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인천 연애

ㅜㅜ2013.08.01
조회348
여자친구가 인천에 살고 제가 성남에 사는데요

여자친구가 사는곳 근처 역까지가면 지하철로 한시간반이 걸립니다

근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엄해서 그렇게 가도 만날수있는 시간이 다섯시간 정도밖에 못보구요

저도 왕복 세시간 거리는 너무 부담이라서 여자친구가 삼십분정도 더와서(지하철은 삼십분인데 지하철역까지 집이멀어서 삼십분 걸려서 총 한시간)중간쯤에서 만나고있는데

자꾸 멀다고 그러네요... 전 이정도 거리면 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게 장거리라고 할수나있는걸까요?

자주보는것도 아니고 많아야 이주에 한번 못보면 한달에 한번봅니다...여자친구 말로는 부모님이 남자친구있는거 안그래도 싫어하는데 쟈철타고 만나러 가면 더 싫어하신다고.... 이해는가지만 저도 아직 학생인데... 그렇다고 근처까지 가자니 그건 여친이 싫다 하네요 너 그러다 지친다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많이보는것도 아니고 제가 가는 게 맞겠지만 다섯시간 보려고 세시간을 왕복할 생각을하니 기운이 빠지는건 사실이네요..

댓글 3

ㅇㅇ오래 전

신기하네요 저희 커플은 제가 성남살고 오빠가 인천 살거든요! 오빠도 항상 우린 절대 멀지 않다며ㅋㅋ 우기기 아닌 우기기를 해요. 처음엔 저도 좀 부담스럽고 오빠가 여기까지 오는거에 미안해했는데... 오빠가 한 번 오면 제가 한번 가면 되는거고, 좋아서 만나는건데 고민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분이 힘들어하시면 남자분이 먼저 가주시거나 중간지점을 만들어서 만나세요. 아니면 너무 자주 못보더라도 한 번씩 특별한곳에 데이트가도 좋구요 ㅎㅎ

20여오래 전

저희 커플이랑 좀 비슷하신 것 같아서 댓글답니다. 저도 인천 살고 남친도 경기쪽에 살아서 왕복 4시간 걸립니다. 물론 남친이 제 동네로 오는 경우에 5시간정도 밖에 못 보고, 저번에는 제가 저녁알바하는거 아는데도 왔더라구요...겨우1~2시간밖에 못보는데도 말이죠...그때 정말 감동했습니다ㅎㅎ그리고 저희는 최소 일주일에 2번은 만납니다. 이 것도 남친이 저희 동네로 옵니다. 너무 미안해서 저도 남친네동네로 가려고했는데 4시간 왕복하는거 쉬운일아니라고 힘들다고 정 그러면 중간에서 만나자고 그럽니다. 그래도 대부분 남친이 저희 동네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ㅎㅎ오래 전

그정도는 전혀 장거리가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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