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말하는 선수들의 특징(남/여 1)#

^^2013.08.01
조회63,472

안녕? 20대 중반 남자사람임.

 

제목을 선수들이 말하는 선수들의 특징이라 했는데 간단히 본인의 소개를 하겠다.

 

본인의 입으로 선수라고 말하기가 좀 멋쩍긴하지만 나름 나이를 먹으면서 여자도 수없이 많이 만나보았고

 

또 즉석만남 or 원나잇도 여럿 해보았다. 물론 내가 정말 송중기/장동건/원빈처럼 키가 크고

 

얼굴이 특출나게 잘생기지도 않았지만 나름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느낀점, 그리고 주변의 

 

나처럼 남자, 여자들을 잘 후리고(?) 다니는 애들을 보면서 나름의 공통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나름의 생각들을 오빠 or 형이 나열해보고자 한다.  

 

말을 짧게하는건 편의상 하는 말이므로,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기분이 나쁘다면 지금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기 바람.

 

자 우선 남자의 특징부터 시작을 해보겠다..

 

 

 

-남자 선수들의 특징-

 

 

 

1. 대부분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들이 많으며, 여자를 대하는데에 있어 자연스럽다.  

 

이 말은 우선 나쁜남자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나쁜남자는 우선 양아치가 아니다. 양아치는 말 그대로 말보다 주먹이 앞서고 생각도 짧고 싸움질만하는 그냥 쓰레기들일뿐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쁜남자란 '아 나쁜놈 나쁜놈...'

그러나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빠져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대부분 여자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나는 착한남자가 좋아"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다르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왜 착한남자가 아니라 나쁜남자를 좋아할까?

 

본인 주위에 나쁜남자/착한남자가 골고루 퍼져있다. 그러나 착한남자들의 대부분은 여태 모쏠이거나 여자를 제대로 못만나본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외적인 부분도 영향이 크겠지만.. 이들의 공통점을 한번 살펴보면 사회성이 부족한점이 있다는 것이다. 사회성이 부족하다는건 장애가 있다는것이 아니라 나쁜남자에 비해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이라든지, 혹은 여자와 대화를 하는 측면을 뜻한다. 즉, 착한남자의 대부분은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다는점이다.

나쁜남자처럼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쉽게 대쉬를 하기가 어렵다는것이다..

또한 자신감이 떨어져있는 경우도 많아 여자의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한 측면이 많아 재미가 없다.

 

이에 비해 나쁜남자들은 어떤가? 대부분이 여자에게 아주 능글맞고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접근을 하고 대쉬를 한다. 또한 자신감도 있고 여자를 재밌게 할줄 알며 리더십 또한 있는 경우가 많다. 

만약 어떤 남자가 호감가는 여자에게 밥을 먹자고 하여 밥을 먹는다. 이때 나쁜남자는 여자를 배려해주고 웃게 해준다. 이런면에서 여자들은 그남자가 지나친 추남 or 뚱보가 아니라면 마음을 뺏기게된다. 그리고 이들이 나쁜남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사귀는 도중에 다투거나 싸우면 여자에게 쉽게 져주질 않는다. 또한 이별을 할때 엄청 쿨하게 끝을 내는 경우가 많다..

 

나쁜남자라고 해서 이들이 처음부터 나쁜남자는 아니였다. 본인도 마찬가지고 나쁜남자의 대부분은 순수했던 시절에 첫사랑 혹은 여자에 대한 크고 작은 상처가 있을 확률이 높다.

그때의 아픈 상처가 자신을 성장시켰지만 그 이면에는 상처때문에 생긴 강한 자존심과 냉정함이 묻어있다. 그래서 사귈때나 혹은 만남에서 썸을 타더라도 아니다싶으면 아무런 미련없이 정리해버린다.

여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냉정하고 자존심 강한 남자가 "나쁜남자"로 보일수 밖에 없는 이유다..

 

즉, 나쁜남자란 여자의 눈에는 처음부터 나쁜남자로 보이진 않는다.

그냥 단순히 자신감 넘치고 유머스럽고 매너가 있으며, 남자다운 남자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들의 이면에 숨어있는 냉정함과 여자보다 강한 자존심...

처음에는 "아, 착한남자구나"! 했던것이 돌이켜보니 "나쁜남자였구나.."

이것이 진정한 나쁜남자들의 특징이다..

 

 

2. 여자들의 심리를 잘 안다.

 

여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아 남자들은 너무 단순해!"

그렇다.. 남자들은 단순한 동물이다. 그러나 선수들에게는 예외다.

 

본인이 고등학교때 여고에서만 2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신 남자 선생님이 계셨다.

그  선생님이 "여자애들은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잘 안다" 라고 말씀하셨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여자를 많이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여자가 어떤 동물인지 알게된다.

오히려 이러한 여자들의 선입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본인 같은 경우는 정말 단순한 남자인척을 하며 여자의 모성본능을 자극을 한다던지 혹은 여자가 자기에게 호감이 있다는것을 눈치채거나 마음을 떠보려고할때 이를 단순한척하며 그냥 넘어가거나 더 자연스럽게 받아치게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는 단순하다는 이러한 선입견 때문에 오히려 그 남자의 그러한면을 의아해하면서도 99.99% 받아들이게 된다.

 

즉, 선수들에게는 여자들이 질투심을 유발할려고 하는 행동이라든지 혹은 마음을 떠보려고 하는 행동들은 그것들이 눈에 다 보인다는 점이다.

 

이성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안다는것.

아마 이것은 남/녀 선수들의 공통된 특징이라 생각한다..

 

 

3. 주위에 여자가 많으며 항상 바쁜 일상을 가지고 있다.

 

주위에 여자가 많다는건 그만큼 여자와 잘 논다는 의미이다. 물론 단순히 착하거나 성격이 좋아서 주위에 여자가 많은 경우는 많지만 이 같은 경우는 여자들이 자기를 남자로 안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수들은 정말 단순히 '여자친구' '단순오빠'가 아닌 말 그대로 '이성'이 많다.

여자들은 '단순오빠' 혹은 '친구'로 보는거랑 남자로 보는거랑은 행동이나 눈빛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즉, 정말 남자로 보는 상대에게는 최대한 자기 깊은 속마음을 드러내보이지 않으려고 한다. 이것은 자기가 쉬운여자로 보일것에 대한 두려움의 방어심리가 강하다.

그래서 남자로 보이는 상대 앞에서는 말수가 줄어들게 되고 표정도 약간 굳게되는 경향이 강하고 그 남자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아 눈이 자주 마주치게된다.

단순한 남자 입장에서는 '아, 애가 나한테 왜이러지?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착각을 할수도 있다.

물론 선수들은 100%는 아니지만 70~80%이상은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자들의 심리를 잘 알고 접근한다면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될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주위 이성들과 연락을 하고 만남을 많이 가지면서 바쁜일상을 산다.

 

 

4. SNS를 잘하지 않는다.

 

이것은 좀 의외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어장관리(?)를 할려면 SNS가 필수일텐데...?

하지만 아니다. SNS는 어장관리에 오히려 쥐약이다..

예를들어 내가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 댓글들이 달릴것이다... 처음 나의 페북에 오는 여자는 사진뿐만 아니라 댓글들과 나의 친구들을 다 보면서 여자가 많으면 '아 이 사람 주위에 여자가 많구나'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여자들이 주위에 여자친구가 많은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feel이오는 여자랑 사귄다고 할지라도 그 여자가 나의 페이스북에 들어와 나에 대해서 눈치를 챌수 있기에 그들의 입장에서는 SNS는 어장관리에 장애물이 되는것이다..

또한 이들은 단체카톡방을 잘 하지 않으며, 항상 카톡 채팅방을 깨끗하게 비워놓고

휴대폰을 함부로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말고도 수도없는 특칭들이 있으나 대표적인 특징들을 몇가지 나열을 해보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뿐 이것이 정답이거나 혹은 공감을 하지 않을수도 있을것이다..

너무 지나친 욕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다음번에는 '여자선수들의 특징'편을 올려보겠다..

 

그럼.............행쇼!