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에 대한 남자의 입장

ㅂㅂ2013.07.31
조회142

오늘보니 왜 이렇게 더치페이에 대한 얘기가 많은지..

 

남자의 입장이 아니라 제 주관적이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아는 동성 남자들은 다 비슷했음

 

 

자존심? 이기도 하지만 통상관념이 그래도 남자가 좀 더 쓴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남자도 데이트시 8:2 나 7:3 정도는 생각하고 있음.  5:5는 좀 아님

 

그게 데이트마다 매번 그럴수도있고

 

아니면 오늘은 내가 10만원 정도 쓰고 여자친구는 하나도 안썼으니,

 

다음번에 만날땐 영화 정도는 보여줄려나? 정도의 기대는 가질수 있음.

 

 

 

남자의 기세는 지갑에서 나온다는 말이 맞듯이.

 

남자 지갑이 두둑하면 내가 다 사더라도 데이트를 하는게 즐겁고,

 

어딜갈까? 뭐할까? 비싼걸 먹어도 되고 뭘해도 괜찮음.

 

정말 좋아하는 여자라면 혼자 다 쓰고 사더라도 하나도 아깝지 않음.

 

하지만 어느정도 정한 한도는 있음, 데이트시 아 최대 얼마까지는 써도 되겠다. 라는

 

 

그러나 어느날 데이트를 하자고 해도 남자가 어물쩡 넘겨버리거나, 소극적인 자세라면

 

남자 지갑이 홀쭉한 경우가 있음. 자존심때문에 차마 돈이 없다고는 못함

 

그나마 있는 돈이라도 밥은 한끼 사먹일려고 조금더 싼데를 찾고,

 

여자가 좀더 쓰거나 비슷하게 쓸지언정 훨씬 더 쓰는걸 허락하지 않으려 함

 

그런 날은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도 내내 머릿속은 돈 걱정뿐 (내색은 못해도)

 

 

 

 

제가 아는 보통의 남자들은 이랬구요.

저 또한 5년을 만난 여자친구와도 같았음

(나중엔 너무 편해지니 돈 없단 얘기는 했어도 그렇게 많이 얻어먹진 않았고.

나중에 돈 생기면 얻어먹은것보다 더 많이 사주게 되더이다)

 

한가지, 돈에 여유가 있어도 돈이 아깝다 느낄땐

만남을 오래 지속할 사람이 아닐 경우. 언젠간 안보게 될 사람.

 

 

 

 

--- 추가적으로 -_- 중요한 내용은 안적었네 --

 

여자가 직접적으로 더치페이 요구하면 남자들은 기분이 좀 상하긴 함

 

남자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센스를 발휘하면 됨

 

예를 들어, 밥먹고 16000원이 나왔을땐, 남자가 만원 두장 꺼내 계산할려고 할때

나 천원짜리 많아! 하면서 6000원을 낸다거나

 

술자리에서 남자가 화장실 간 사이, 미리 계산을 한다거나

(이건 복불복, 좀 친하거나 가까운사이)

 

남자가 계산을 하고 나와서, 여자가 잘먹었어! OO는 내가 살께!  라고 자연스레 유도하거나

 

아예 데이트시, 내가 OO맛있는곳 아는데, 갈래? 내가살께!  라거나. (그래도 통상적인 남자들은 자기가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