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연애 짧은게 아닌거죠..?

20072013.07.31
조회781

 

고등학교때부터 만나서

이십대의 초반을 같이하고 벌써 스물다섯이 지나가고있네요

 

 

 

 

문득 드는 생각인데

6년의연애

짧은건.......아니겠죠?

저만 추억이 많은게 아니겠죠?

 

 

 

문득 뒤를돌아보니 너무많은 길을 걸어와있었네요

헤어지기는 이사람이없는 제생활이 무섭고

사귀기에는... 참 제가 많이 부족한것같고 그사람이 힘들어하는데 힘은 못돼주는것같고...

 

 

 

 

헤어진것도 아니고 권태기도 아닌데.. 이런저런생각이 많이드네요

 

 

앞뒤없이 그냥 썼어요 죄송합니다........

방탈도 죄송합니다......

 

 

그냥... 힘내라고 뭐든 잘될꺼라고 댓글만이라도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3

7년째연애중오래 전

6년연애 짧은거 당연히 아니죠... 같이 밥먹은 횟수..얼굴본 횟수..통화한 시간..셀수도없고 기억도못할만큼 많으니까요... 이사람이랑 안해본것보다 해본것들이 더 많고. 모르는것보다 아는게 더 많은데.... 연애6년이면..정말 긴시간이에요... 20대 절반을 넘는 시간을 함께보낸 친구보다 가깝고 어쩔땐 가족보다 내맘을 더 잘 알아주는 사람일테니까요....

와그러노오래 전

왜그래요 권태기도 아니고 헤어질것도아닌데 결혼까지 안가고 헤어지면 내 청춘이 너무 아까워서 그러나요 ? 음 저는 햇수로 칠년차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있는 사람이에요 저도 스물다섯살때 그런 걱정 많이 했었네요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그 긴연애 히스토리가 꽤나 부담스럽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또 믿음이 쌓이니까 요새는 마음이 한결가벼워진거 같아요 헤어지고 다른남자 못만날거 같지만 그것도 아니더군요 저는 한번 중간에 오년넘게 사귀다 헤어진적 있었는데 남자들 넘치더이다 하지만 남자친구 만한 사람없구나 라는 것만 강하게 느끼게 된 시간이었어요 다시 만나면서 더 믿음과 사랑이 굳건해졌구요 요샌 그래요 결혼까지 못하더라도 함께 행복하게 이쁘게 사랑했던 이 시간이 나중에 결코 손해로 남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사랑많이 받았고 행복했기에 이십대를 모두 한사람에게 바친게 후회되지 않아요 글쓴이도 믿음과 사랑 쌓아가며 이쁘게 만나기 바랄게요 제 주변에 십년 연애하고 결혼한 언니도있는데 결혼하며 또다르다며 알콩달콩 이쁘게만 살더라구요 연애 길다고 해서 다 무뎌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연애도 곡선을 그리는거 같은데 어떤때는 지겹고 싫증도 나지만 다시 설레고 떨리는 순간도 반복돼요

오래 전

6년연애끝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헤어진적도 많고 권태기도 수없이 왔고 싸우는일도 많았던 그런 역경끝에 결국은 결혼까지 하더군요. 사랑보다 무서운건 정이라는게 실감되더군요. 이 긴 댓글에 답이 있어요.! 후회하지않은 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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