨날 보기만하다가 오늘 처음 써보는거라 어색어색어색![]()
톡커님들이 뭘 좋아할지몰라
할 일 없는 방학 때 침대에 누워서 읽다가 어느새 난 남친을 못 사귀는 게 아니라 안 사귀
는 거야ㅋ 라며 자기합리화 시킬 수 있는 설렘열매먹은 제 실화와 음슴체를 준비했다.
선물이 맘에 들어.....ㅆ.....
씁그냥 끝까지 잘 봐주세요^^!
때는 내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여름방학 하는 날이었음!
대부분 학교와 마찬가지로 우리학교도 7월 19일 날 방학식을 했음 올ㅋ
난 집에 가자마자 가방을 팽겨치고 친구랑 점심을 먹으러 나갔음^0^~
하이고 행복해라
먹음으로써 존재하는 글쓴이 cook......
나랑 친구1은 캔 모아놓은 그 곳으로 가서 wind 떡볶이도 먹고
쉐킷쉐ㅔ쉨킷 쉐이크도 드심 유후^~^
먹고 수다떨고 하다보니 한 시간? 정도가 지남
나란 여자 바쁜 여자라 친구2와의 약속도 있고
친구1도 자기 다른 친구들이 부른다고 친구 1과 2는 바통 터치를 함
친구 2가 캔** *모* **아 로 오고 재잘재잘조잘조잘 수다를 떠니까 또 한 시간이 훌ㅋ쩍ㅋ
우리는 근처에 베**라**가 있어 거기로 자리를 옮기기로 함!
우리는 행복에 젖어 파인트에 넣을 세 가지 맛을 고르고 있었음
아항항행복해아항항
일은 바로 그때 터졌음!!!!!!!!퐝!!!!!!!!!!!!!!!!!
내가 평소부터 우리학교에
헐......아...잘생겼다......
라고 생각한 3학년 오빠 한 분이 있었음
근데 그 오빠를 포함해서 우리 중 3학년 오빠3명 언니2명이 들어오는 거임!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이때까진 별 신경 안쓰고 있었음ㅎㅎㅎㅎ
내 앞엔 파인트 세가지 맛이 있었으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리 말해두지만 그 잘생긴 오빠께선 이수혁을 닮으심ㅎ...
그래요...여러분이 알고 있는 이 이수혁ㅎㅎ....
옆테 진짜 이러심!!!! 콧날....턱선......5진다능....![]()
눈정화 타임이라고 해두죠뭐
전 이수혁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정말 레알임ㅇㅇ!!
정말 아는 사람들은 다 인정할 정도임..
여하튼 나랑 내 친구는 눈누난나 파인트를 들고 자리에 앉았고
그 오빠 친구들은 앉아서 잠깐 얘기를 하다가 이제 시키려고 각자
돈을 모으는 중이었나봄...
내가 앉은 그 자리 쪽에서 뒤 쪽에 앉아 그 오빠가 뭘 하는지 난 하!!!나!!!도 모르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오빠가!!!!!!!!!!!!!!!!!!
뙇!!!!!!!!!!!!!!!!!!!!!!!!!!!!!!!!!!!!!!!!!
.....................네
왔습니다......왔어요..........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난 이때까지도 그 오빠를 별로 인식하지도 않고 그냥 내 민트초콜릿칩에만 빠져있었음...데헥....
근데 내 친구2가 갑자기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는거임 내 눈을 쳐다보면서ㅋ.....
아 뭐지? 민트초콜릿칩보다 더 중요한게 있나?
하고 고개를 딱 올렸는데
뙇...........![]()
하시는 말씀이........
"크흑......아.....저기.........
아.......사백원......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4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백원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졸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네.....?"
"아흒ㄲ!!!!!어뜨케!!!!!헤엫ㅇ헤이이 사백원크히히잏이ㅣ닌ㄹ......"
내 지갑엔 짤랑이들이 흐르고 넘쳤으므로
진짜 웃음 간신히 참으면서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요.......!"
"흐앙!!!!!헐!!!!!~ 고마워
!!!!!징~~~~짜 징~짜 고마워
!!!"
진짜 저 이모티콘 표정이랑 똑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내눈엔![]()
"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응?
내가 지금 무슨일을 벌인게야?
응?
나랑 친구2는 진짜 그 오분동안의 시츄에이션을 다시 정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오빠가 자리로 다시 돌아가서
자기 머리를 테이블에 쥐어박고 숨죽이며 으으으응ㅇ으으으으으아아으아ㅡㅇ아ㅡ아으ㅏㅇ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으아으ㅏ으아으으아르어어으아어
했다고 친구2가 말함ㅋ.ㅋ
개가 앉은 자리에서 그 테이블이 보이고 나는 내 친구2 앞에 앉았으므로......☆
나는 좋아서 막 진짜 내 친구를 부여잡고 어뜨퀘!!!!!!!!!!!히앍!!!!!!!!!!!훩!!!!!!!!!!!!!!!
어쩔꺼야 마 face.................☆.....A..............
못생겼는데 당황에서 더 못생겼을 마 fㅔ이스 우짤꺼야.........![]()
결과적으론 그냥 한 3학년 오빠께서 같은 아이스크림 가게에 있는 같은 중2학년 여학생에게 400원
을 빌린것임.
다만 그 여학생이 그 오빠를 평소에 알고 있었고 난리를 쳤다는 것이 예외지많ㅎㅎㅎ
정말 나한텐 참
좋은
시간이었음![]()
대헥데헷데헷데셓
이번 내 여름 방학은 복이 넘칠거임ㅎㅎㅎㅎㅎㅎㅎ헤헤헤헤헤
방학식날부터 이런 복을 받다니헤헤헿헤헤헤헤헤
개학하면 한 번이라도 우연히 만나 나한테 인사를 건네주기 바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조용히 사라질게요.
추천하면 이제 비 안옴
추천하면 커플됨
추천하면 설레는 일 생김
추천하면 하늘에서 옷 떨어짐
추천하면 2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