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면서 고기에 대한 열망이.. 예전보다 많이 식었어요. 아니, 요즘도 앞에 고기가 있으면 좋아라하지만 식성이 정말 좋았던 고등학교때에 비하면! 그래서 요즘 하던 요리들도 가만 돌아보면 고기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고기편을 들고왔어요. 판을 하나 쓰는데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들어서 계속 쓰게 되네요ㅋㅋ 고기요리들은 주로 예전(이라고 해봐야 1년 안)에 했던 것들이라, 딱히 '포인트'를 잡지 못해서 제 메인 제목과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지만요,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모두가 좋아하는 고기니까요! 고기의 범위를 어디까지 넣을까 하다가 닭고기는 워낙 광범위하게 요리를 해대서 소고기/돼지고기만 정리를 해봤어요^^ 주요 요리들중엔 1편에 올렸던 사진 몇장이 중복될 수도 있어요~ 1. 불고기 1) 콩나물 불고기 한창 콩불에 빠져있을때,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다고 해서 대충 만들어 본건데 정말 쉬워요! 매운 정도는 밖에서 먹는것보다 덜하고요~ 만드는 방법은 쉬워요! 양념장이야 기본적으로 고추장+고춧가루+간장 으로 매콤하고 짭짤하게 해놓고 향을 주고 싶다면 후추넣고, 누린내를 잡고 싶다면 술종류.. 맛술이나 청주, 소주같은거요! 감칠맛을 주고 싶다하면 다진마늘 좀 넣고, 단맛은 설탕으로 내도 되고, 매실청을 넣어주면 좋고요! 야채는 콩불이니까 콩나물 수북히, 거기다 깻잎은 필수! 고추, 양파 아니면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 싹 손질해서 넣어드세요. 그럼 되게 푸짐해보이고 맛도 좋아요.. 밖에서 드셔보셔서 아시겠지만 콩나물에서 워낙 물이 많이 나오고요, 그 물 나오면 맛이 또 감칠맛나게 변하니까 처음에 볶을때 걱정 안하셔도 돼요^^ 치즈도 얹고.. 간단히 김가루랑 쫑쫑썬 김치 넣고 볶아먹어도 꿀맛이고요! 2) 치즈 불고기 불고기 할때 신경써야할점 이라 하면.. 국물을 생각보다 많이 넣어주세요. 그냥 양념장만 넣어도 되지만 다시마우린물을 넣으면 더 감칠맛이 나는데.. 불고기는 물이 많아야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불린 당면도 넣고..
3) 오삼불고기 1편에 올라왔던건데 사실 콩불해먹고 냉동실에 남은 대패삼겹살 넣어놨다가 해먹은거였어요
4) 고기엔 역시 된장찌개
2. 다진 고기로 만들기 1) 떡갈비 얘도 1편에 나왔던 앤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다져서 뭉치는 고기요리들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쓰는데 부드러운 맛을 원할수록 돼지고기 비율을 높여주시고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돼지고기가 늘어날수록 고기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생강도 넣어보고 술도 넣어보고 구울때 또 와인도 넣어봤지만.. 그래서 이렇게 한번 고기반죽을 해놓으면요, 이렇게 응용을 해드세요! 2) 미트볼을 곁들인 토마토스파게티 3) 스테이크를 곁들인 토마토 스파게티 다 같은 반죽으로 만든 것들이에요~ 이렇게 여기저기 넣어서 먹으면 같은 고기여도 맛들이 다 달라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3. 소고기 1) 1편에 나온 그냥 구이 저는 닭요리나 고기요리에 콜라를 자주 이용해요. 콜라+간장 약간이면 다른 양념 다 없어도 정말 맛있게, 살짝 이국적인(?) 음식들이 되는데 정말 맛있어요. 외국사람들도 자주 쓰는 레시피고요.. 간단히 양파같은 야채 볶다가, 간장 몇스푼, 콜라 넣고 스테이크나 닭고기 넣고 조려먹으면bb 2) 찹스테이크 3)소고기를 넣은 올리브오일 파스타 큰맘먹고 소고기 카레 해먹고ㅋㅋㅋㅋ 남은 소고기로 만든거에요. 몰랐는데 올리브오일 파스타를 알리오올리오..? 라고 부르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향으로 먹는 파스타는 올리브오일좀 넉넉히 둘러주세요~
4) 소고기 꼬치구이
5) 파채를 곁들인 스테이크 6) 혼자서.. 한번에 다 해먹은 응용요리들 어느 날 아빠가 고기를 참 많이 사오셨었어요.. 가족들 먹을거 일부 남겨놓고, 하루종일 혼자 집에있던 터라 혼자 진수성찬을!
7) 돌돌말아 만든 스테이크
어느날 엄마가 TV에서 요리프로를 보시고는 정말 맛있는 버섯고기말이를 해주셨어요. 얇게 썬 채끝등심에 야채랑 버섯넣고 말아서 간장에 조린 요리요. 참 맛있게 먹고 "엄마 또 해줘!!" 했더니 ..냉장고에 남은 고기가 멀쩡히 있는데도 말기 귀찮다고 안해주시네요.. 그래서 직접 해먹으려고 고기를 꺼냈다가 음... 예전에 최형석 셰프님의 버거스테이크 레시피를 본 적이 있어서, 제 나름대로 재해석해봤어요! 돌돌돌 말아서 반으로 자른다음 몇번 치대서 구우면 되는데요, 볶은 파프리카와 송송 썬 쪽파, 그리고 집에 굴러다니던 시리얼을 곁들였는데 시리얼 넣으니까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
4. 삼겹살 응용요리 냉동고에 그.. 넓다란 비닐에 삼겹살 차곡차곡 놓고 돌돌돌 말은 형태로 파는거있죠? 그게 하나 있었어요. 다른 식재료는 딱히 없었고요.. 하루종일 집에 혼자있었는데 뭘 먹기는 해야겠고, 근데 딱히 재료는 없고 해서 작정하고 만들었던 삼겹살 응용요리들이에요. 4개가 하루에 다 해먹은것들..ㅋㅋㅋ 1) 1편에 올렸던 삼겹살 강정 2) 통식빵을 이용한 빠네.. (가 빵이란 뜻인가요? 잘몰라서ㅋㅋㅋ) 삼겹살 토마토 스파게티 3) 삼겹살 김밥 (강추!) / 치즈 데코레이션 김밥에 간장에 달콤짭짤하게 조린 삼겹살을 넣고 만든건데요.. 이거 맛있어요!! 4) 고추장 삼겹살 생양파 /생파를 좋아해서 이렇게 잘 먹습니다...
5. 그 외에.. 1) 스웨덴에 있을때 외국 친구들에게 대접했던 제육볶음 스웨덴 마트에 갔는데, 당연한 거겠지만 스웨덴어로 써있더라고요^^; 제가 고기만보고 이건 돼지고기다! 이건 소고기다! 할만큼 눈이 있지가 않은데.. 겨우 돼지 실루엣 그려져있는거 찾아서 손질해 만든 제육볶음과 고기 중심의 동그랑땡. 걱정 많이했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줬어요. 고기 볶으면서 물이 생각보다 많이나와 찝찝했는데 오히려 그 양념국물에 밥까지 비벼먹더라고요. 밥은 햇반이에요ㅋㅋㅋㅋ 2)감, 귤 탕수육 지금하면 더 맛있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여기서 포인트는.. 감이랑 귤로 소스를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어요. 그거 알죠, 감과 귤 특유의 감칠맛. 3) 샤브샤브 국수 샤브샤브 해먹고 남은 고기는 (육수도 남았다면 최고고요!) 이렇게 국물내서 국수 한그릇! 고명이요? 치즈 아니에요.. 계란이에요 계란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뒷말도 길게 쓰고싶지만 이미 사진이 끝난이상 여러분의 시선은 저를 떠날걸 아니까.. 느낌 아니까^^ 전 이만 사라질게요 하하
(고기편) 21살 청년의 포인트있는 요리들!
아니, 요즘도 앞에 고기가 있으면 좋아라하지만 식성이 정말 좋았던 고등학교때에 비하면!
그래서 요즘 하던 요리들도 가만 돌아보면 고기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고기편을 들고왔어요. 판을 하나 쓰는데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들어서 계속 쓰게 되네요ㅋㅋ
고기요리들은 주로 예전(이라고 해봐야 1년 안)에 했던 것들이라, 딱히 '포인트'를 잡지 못해서
제 메인 제목과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지만요,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모두가 좋아하는 고기니까요!
고기의 범위를 어디까지 넣을까 하다가 닭고기는 워낙 광범위하게 요리를 해대서 소고기/돼지고기만 정리를 해봤어요^^
주요 요리들중엔 1편에 올렸던 사진 몇장이 중복될 수도 있어요~
1. 불고기
1) 콩나물 불고기
한창 콩불에 빠져있을때,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다고 해서 대충 만들어 본건데 정말 쉬워요!
매운 정도는 밖에서 먹는것보다 덜하고요~ 만드는 방법은 쉬워요! 양념장이야 기본적으로 고추장+고춧가루+간장 으로 매콤하고 짭짤하게 해놓고 향을 주고 싶다면 후추넣고, 누린내를 잡고 싶다면 술종류.. 맛술이나 청주, 소주같은거요! 감칠맛을 주고 싶다하면 다진마늘 좀 넣고, 단맛은 설탕으로 내도 되고, 매실청을 넣어주면 좋고요!
야채는 콩불이니까 콩나물 수북히, 거기다 깻잎은 필수! 고추, 양파 아니면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 싹 손질해서 넣어드세요. 그럼 되게 푸짐해보이고 맛도 좋아요.. 밖에서 드셔보셔서 아시겠지만 콩나물에서 워낙 물이 많이 나오고요, 그 물 나오면 맛이 또 감칠맛나게 변하니까 처음에 볶을때 걱정 안하셔도 돼요^^
치즈도 얹고..
간단히 김가루랑 쫑쫑썬 김치 넣고 볶아먹어도 꿀맛이고요!
2) 치즈 불고기
불고기 할때 신경써야할점 이라 하면.. 국물을 생각보다 많이 넣어주세요. 그냥 양념장만 넣어도 되지만 다시마우린물을 넣으면 더 감칠맛이 나는데.. 불고기는 물이 많아야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불린 당면도 넣고..
3) 오삼불고기
1편에 올라왔던건데 사실 콩불해먹고 냉동실에 남은 대패삼겹살 넣어놨다가 해먹은거였어요
4) 고기엔 역시 된장찌개
2. 다진 고기로 만들기
1) 떡갈비
얘도 1편에 나왔던 앤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다져서 뭉치는 고기요리들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쓰는데 부드러운 맛을 원할수록 돼지고기 비율을 높여주시고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돼지고기가 늘어날수록 고기냄새가 좀 나더라고요. 생강도 넣어보고 술도 넣어보고 구울때 또 와인도 넣어봤지만..
그래서 이렇게 한번 고기반죽을 해놓으면요, 이렇게 응용을 해드세요!
2) 미트볼을 곁들인 토마토스파게티
3) 스테이크를 곁들인 토마토 스파게티
다 같은 반죽으로 만든 것들이에요~ 이렇게 여기저기 넣어서 먹으면 같은 고기여도 맛들이 다 달라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3. 소고기
1) 1편에 나온 그냥 구이 저는 닭요리나 고기요리에 콜라를 자주 이용해요. 콜라+간장 약간이면 다른 양념 다 없어도 정말 맛있게, 살짝 이국적인(?) 음식들이 되는데 정말 맛있어요. 외국사람들도 자주 쓰는 레시피고요.. 간단히 양파같은 야채 볶다가, 간장 몇스푼, 콜라 넣고 스테이크나 닭고기 넣고 조려먹으면bb
2) 찹스테이크
3)소고기를 넣은 올리브오일 파스타
큰맘먹고 소고기 카레 해먹고ㅋㅋㅋㅋ 남은 소고기로 만든거에요.
몰랐는데 올리브오일 파스타를 알리오올리오..? 라고 부르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향으로 먹는 파스타는 올리브오일좀 넉넉히 둘러주세요~
4) 소고기 꼬치구이
5) 파채를 곁들인 스테이크
6) 혼자서.. 한번에 다 해먹은 응용요리들
어느 날 아빠가 고기를 참 많이 사오셨었어요.. 가족들 먹을거 일부 남겨놓고, 하루종일 혼자 집에있던 터라 혼자 진수성찬을!
7) 돌돌말아 만든 스테이크
어느날 엄마가 TV에서 요리프로를 보시고는 정말 맛있는 버섯고기말이를 해주셨어요. 얇게 썬 채끝등심에 야채랑 버섯넣고 말아서 간장에 조린 요리요. 참 맛있게 먹고 "엄마 또 해줘!!" 했더니 ..냉장고에 남은 고기가 멀쩡히 있는데도 말기 귀찮다고 안해주시네요.. 그래서 직접 해먹으려고 고기를 꺼냈다가 음... 예전에 최형석 셰프님의 버거스테이크 레시피를 본 적이 있어서, 제 나름대로 재해석해봤어요! 돌돌돌 말아서 반으로 자른다음 몇번 치대서 구우면 되는데요, 볶은 파프리카와 송송 썬 쪽파, 그리고 집에 굴러다니던 시리얼을 곁들였는데 시리얼 넣으니까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4. 삼겹살 응용요리
냉동고에 그.. 넓다란 비닐에 삼겹살 차곡차곡 놓고 돌돌돌 말은 형태로 파는거있죠? 그게 하나 있었어요. 다른 식재료는 딱히 없었고요.. 하루종일 집에 혼자있었는데 뭘 먹기는 해야겠고, 근데 딱히 재료는 없고 해서 작정하고 만들었던 삼겹살 응용요리들이에요. 4개가 하루에 다 해먹은것들..ㅋㅋㅋ
1) 1편에 올렸던 삼겹살 강정
2) 통식빵을 이용한 빠네.. (가 빵이란 뜻인가요? 잘몰라서ㅋㅋㅋ) 삼겹살 토마토 스파게티
3) 삼겹살 김밥 (강추!) / 치즈 데코레이션
김밥에 간장에 달콤짭짤하게 조린 삼겹살을 넣고 만든건데요.. 이거 맛있어요!!
4) 고추장 삼겹살 생양파 /생파를 좋아해서 이렇게 잘 먹습니다...
5. 그 외에..
1) 스웨덴에 있을때 외국 친구들에게 대접했던 제육볶음
스웨덴 마트에 갔는데, 당연한 거겠지만 스웨덴어로 써있더라고요^^; 제가 고기만보고 이건 돼지고기다! 이건 소고기다! 할만큼 눈이 있지가 않은데.. 겨우 돼지 실루엣 그려져있는거 찾아서 손질해 만든 제육볶음과 고기 중심의 동그랑땡. 걱정 많이했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줬어요. 고기 볶으면서 물이 생각보다 많이나와 찝찝했는데 오히려 그 양념국물에 밥까지 비벼먹더라고요. 밥은 햇반이에요ㅋㅋㅋㅋ
2)감, 귤 탕수육
지금하면 더 맛있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여기서 포인트는.. 감이랑 귤로 소스를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어요. 그거 알죠, 감과 귤 특유의 감칠맛.
3) 샤브샤브 국수
샤브샤브 해먹고 남은 고기는 (육수도 남았다면 최고고요!) 이렇게 국물내서 국수 한그릇! 고명이요? 치즈 아니에요.. 계란이에요 계란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뒷말도 길게 쓰고싶지만 이미 사진이 끝난이상 여러분의 시선은 저를 떠날걸 아니까..
느낌 아니까^^
전 이만 사라질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