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책임한 주인집

시잉숭새앵숭2013.07.31
조회46
이십년간 살던 아파트를 처리하고

난생처음 전세로 상가주택으로 이사를햇습니다.

계약할때 곰팡이가진 방과 거실 전체 도배해주기로하는 조건에서 들어오게됫는데

막상 이사할때가되자 곰팡이가 그리많지도않은데
도배를 못해주겟다고 하는겁니다.

부동산에 얘기를햇는데 이 부동산도 같은건물에

잇는 가게여서 주인집(=건물주)에 확실히

얘기를못해주고 쩔쩔매는 모습만 보이더라구요...

겨우겨우얘기해서 방만도배를하기로되엇습니다.

이때부터 뭔가 삐걱거리는게 불안햇습니다.

이사를하고낫는데 안들어오는전등이 잇는건 기본

싱크대 석고보드는 금간정도가 아니라 손이하나 들어갈정도로 움푹패여잇고

가스레인지는 불이 들어오지도않고

방충망은 완전 튿어져 잇는게 한두개가 아니고

빨래대는 망가져잇고

전등스위치도 잘안되는게 많고

샤워기 머리는 아예없는겁니다.

부동산에얘기햇더니 주인집에서

샤워기머리하고 가스레인지는 고쳐준다고 햇답니다.

나머지는 그전집도 그러고살앗으니 알아서 고치고살던 말던 하는 분위기의 얘기를하네요.

원래전세로 살게되면 이렇게 들어오기전부터 엉망이엿던걸 하나하나 알아서 고쳐살아야하는건가요..

그래도몇년간새로살집인데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